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49일째

금연일기 2349일째 5월 3일 월요일.

 

금연 234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이번주 한주도 왠지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349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349일째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금연을 계속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열심히 할 생각이다.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니까 금연이 힘들거나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만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만 했으면 몸이 엄청 지루하고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운동도 정말 평생동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이렇게 건강함을 유지할수 있는 이유도 그만큼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 덕분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날씨가 무척 맑고 좋았고 미세먼지가 없는 하루였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없고 거의 깨끗하다. 미세먼지가 없이 깨끗한날을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했다. 오늘도 나 스스로 내가 만족한만큼 게임을 해서 이제는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벌써 616승을 했다. 700승까지 84승 남았다. 정말 700승 까지 가는 페이스는 정말 빠른것 같다. 팀플은 거의 안하고 일대일만 하고 있다. 팀플은 너무 힘들다. 3칼라를 동시에 막을려고 하니까 너무 힘들다. 그래도 일대일은 상대 한명만 상대하면 되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저그로도 이겼고 프로토스로도 이겼다. 테란도 할수는 있지만 프로토스나 저그 위주로 게임을 하고 있다. 확실히 빨무 비제이분들의 영상들만 봐도 게임을 많이 이기는거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고 나에게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아서 너무 많이 기쁜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그래서 빨무 비제이분들의 영상들을 많이 보고 있다. 손빠르기는 넘사벽이지만 그래도 물량이나 심시티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개초보들을 양학 수준까지 넘어선것 같아서 너무 많이 기쁘고 행복해서 너무 기분이 좋은것 같다.요즘에 게임을 많이 이기고 있다. 그래서 더욱더 즐겁고 행복하다. 게임을 너무 많이 지고 그랬을때는 너무 힘들고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는것 같아서 너무 힘들었다. 물론 지금도 많이 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기는 게임이 좀더 많이 생기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저그로 할때 물량이 잘 나오고 그다음이 프로토스이다. 3:3도 잘하고 싶디만 우선 일대일을 더욱더 많이 연구하고 분석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통장에 돈 입금하고왔다. 매일 나가니까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거의 매일 나가서 바람좀 쐐고 다녀야겠다. 전북 확진자가 1975명까지 늘어났다. 조만간 전북 확진자가 2000명을 늘어날것 같다. 정말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이 이렇게까지 심각할줄은 몰랐다. 그래도 각자 개인방역들을 잘하고 있어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 식당을 하는 자영업자분들은 코로나가 장기화가 되다보니까 더욱더 장사가 안되는곳도 많다. 어떤 건물은 임대라고 써있다. 정말 코로나 사태가 정말 우리 사람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전에는 식당에서 모여서 식사를 해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식당에서 5인이상 식사를 하면 누가 신고한다. 정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정말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한다. 그래도 30년전부터 한 치과에서 원장으로 일하시는 우리엄마는 코로나와 상관없이 환자분들이 많이 와서 치료받고 그렇니까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랑 같이 일하시는 다른 원장님은 한 환자를 보고 나면 소독를 또 하고 라텍스 장갑을 새로 낀다. 정말 한달에 라텍스 장갑만 해도 정말 많은 돈이 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머리가 너무 아프다. 엄청 아픈것은 아니지만 설거지를 나 혼자 다 하니까 너무 힘들다. 나중에 힘들어서 과로로 쓰러질것 같다는 불안감이 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체력은 끄딱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나의 체력은 언제나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과로로 쓰러질일은 없을것 같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는것이기 때문에 항상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다보니까 낮에 낮잠을 잘 시간이 없다. 물론 낮잠을 잘수는 있지만 낮잠 자고 나면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가기 때문에 최대한 낮잠을 안자고 버티고 있다. 물론 낮잠을 안자도 요즘에 방송 보느라 새벽 2시 넘어서 잠을 자고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피곤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은 정말 힘들고 많이 피곤했을것 같다. 흡연자로 남았더라면 새벽 두시까지 버티지 못하고 그전에 잠을 잤을지도 모른다. 오늘도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여성 흡연자들도 눈에 보였다. 정말 매우 안좋아보였다. 여성 흡연자이든 남성 흡연자이든 담배를 많이 피우면 몸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덕분에 입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내 입냄새를 맡아봐도 그렇게 심하게 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입에서 하수구 썩은 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고 운동도 꾸준하게 잘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운동도 많이 하면 할수록 건강해질뿐만 아니라 몸속에 있는 독성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냄새를 맡아보면 그래도 많이 나지 않는다. 물론 냄새는 나긴 나지만 그렇다고 엄청 쉰냄새가 나지는 않고 땀냄새에서 향기가 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기분이 좋은것 같다.아무튼 금연덕분에 길바닥에 담배꽁초들을 버릴일이 없으니까 너무 기분이 좋은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간혹 길거리에 다 피운 담배꽁초를 길바닥에 여러번 버린적 있었다. 그래도 나는 흡연자시절때 내가 다 피운 담배꽁초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래도 나는 흡연자시절때 남을 배려해주는 그런 멋진 흡연남자였다. 금연중인 지금은 더 더많이 배려해주고 아껴주는 그런 멋진 남자가 된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남을 위해서 배려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남에게 절대로 피해를 주면 그만큼 안좋게 돌아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사람은 많이 베푸는것이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어제 내가 사랑하는 여자 방송을 열정적으로 보았다. 정말 재미있었다. 미션할때 눈빛부터 달라지는게 정말 신기했다. 작년에도 정말 섹시했지만 올해는 더 많이 섹시해졌다. 성형하니까 더욱더 얼굴이 더 섹시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도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게 느껴진다. 작년에도 날씬했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올해 보니까 다이어트로 인해서 더욱더 많이 날씬해진것 같다. 이런 이야기는 안물어보았다. 괜히 물어보면 그녀가 부담스러워할까봐 안물어보았다. 아무튼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다. 햇빛도 강했다. 그래도 날씨가 흐리고 비오는날보다는 햇빛이 강한 날이 더욱더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흐리면 내 몸도 축 쳐지는 신기한일이 생긴다. 그래서 날씨가 흐리고 그러면 무기력증이 엄청 많이 심각해지는것 같다. 날씨가 맑고 좋으면 무기력증이 덜해서 괜찮은것 같다.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6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5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어제 밤에는 소고기 구워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