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54일째
금연일기 2354일째 5월 8일 토요일.
금연 235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을 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해서 너무 좋았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주말이다. 주말연휴동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낼 생각이다. 오늘이 어느덧 어버이날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그저께 목요일날에 부모님께 돈 20만원 20만원 총 40만원을 드렸다. 엄마한테 20만원 아빠한테 20만원 이렇게 드렸다. 부모님께 드리는 돈은 언제나 아깝지가 않고 당연히 아들로써 해야할일은 하고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지금 금연일기를 저녁 먹고 좀 쉬다가 쓰고 있다. 12시 넘어서 쓰거나 그러면 너무 몸이 피곤하고 멍한 느낌이 들어서 금연일기를 지금 쓰는게 낫다고 생각이 들어서 지금 열심히 쓰고 있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354일째이다.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금연을 열심히 할생각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400일도 금방 올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겁다. 물론 코로나가 장기화가 되니까 너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이런 힘든것을 잘 이겨내고 극복하는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지쳤을지도 모른다. 금연과 운동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정신적 육체적을 더욱더 많이 건강하게 만드는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정신적 육체적은 정말 많이 피폐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가 잘 못하고 있다. 아마 작년 월시 우승 후유증이 올해 고스란히 나타나는것 같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재미있는 징크스는 지난 시즌 우승팀이 다음시즌에 죽쓰는데 정말 사실인것 같다. 물론 아직 메이저리그가 게임수가 엄청 많이 남았지만 초반에 분위기가 너무 안좋고 성적도 안좋으면 그대로 갈 확률이 높고 오히려 지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잘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가 올해 잘하면 가을야구에 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LA다저스 선수들이 올해 죽쓰는 이유가 아마도 작년에 우승을 해봤기 때문에 헝그리 정신이 많이 줄어든 영향이 크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미국 메이저리그든 한국 프로야구이든 바빠서 중계를 못보고 있다. 그래도 스포츠 안본다고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니까 더욱더 재미있는것 같다. 물론 게임할때 너무 지다보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받지만 그래도 엄청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스포츠마다 정말 징크스 같은게 있는것 같다. 우리 나라 프로야구 팀은 징크스가 있다. 작년 우승팀이 올시즌 죽쓰는게 징크스이다. 정말 신기한것 같다. 아마도 한번 우승하다보면 헝그리 정신이 많이 줄어드는게 사실이가. 목표의식이 없다보면 더욱더 열심히 하지 않게 되는것 같다. 그러고 보면 각종 스포츠의 징크스를 보면 정말 재미있는것 같다. 어떤 팀이든 연속으로 우승하는 팀은 없는게 정말 신기한것 같다. 과연 올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한국 프로야구 팀들이 어떤 팀들이 우승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런데 해가 가면 갈수록 야구 관심도가 떨어진다. 왜냐하면 삼진율이 줄어들고 홈런이 많다보니까 야구 흥미가 떨어지는것 같다. 전에는 정말 스포츠를 관심 있게 보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재미가 없어져서 안보게 되는것 같다. 스포츠를 안봐도 재미있는게 너무 많으니까 더욱더 즐겁고 재미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은 밖에 나갔다왔다. 미세먼지가 오늘도 매우 심각했지만 어제보다는 좀더 낫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오늘도 역시 심각했다. 마스크를 쓰고 나갔다왔지만 마스크에서 황사 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너무 많이 불쾌하고 많이 짜증도 났다. 오늘도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특히 카페밖에 의자에서 흡연자들이 담배 피우는 모습들을 많이 보았는데 정말 그들의 피우는 담배냄새는 언제나 역겹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히 금연덕분에 내 후각이 엄청 좋아지고 미각도 엄청 좋아졌다. 물론 운동이랑 금연을 같이 하니까 정말 냄새도 잘 맡게 되고 후각도 정말 많이 좋아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그래서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알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아침마다 닭가슴살 샐러드 방울토마토 계란 맛살을 샐러드소스랑 섞어서 먹으니까 더욱더 맛있고 다른것을 엄청 많이 안먹게 되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운동할때 최대한 샐러드와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계란 맛살을 샐러드 소스에 섞어서 먹고 나서 최대한 다른것을 먹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그래도 전에 아침에 빵 먹었을때보다 훨 낫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아침에 빵을 먹었을때에는 살이 잘 빠지지 않아서 너무 많이 힘들었다.그런데 식단을 샐러드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계란 맛살로 바꾸고 나서는 잘 빠지는것같다. 물론 내가 군것질을 잘 하지않고 있어서 살이 빠지는것 같다. 만약에 지금까지 군것질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너무 많이 힘들었을것같고 살도 잘 빠지지 않았을것 같다. 요즘에 정말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는것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같다. 정말 하루하루 의미있게 보내니까 더욱더 재미있고 즐겁다. 흡연자 시절이였더라면 거의 하루종일 담배피우는 시간으로 하루를 낭비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어제 깝도이라는 빨무 비제이분이 있는데 이분이 깝도이배 클랜 대회를 열였다. 내가사랑하는 여자 방송 보느라 못보았지만 그래도 오늘 아침에 다시보기로 좀 보았는데 역시 클랜 선수들의 게임실력들은 다 엄청 잘하는것 같다. 역시 다른것 같다. 용호상박이였다. 내일 결승전이 열린다. 내일 결승전도 못보겠지만 그래도 재미있을것 같다. 빨무 대회를 여니까 정말 볼만하게 많다. 무엇보다 일대일도 하니까 더욱더 재미있는것 같다. 3:3 팀플 2:2 팀플도 재미있지만 일대일도 나름 재미있는것같아서 너무 좋다. 빨무 영상만 보고 나면 게임을 많이 이기는것같아서 너무 기쁜것같다. 확실히 내 실력도 엄청 많이 늘었다. 물량도 엄청 잘나오고 심시티도 많이 좋아졌다. 손빠르기는 엄청 빠르지는않지만 그래도 할것은 다 할수는 있다. 그래도 엄청 느린편은 아니라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게임을 하루 쉴 생각이다. 너무 게임을 자주하니까 지루한면도 있도 그래서 오늘 하루는 쉴 생각이다. 쉰다고 말을 해놓고 게임은 할수는 있다. 하지만 오늘은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게임도 너무 하다보면 머리가 아프다. 그래도 요즘에 게임을 많이 안하니까 머리가 덜 아파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6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4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