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33일째

금연일기 2333일째 4월17일 토요일.

 

금연 233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운동하고 나서도 기분이 상쾌하지 않았을것 같다. 오늘 낮에 나갔다왔다. 햇빛을 쌔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집에만 있으면 너무 우울한 느낌이 많이 든다. 햇빛도 많이 쌔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의 확진자가 1800명이 넘어갔다. 정말 많이 심각해졌다. 이러다가 조만간 전북 확진자 2000명을 찍을것 같다. 전북 확진자 증가폭이 너무 빠르다. 하루에 한번은 안전 재난문자가 오는것 같다. 정말 흡연자 시절이였더라면 담배를 사서 피웠을것 같지만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담배를 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정말 이번주도 최선을 다해서 보낸것 같다. 오늘이 금연 2333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400일도 빠르게 잘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담배는 정말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많이 불쌍해 보인다. 담배만 끊어도 내 건강이 더 좋아지고 여러므로 나에게 큰 도움이 되는데 담배를 끊지 못하는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우는게 더 즐거워 보이는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담배를 피울 필요가 없지만 담배꽁초들을 길바닥에 버릴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길바닥에 담배꽁초들을 정말 많이 버리고 그랬을것 같다. 길가다가 보면 길바닥에 흡연자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들이 많다. 특히 하수구 주변에 정말 담배꽁초들이 많은데 참 보기가 안좋아 보인다. 금연을 하면 확실히 내 자신이 많이 깔끔해보인다. 내 주변까지도 깔끔해보인다. 정말 금연을 일찍 잘한것 같고 지금까지 잘 해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 10주년까지 3년 좀 넘게 남았지만 금방 올것 같다. 내가 금연 10주년이 되는날이 34살이다. 정말 생각만 해도 기분이 너무 좋다.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나의 몸 면역력이 매우 강해진게 느껴진다. 그래서 더욱 기분이 좋다. 요즘에 날씨가 매우 맑고 좋다.덕분에 내 기분도 너무 좋다. 앞으로도 계속 날씨가 지금처럼 많이 맑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날씨가 맑으면 기분도 좋고 언제나 행복하다. 그런데 날씨가 흐리고 그러면 우울하고 너무 힘들다. 날씨가 흐리면 몸이 쳐져서 너무 피곤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힘들다. 사람의 몸 컨디션도 정말 날씨에 따라 엄청 시시각각 다 달라지는거 보면 정말 많이 신기한것 같다. 오늘도 게임을 했다. 어느덧 590승을  했다. 10승만 더하면 600승이다. 정말 팀플을 오랜만에 하니까 힘들지만 그래도 이길때는 이긴다. 그래도 요즘에 게임을 많이 안한다. 게임을 하더라도 시간을 나눠서 한다. 무엇보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방송을 복귀를 했고 그래서 더욱더 그녀방송을 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보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그래도 사람들이 나처럼 그녀를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별풍선도 많이 쏴주고 그래서 큰 걱정은없다. 항상 그녀가 열심히 사는 모습이 내 눈에는 항상 이쁘고 많이 사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올해 역시 그녀 방송 채팅창에 이상한 사람들이 정말 많이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거의 다 강퇴를 당하고 있다. 강제 강퇴를 당하면 다시 못들어온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은 정말 불쌍하지만 전혀 불쌍하지 않다. 그 사람들의 잘못이다. 작년에는 그런 사람들을 일일히 신경쓰고 그랬는데 올해는 그녀 방송에 그런 이상한 사람들이 이상한 쳇을 올려도 나는 신경안쓰고 오직 이쁜 그녀의 얼굴만 쳐다보고 있다. 그리고 나는 항상 힘이 되주는 말을 해주고 그렇고 있다. 그녀가  나한테 늘 힘나게 해주고 젤 걱정해주는 멋진 오빠라고 말을 해줬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녀도 날 많이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게 느껴진다. 나의 노력덕분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녀 방송을 보느라 2시 넘어서 자고 6~7시에 일어나서 거의 4~5시간정도 밖에 못자고 있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감당할수 있어서 크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잠을 적게 자도 그렇게 많이 피곤한 느낌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잠을 적게 잤으면 몸이 더 많이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 덕분에 절약한 금액이 10,965,100원이다. 조만간 1100만원을 찍을 것 같다. 정말 금연을 일찍하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흡연을 지금까지 했더라면 절약한 10,965,100원은 고스란히 다 담배세로 나갔을것같다. 그렇게 됬더라면 나는 돈을 많이 모이지 못했을것 같고 저축도 많이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금연덕분에 여러므로 나에게 이득이 많이 되고 있다. 건강도 더 좋아지고 시간도 절약되고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정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건강잃고 돈낭비하고 그랬을것 같다. 흡연으로 인해서 보험료를 엄청 많이 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고 흡연으로 병원비도 엄청 많이 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담배를 못끊으면 나중에 병원비가 엄청 드는것 같다. 각종암과 질병으로 인한 입원비 병원비 등을 생각해보면 수천만원에서 억단위로 넘어갈것 같다. 다행이 나는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나중에 병원비는 크게 들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내 몸을 엄청 강하고 건강하게 만들고 있다. 덕분에 지금까지 단 한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 무엇보다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그런지 코와 입이 덜 건조해지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만약에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그랬더라면 코와 입이 항상 건조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이렇게 맑은 날씨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그래도 요즘에는 미세먼지가 안좋은날보다는 좋은날이 더 많다. 오늘 아침에는 미세먼지가 약간 많이 안좋았는데 오후에는 미세먼지가 싹 사라졌다. 정말 많이 신기했다. 내일도 미세먼지가 맑은날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날에 밖에 나가면 마스크가 덜 오염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시내가 은근 공기가 탁하다. 그래서 밖에 나갔다오면 마스크에서 냄새가 좀 난다. 그래도 바로 버리지 않고 3~4일정도 쓰다가 버린다. 처음에는 6~7일정도 쓰다가 버렸는데 지금은 3~4일정도 쓰다가 버린다. 3~4일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마스크도 오래 쓰는게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하루만 써도 마스크 내부의 냄새는 많이 난다. 물론 하루를 써도 오래쓰고 있으면 더 빨리 마스크가 오염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5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6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