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38일째
금연일기 2338일째 4월 22일 목요일.
금연 233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했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요즘에 거의 매일 나간다.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나가니까 크게 걱정이 안된다. 날씨가 많이 덥다. 그래서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땀때문에 마스크가 축축하다. 그래도 마스크를 3일정도 쓰고 새 마스크로 바꾼다. 정말 작년에는 마스크를 6일정도 쓰다가 버렸다. 작년에는 마스크 품귀현상 때문에 마스크 가격이 엄청 올랐었다. 그런데 올해는 마스크 가격이 저렴해졌고 덕분에 내가 마스크를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마음이 놓인다. 아무튼 오늘이 어느덧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금요일. 이번주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도 정말 빠르게 많이 지나가는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즐겁고 알차게 보내는것 같다. 무엇보다 꾸준하게 운동과 금연을 열정적으로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상쾌하다. 그리고 내 몸이 엄청 많이 건강해지는게 느껴지니까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늘 밤에 나갔다왔는데 길거리에 흡연자들이 많았다. 여성 흡연자들도 종종 있었다. 해가 가면 갈수록 여성 흡연자들이 정말 많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남성 흡연자들은 여전히 많지만 여성 흡연자들도 많아지는것 같다. 나중에 내 여자친구가 흡연자라면 정말 많이 싫어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담배를 피우면 정말 입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대학교시절때 과 친구들이 대부분 흡연자였다. 어떤 친구들은 대학교 1학년때부터 흡연자인 친구들도 정말 많았다. 정말 대학교 시절때 담배를 안피울수 있었는데 그냥 호기심으로 대학교4학년때 잠시 피웠다. 졸업작품 때문에 여러므로 스트레스가 받다보니까 친구들이 담배를 피우길래 나도 따라 피웠었다. 다행히 나는 7개월만 흡연하고 그뒤부터 금연을 했고 지금까지 별탈없이 잘하고 있다. 11월달이 되면 금연 7주년이다. 정말 24살부터 금연을 시작해서 현재 나이 31살 7주년이 기다리고 있다. 7년 가까이 금연을 하면서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자로 살고 있었더라면 내 몸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흡연은 내 몸을 빨리 늙게 만든다. 그런데 금연은 내 몸을 더욱더 더 젊고 건강하게 만든다. 31살이지만 내가 느끼는 몸 나이는 20대 초반같은 느낌이 든다. 더구더나 다이어트 까지 성공하다보니까 내 몸이 더욱더 많이 가벼워진게 느껴진다. 살이 쪘을때에는 몸이 정말 많이 무거워서 힘들었다. 다이어트 해서 좋은것은 몸이 피로감이 거의 없다. 살이 쪘을때에는 조금 더 피곤했던것 같다. 그래도 살이 쪘을때도 운동은 열심히 한 덕분에 건강함을 유지한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운동도 나에게는 정말 일상이 되었다. 운동을 하루라도 안하면 몸이 많이 뻐근하고 피곤하다. 그래서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하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금연을 오랫동안 하니까 운동을 120분동안 하고 나도 힘들지가 않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120분동안 운동을 하지 못했다. 담배로 인해서 폐가 망가져서 120분을 할수가 없었다. 그나마 흡연기간이 고작 7개월밖에 안되서 다행이지만 짧은 흡연경력만큼 재흡연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무엇보다 담배갑에 있는 혐오사진들을 보면 정말 많이 역겹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덕분에 담배를 사거나 피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평생동안 금연만 하다가 죽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담배를 다시 피울수는 있지만 피울 생각이 없다. 건강했던 몸을 흡연으로 망가지게 하기 싫기 때문이다. 확실히 젊은 나이때부터 금연을 하고 있으니까 정말 여러므로 나에게 이득이 많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연은 건강할때 해야 더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다 아프고 나서 금연을 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폐는 정말 병들어 갔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됬더라면 운동을 길게 하지 못했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을 오랫동안 하니까 운동할때 숨이 차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운동할때마다 심장이 더 빨리 뛰는 느낌이 들고 숨이 엄청 차서 운동할때마다 정말 많이 힘들었던것 같다.금연중인 지금은 운동을 하더라도 심장이 빨리 뛰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하면 혈관이 수축되다보면 그만큼 혈액공급이 원활하지가 않아서 심장이 더 빨리 뛰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흡연은 심장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다. 흡연은 모든 암의 시작이라고 생각이 든다. 폐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폐암 뿐만 아니라 위암 신장암 대장암 뇌출혈 등 엄청 많다. 금연을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정말 비참한 결과를 얻을수가 있기 때문에 내 몸이 흡연으로 망가지기 전에 금연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젊은나이때부터 금연을 하는 이유가 나이들어서도 건강함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을 옆에서 오랫동안 도와드리기 위해서는 내가 건강해야만 한다. 내가 아파버리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더욱더 힘들어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부모님보다 아프면 불효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금연을 오랫동안 잘하고 있어서 효자 노릇을 잘 하고 있다. 오늘도 밤에 엄마방에 가서 안마를 많이 해드렸다. 확실히 내가 꾸준하게 해드리니까 목근육이랑 등쪽의 근육들이 많이 부드러워졌다. 목근육이랑 등쪽의 근육들이 딱딱해져있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그래도 내가 꾸준하게 엄마를 안마해 드리니까 엄마 얼굴 혈색도 더 건강해 보여서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너무 좋다. 아빠도 요즘에 허리가 좀 아프시고 목도 아프시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아빠도 안마해 드리고 있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을 오랫동안 하니까 엄마랑 아빠를 안마해드려도 그렇게 내가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그리고 더구더나 내가 금연을 하고 있어서 엄마 아빠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마음이 놓인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엄마 아빠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정말 많이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간접흡연도 정말 좋지가 않다. 내가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는 덕분에 아빠 건강도 좋음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아빠 건강이 안좋아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내 건강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건강까지 안좋게 만드는 나쁜 물건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아프시고 나서부터 아빠랑 대화도 많이 하고 그러는데 정말 내가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담배냄새 풍기면서 아빠방에 들어가서 아빠랑 대화를 했을것 같다. 생각만 해도 많이 끔찍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 방송을 챙겨보았다. 방종이 새벽2시이지만 그래도 오늘 낮에 낮잠을 2시간 이상 자버려서 피곤하지가 않다. 정말 낮잠을 안자면 밤에 너무 피곤하다. 그래도 밤에 피곤해도 2시까지 잘 버틸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5개월이 2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6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도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날씨였다.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날씨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