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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3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4. 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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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39일째 4월 23일 금요일.

 

금연 233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100분동안 열심히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20분을 더 할수는 있었지만 헬스자전거 운동 100분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그래도 요즘에 거의 매일 나가고 있다. 매일 나갔다오니까 기분은 좋다. 그런데 오늘은 집에서 쉬웠다. 암튼 요즘에 전북 확진자가 증가하지 않고 있다. 전북 확진자가 잠잠하다고 방심은 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하루에 20명이상씩 전북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지금은 1~2명 정도 발생한것 같다. 그렇다고 안정세는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 발생한 누적 확진자가 700명이상이나 된다. 계속 700명이 발생하고 있다. 수도권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비수도권 지역도 매우 많이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내일은 주말연휴이다. 오늘도 정말 바쁘게 열심히 보낸것 같다. 오늘은 점심먹고 아빠랑 엄마랑 울집 강아지 뭉치랑 같이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갔다왔다. 아빠랑 나는 등산을 했다. 그런데 아빠가 내려오는길에 자갈길에서 넘어질뻔 했는데 내가 다행히 뒤에서 잡아줘서 넘어지지 않았다. 아빠 혼자 산에 올라갔더라면 넘어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나랑 같이 가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산에는 많이는 올라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좀 걸어서 기분이 좋았다. 집에서 헬스자전거 운동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밖에 나가서 등산하는것도 좋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말해서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다보니까 등산 가는게 꺼러진다. 괜히 갔다가 확진자랑 동선이 겹쳐서 내가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는 정말 등산을 아에 가지 않는것 같다. 물론 엄마랑 아빠랑 같이 가긴 하지만 내가 가는 코스는 더 험하고 힘든 코스이다. 코로나 사태가 좀 많이 심각해지니까 시내버스 타는것은 무섭다. 물론 시내버스에 타는 사람들 보면 다 마스크를 쓰고 탑승하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잘 써도 코로나에 걸릴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뉴스들을 보면 코로나가 변종이 엄청 많이 강해졌고 전파력과 감염력도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강해졌다. 그래서 더욱더 많이 무섭다. 시간이 갈수록 코로나 바이러스는 더욱더 많이 강해진게 느껴진다. 우리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인터넷에 검사해보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떻게 생겼는지 다 나온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모양을 보면 그냥 공포 그 자체이다. 암튼 오늘은 모악산집에 있는 사람들을 보니까 마스크들을 대체적으로 잘 쓰고 다녔다. 아무튼 모악산집에 있는 우리 텃밭에 있는 상추와 양배추 당근들이 엄청 많이 자라났다.그만큼 물주고 신경을 많이 써준 덕분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텃밭 가꾸는것이 나에게는 일이다. 무엇보다 텃밭에 있는 상추와 양배추 당근에 물을 잘 주니까 엄청 잘 자랐다. 엄청 자란 모습들을 보면 정말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텃밭에 엄청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텃밭이 있으니까 너무 즐겁고 시간이 정말 빠르게 잘 지나가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 은근 바람이 많이 불었다. 그런데 비는 안왔다. 조금 왔긴 왔지만 금방 그쳤다. 올해 여름은 과연 어떨까 싶다. 작년 여름에는 장마가 두달 가까이 되다보니까 너무 힘들었는데 올해 역시 비가 내리겠지만 작년처럼 엄청 많이 내리지 않고 적당히만 내려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339일째이다. 내일이면 금연 6년5개월이다. 하루하루 금연일수를 세가면서 금연을 하니까 금연이 재미있다. 나에게는 아직 이뤄야 할 금연일수들이 정말 많다. 그래도 지금도 충분히 많이 성공적으로 금연을 열정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요즘에 미세먼지가 없다. 정말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미세먼지가 너무 많은 날이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고 너무 많이 힘들다. 그래도 요즘에는 미세먼지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고 덕분에 내 기분도 항상 좋은것 같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공장들을 많이 돌리지 않아서 그만큼 대기오염이 줄어든 느낌이 많이 든다. 언제가는 미세먼지가 엄청 심각하고 그런날이 다시 오겠지만 그런날이 늦게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어쩌면 앞으로 미세먼지가 계속 지금처럼 맑은날이 지속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는 바람도 잘 부는것 같아서 미세먼지들이 그만큼 많이 사라지는것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다이어트 성공이후 잘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무너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나는 한순간에 훗 무너지기 때문에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우리형이 서울회사에서 오늘 회식을 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우리형이 서울회사에 잘 적응을 잘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일도 잘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전주 회사보다 더 서울회사가 더 좋아보이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서울회사는 형한테 엄청 많이 여러므로 지원도 해주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사람한테 돈을 아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형은 점심은 회사에서 먹지만 저녁은 밖에서 사먹는다. 밖에서 사먹으면 한달에 식비로 정말 많은 돈이 나갈것 같다. 그래도 나는 거의 집에서 식사를 하니까 식비로 나가는 돈이 없다. 군것질로 나가는 돈도 없다. 정말 한달에 나가는 돈의 지출이 거의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으니까 지출을 거의 하지 않는다. 물론 내가 필요한것들을 살때는 꼭 지출을 한다. 그래도 흡연자시절때보다 한달에 나가는 돈이 적다. 정말 돈의 엄청 남으니까 기분이 좋다. 몇일전에 아빠가 오랜만에 용돈을 주셨다. 100만원을 주셨다. 정말 감사했고 집안일을 더욱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나 스스로 생각할때 정말 나는 좋은 부모님 덕분에 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이 지금까지 잘 살아온것 같다. 항상 부모님께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서 더욱더 더 열심히 지금처럼 계속 부모님께 효도를 열심히 하고 있다. 형이 전주에 없지만 그래도 내가 있으니까 정말 엄마 아빠도 많이 든든할것 같다. 엄마랑 아빠가 나한테 정말 많이 의지한다. 아무튼 오늘도 엄마를 많이 안마해드렸다. 내가 꾸준하게 안마한 덕분에 엄마의 등이 많이 부드러워졌고 목근육도 많이 부드러워졌다. 앞으로도 계속 안마를 열심히 꾸준하게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내일도 미세먼지가 없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금연 6년5개월이 하루 남았고 금연 2400일이 6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앞으로도 엄마랑 아빠가 모악산집에 갈때 나도 같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허리가 좀 아프시고 그러셔서 내가 같이 가야 내 마음이 좀더 편안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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