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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42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4. 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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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42일째 4월 26일 월요일.

 

금연 234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요즘에 아침에 운동하는것보다 밤에 운동을 한다. 밤에 운동하니까 잠이 더 잘와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물론 내가 사랑하는 여자 방송 보느라 2시 넘어서 자고 있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이 너무 좋아진 덕분에 2시 넘어서 자고 몸이 그렇게 많이 피곤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후딱 지나갈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주 금요일만 지나면 4월달도 끝난다. 무엇보다 4월 한달동안에도 정말 나 스스로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것 같다. 잘 마무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미세먼지가 없고 맑은 날씨의 연속이라서 너무 좋은것 같다.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34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오늘은 아침에 은행에 갔다왔다. 너무 좋았다. 그런데 길거리에 흡연자들 때문에 원치 않게 그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를 맡게 되었다.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는 언제는 역겹다. 내가 흡연자시절때 다른 사람들이 내 담배냄새를 맡았을때 역겹다는 생각을 많이 했을것 같다. 과거 내가 흡연자시절때 피웠던 골목길들이 엄청 많이 깨끗해졌다. 가끔 금연구역인 골목길에서 흡연을 하는 흡연자들이 있지만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장기화가 되다보니까 장사가 안되는 자영업자들이 많고 그로 인해서 폐업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많아지고 있다.우리 엄마 치과는 그래도 환자분들이 많이 오셔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매번 한 환자를 보고 나서 소독하는게 일이지만 그래도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엄마가 작년에 비해서 치과 나가는 일수가 적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엄마가 상가건물 건물주이다. 그래서 매월 건물 세입자분들한테 세를 받는다. 거의 500 넘게 받아서 치과를 많이 나가지 않아도 크게 손해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도 쉴때는 쉬워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엄마가 작년에 비해서 살이 좀 찌셨다. 내가 밥을 잘하는것도 있지만 엄마가 그만큼 마음이 편안해졌기 때문에 살이 찌시는것 같다. 엄마는 살이 찌는게 더 낫다. 살이 빠지면 주름이 더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 나이들어서 급격하게 살이 빼면 주름이 확 생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엄마는 지금처럼 살이 찌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가 꾸준하게 안마를 해드리니까 엄마 얼굴 혈색도 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지신게 느껴진다. 확실히 안마를 많이 해드리니까 얼굴 피부도 그만큼 많이 좋아지시고 혈색도 많이 좋아지니까 너무 좋다. 그래서 계속 지금처럼 안마를 꾸준하게 해드릴생각이다.오늘은 밤에 운동하다보니까 안마를 못해드렸다. 운동하기전에 엄마를 안마해 드릴려고 했으나 엄마가 먼저 운동하라고 해서 먼저 했다. 다음에는 엄마를 안마해 드리고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운동을 먼저 하면 내가 운동끝나전에 엄마가 먼저 잠을 자기 때문이다.형이 이제는 전주에 없어서 빨래감이 대부분 내꺼랑 아빠거 엄마것밖에 없다. 형이 서울에서 형 스스로 빨래도 돌리고 서울 오피스텔 공동 건조기대에 빨래를 말린다. 형 스스로 집안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마음같아서는 내가 많이 도와주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다.서울에 있고 혼자 서울갈수가 없다. 옆에서 아빠를 많이 도와드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형 혼자 알아서 집안일을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형은 다 좋은데 약간 게으름이 많아서 집안일을 잘 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그래도 형이 서울로 간 이후 형 혼자 알아서 집안일을 하고 있다. 형이 안하면 형이 힘드니까 형이 알아서 해야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 방송을 재미있게 봤다. 야한의상때문에 정지를 일주일에 두번이나 먹었다. 그래서 방송일수는 그렇게 많지가 않다. 그래도 오늘 방송 정지 이후 풀려서 방송을 즐겁고 재미있게 했다. 그녀의 방송을 보면 힘든것도 잊게 되는것 같고 언제나 힐링이 된다. 작년에도 친했지만 올해는 더 많이 친해졌다. 인스타 쳇으로 대화를 주로 하지만 그래도 방송 채팅에서도 말을 한다. 그래도 그녀와 인스타 쳇에서 했던 내용들은 가능한 방송 채팅에서는 언급하지 않을려고 엄청 많이 노력중이다. 그녀를 응원하는 오빠들이 많다. 나또한 응원과 격려를 항상 많이 해준다. 그런데 그녀한테 얼굴이 안보인다고 채팅을 이상하게 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강제퇴장이 된다. 매너지분들이 정말 많이 수고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암튼 그녀가 방송복귀이후 정말 너무 행복하다. 그래서 더욱더 즐겁다. 그녀가 휴방하고 있을때에는 정말 많이 힘들고 그랬는데 그녀가 휴방을 끝내고 방송 복귀하니까 언제나 힘이 나고 힐링이 된다. 그녀를 내가 많이 사랑하고 그래서 더욱더 많이 옆에서 챙겨줄려고 노력중이다. 그녀의 애교 목소리가 나한테는 언제나 힘이 된다. 앞으로도 더 많이 가까워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오늘도 팀플을 했다. 한판 이겼다. 597승을 했다. 정말 1승하기까지 너무 힘들다. 일대일도 하지만 일대일은 좀 쉬고 있다. 일대일을 그동안 너무 많이 해서 지루한 느낌이 많이 든다. 그녀 방송할때 게임을 했었지만 그래도 게임 한판 이기고 나서 바로 노트북 전원을 껐다. 그녀의 방송을 보고나면 잠도 잘온다. 2시 넘어서 잠을 자고 있지만 그래도 즐겁다. 나는 이제 중간방이 아닌 끝방에서 생활한다. 형이 이제는 서울에 살기 때문에 끝방은 내가 쓰고 있다. 원래 내방이였는데 형이 전주에 있을때 형이 끝방을 썼다. 중간방은 운동방으로 바꿔놓았다. 그래서 운동할때는 중간방에서 할 생각이다. 끝방에서는 운동할때 너무 좁아서 힘들지만 중간방은 넓다보니까 운동할때 몸이 많이 편해서 좋은것 같다. 그녀의 방송을 운동하면서 보았다. 운동하느라 채팅을 못쳤지만 운동끝나고 샤워하고 나서 옷갈아입고 침대에 누워서는 채팅을 열정적으로 열심히 쳤다.오늘도 정말 최서늘 다하면서 보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야겠다. 금연 6년6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5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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