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48일째
금연일기 2348일째 5월 2일 일요일.
금연 234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1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했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오늘이 일요일이다. 한주를 마무리하는 날이기도 하지만 한주를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일주일도 금방 지나갔다. 이제는 또 한주를 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는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고 있다. 금연일기를 새벽 1시 넘어서 쓰니까 너무 몸도 힘들고 잠을 잘때 푹 못자는것 같아서 밤 9시 전에 쓰고 있다. 금연일기를 매일 쓰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금연 의지도 더욱더 많이 강해지는거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일요일이다보니까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전주로 온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서울에 사는 사람들도 간혹 전주로 내려오는 경우가 정말 많다. 우리집이 한옥마을쪽에 있는데 한옥마을에 사람들이 정말 많다. 평일에도 많은편이지만 주말에는 더욱더 많은 편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전에는 사람들이 많으면 참 좋아보였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정말 사람들이 많으면 그냥 무섭다. 코로나 확진자들이 돌아댕길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개인방역들을 충실히 잘하고 있지만 변종이 강해진 만큼 코로나도 쉽게 죽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더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드는 생각이 좀비영화를 종합적으로 보는 느낌이 든다. 정말 영화같은 일들이 현실로 다가오니까 더욱더 무섭다. 그래도 나갈때는 나간다. 집에만 있으면 너무 답답하고 힘들지만 밖에 나갔다오면 좀 나은것 같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정말 마스크들을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마음이 놓인다. 정말 우리나라 시민의식은 정말 높아서 기분이 좋고 힘이 나는것 같다. 만약에 사람들의 협조들이 없었으면 확진자들이 정말 더 많이 생겼을것 같고 아마도 미국이나 유럽처럼 엄청 많은 확진자들이 생겼을지도 모른다. 사람들이 협조하고 있어서 그런지 그래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우리나라 누적확진자 숫자가 12만명이 넘었다. 매우 심각한편이다. 그나마 우리나라 사람들이 각자 마스크도 잘 쓰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마스크들을 제대로 잘 쓰고 다니지 않았으면 정말 미국이나 유럽 브라질 등 처럼 정말 하루에 많은 확진자들이 엄청 많이 생겼을것 같다. 만약에 그렇게 됬더라면 정말 밖에 나갈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나의 바람은 사람들이 지금처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개인 방역을 잘하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중간에 포기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나또한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 어디를 나가든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닐 생각이다. 내가 사놓았던 마스크도 거의 다 썼다. 그래도 엄마가 사놓은 마스크들이 엄청 많아서 내가 다시 마스크를 다시 살 필요가 없다. 나중에 마스크를 다 쓰고 다시 살 생각이다. 지금은 마스크가 많아서 재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나는 날씨가 지금처럼 계속 더워져도 KF94 마스크를 계속 쓸 생각이다. 덴탈마스크나 80 마스크는 쓸 생각이 없다. 94마스크가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나마 나는 사람들이 많은곳에 되도록이면 가지 않고 있다. 원래 일요일마다 교회를 갔었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 교회를 가지 않고 쉬고 있다. 교회를 안가고 사는데는 큰 지장이 없다. 교회없는 일요일도 이제는 나에게 많이 익숙해져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제 인스타를 보다가 교회친구가 결혼식을 올렸다. 교회친구의 예비남편은 같이 교회를 다니는 남자인데 대학교를 같은 대학교와 과도 같다. 연애도 좀 오래했다. 정말 축하해주었다. 이렇게 좋은 소식을 못 들어서 아쉬웠지만 친구가 나한테 코로나 때문에 부담될까봐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부담되지 않는선에서 축의금도 보내줄수 있고 그랬는데 뭔가 아쉽다. 내 주변사람들이 정말 하나둘씩 결혼식을 올리고 그렇고 있다. 나도 매번 말하지만 나도 좋은 사람 만나서 꼭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정말 많지만 지금 삶도 그렇게 힘든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우선 아빠 건강이 더욱더 더 많이 좋아지는게 우선 첫번째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아빠 건강도 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지셨지만 가끔 아빠께서 몸을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으시다. 그래서 설거지도 내가 요즘에 거의 혼자 하고 있지만 그래도 집안일이 힘들기보다는 너무 재미있고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빨래도 했다. 3일에 한번씩 빨래를 돌리고 있다. 더 놔두면 운동복에서 땀냄새의 쉰냄새가 엄청 날것 같아서 3일마다 빨래를 돌리고 있다. 최대한 전기세와 수도세를 아끼기 위한 나의 노력이다. 빨래를 너무 자주 돌리면 수도세도 많이 나갈것 같고 전기세도 많이 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전에 비해서 돈을 많이 못버는 만큼 최대한 지출을 많이 아껴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내가 집안일 도맡아서 해도 가사도우미를 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다. 가사도우미를 쓰면 내가 편안할수는 있지만 코로나 사태때문에 더욱더 사람쓰는게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내가 몸이 힘들더라도 항상 집안일을 할때 최선을 많이 다하고 있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348일째이다. 금연 2348일동안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담배를 중간에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자신이 엄청 고통받고 힘들었을것 같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지금처럼 금연을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니까 금연 자체가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그래도 7년 가까이 금연을 하고있다.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다. 얼굴을 볼때마다 언제나 빛이 나서 언제나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얼굴은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고 아파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얼굴 혈색은 정말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은 나의 얼굴 혈색을 더욱더 건강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돌게 만든다. 하지만 흡연은 혈액을 원활하게 않게 돌지 않게한다. 그래서 혈관이 막히는 경우가 정말 많다. 담배를 끊지 않으면 정말 심장질환 혹은 폐암 뇌질환등 각종 암과 질병으로 사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금연을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할수 있는 이유가 사람은 더욱더 건강하게 살아야 그만큼 가치있게 살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은 누군가 아플수가 있다. 나도 나중에 나이들어서 아플수는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건강하게 살수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우리 아빠도 몸이 많이 아프시다. 그래도 많이 몸이 좋아지셨지만 기운이 없어 보이신다. 그래도 이렇게까지 잘 버터주는것만 해도 감사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마도 치료 후유증이 좀 있는것 같다. 10년만 더 사셨으면 좋겠다.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도 언제가는 내 곁을 떠날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전에 내가 후회없이 잘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지금도 충분히 잘해드리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게임을 했다. 너무 바빠서 한판했다. 한판 이겼다. 608승을 했다. 92승만 더하면 700승이다. 700승까지 또 긴 시간이 걸릴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한주를 잘 마무리했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를 더욱더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5월달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방 훗 지나갈것 같다. 그래도 후회없이 보내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6년6개월이 22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5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