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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58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5. 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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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58일째 5월 12일 수요일.

 

금연 235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했다. 땀도 엄청 났지만 기분이 언제나 좋았다. 오늘은 아침일찍 엄마랑 아빠랑 같이 모악산에 갔다왔다.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가서 쉬다가 왔다. 텃밭에 있는 우리거 상추를 많이 뽑아왔다. 정말 많이 커서 신기했다. 그만큼 물도 잘 주고 있지만 햇빛이 잘 들어서 잘 자라는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다. 그래도 견딜만했다. 이제는 무더운 여름이 서서히 돌아온것 같다. 내가 싫어하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여름을 즐기다보면 겨울이 후딱 또 빠르게 올것 같다. 전에는 여름을 싫어했고 그랬지만 요즘에는 여름을 많이 좋아할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정말 시간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더욱더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는 우리에게 정말 좋지가 않다. 아무튼 이렇게 날씨가 좋은날에 밖에 나가서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은 나에게 여러므로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하지만 흡연은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이 아프고 병들어 갔을지도 모른다. 확실히 햇빛이 쌔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행복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 집에만있는것은 아니고 밖에 나갈때는 나간다. 전북확진자가 벌써 2055명이다. 그런데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이 아닌 다른 전북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래도 방심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다른 전북지역의 사람들이 전주로 놀려올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358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358일째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내 몸이 배이상으로 강해지고 좋아져서 면역력이 그만큼 좋아진게 느껴진다. 몸의 피로감이 없다보니까 하루종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담배 때문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없었고 항상 최악의 컨디션밖에 유지할수 밖에 없었다. 흡연은 우리 몸을 나쁘게 할뿐만 아니라 몸 컨디션도 엄청 많이 나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런데 담배를 못 끊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안타깝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만큼 담배를 못 끊는 흡연자들을 보면 니코틴에 중독이 되다보니까 금연 하는것 자체가 어려워 하기 때문이다. 우리 뇌는 니코틴에 중독이 되면 정말 금연하는게 정말 많이 힘들수가 있다. 그만큼 뇌에서도 니코틴을 원하기 때문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니코틴에 중독되기전에 금연을 하고 있어서 지금까지 별탈없이 잘하고 있다. 니코틴에 중독 되었더라면 나는 재흡연을 정말 밥먹듯이 했을지도 모른다. 내가 금연을 잘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담배를 한번에 끊었기 때문이다. 물론 4번째만의 금연이지만 4번째의 금연시도를 했고 지금까지 별탈없이 잘 해내고 있다. 담배는 단 한번에 끊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한번에 끊지 못하고 줄이면서 끊으면 아무런 효과를 볼수가 없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되도록이면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그래도 요즘에 아이스크림을 거의 사먹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체중이 들 늘어나는것 같다. 단것이 땡기지만 그렇다고 사먹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무엇보다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먹지 않아도 나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고 오히려 더 몸이 건강해져서 좋은것 같다.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많이 먹게 되면 몸이 정말 많이 피곤하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되도록이면 먹지 않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다이어트도 성공적으로 잘 해내고 있고 유지도 잘하고 있다. 무너지지 않는 나의 모습이 나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다이어트 성공하고 나면 먹는것을 조절 못해서 요요현상으로 살이 다시 찌는 경우가 많지만 작년부터 시작한 다이어트는 지금까지 별탈없이 잘 진행중이고 체중도 5킬로나 빠져서 정말 내 몸이 엄청 가볍다. 무엇보다 닭가슴살이랑 샐러드랑 계란 맛살 토마토를 같이 먹으니까 아침에 몸이 가볍고 좋은것 같고 몸의 피로감도 덜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빵보다 더 나은것 같다. 빵은 탄수화물이고 건강에 좋지 않고 살만 찌게 만드는 음식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또한 빵을 엄청 좋아하는편이지만 빵 자체를 요즘에는 사서 먹지 않는다. 밥 탄수화물은 건강에 좋지만 빵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좋지가 않다. 아무튼 대학교 친구들이 가끔 그립다. 그래도 인스타 하는 대학교 친구들은 근황들을 바로바로 알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코로나만 잠잠해진다면 모임같은것을 하고 싶지만 코로나가 잠잠할 조짐이 보이지 않아서 정말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장기화가 되다보니까 몸의 피로감이 엄청 쌓인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감염이 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더라면 정말 우리 가족은 나로 인해서 자가격리를 다 했을지도 모른다. 다행히 나는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았다. 검사는 받아보지는 않았지만 나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나중에 몸이 엄청 힘들고 몸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이 들면 한번 검사를 받아보는것도 괜찮을것같다. 무증상 감염자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오랜만에 할머니집에 큰고모가 오셨다. 그래서 엄마랑 같이 고모랑 할머니랑 같이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 고모를 오랜만에 뵈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서울에 사시는 고모이다보니까 걱정이 많이 된다. 서울지역은 코로나 확진자가 거의 4만명이 육박하다. 서울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도지역이랑 인천지역도 안좋다고생각이 든다. 그만큼 사람들이 수도권 지역에 많이 살다보니까 어쩔수 밖에 없는것 같다. 우리형도 서울 오피스텔에 거주하고 있다. 서울 회사에 다니고 있다. 그래도 형이 서울회사에 잘 적응하고 있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고 일도 형이랑 잘 맞으니까 걱정이 되지 않는다. 이제는 형은 전자담배만 끊으면 된다. 그런데 형은 전자담배를 끊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언제가는 형도 나처럼 금연을 하겠지만 오랜 시간이 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우리 형의 건강이 매우 걱정이 된다. 폐암에 걸리면 정말 고통속에서 살수밖에 없다. 우리형은 담배를 끊지 못하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미세먼지도 안좋은날이면 더욱더 우리 몸에 좋지가 않다. 폐를 위협하는것은 담배 코로나 바이러스 미세먼지가 있다. 그외에도 있지만 이 세가지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담배연기를 내 폐속으로 흡입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또한 마스크를 내가 제대로 잘 쓰고 있기 때문에 감염될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미세먼지는 마스크를 쓰더라도 내 몸에 들어올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니니까 미세먼지도 내 몸에 들어올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했다. 오늘 아빠 모악산집에 있었는데 머리가 좀 아팠다. 너무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머리가 아픈게 사라졌다. 요즘에 두통이 자주 생기는것 같다. 나중에 엄청 아프고 그러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볼 생각이다. 그래도 머리가 엄청 심각하게 아픈편은 아니라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 6년6개월이 12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4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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