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27일째
금연일기 2327일째 4월 11일 일요일.
금연 232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정말 기분이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운동하고 나면 확실히 기분이 좋고 상쾌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 오늘이 어느덧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최선을 다했다. 이제는 또 한주를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다. 새로 시작하는 한주도 정말 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327일째이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잘 지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지만 주말에는 더욱더 더 많다. 코로나 이후 영화관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없다. 코로나 이전에는 정말 영화관 주변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영화관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없고 썰렁하다. 사람들이 밀폐 밀집된 공간을 싫어하고 또 코로나 영향으로 영화관에 많이 가지 않는것 같다. 나 또한 코로나 사태 이후 영화관에 한번도 간적이 없다. 그래도 집에서 몇달만 지나면 다시 볼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전북확진자 숫자가 엄청 증가했다. 거의 1700명이 육박하다. 전북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증가폭이 심상치가 않다. 여러므로 스트레스이다. 그래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담배를 사거나 피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항상 정신적 육체적으로 항상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셨더라면 내 몸은 정말 많이 힘들고 지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내 몸의 에너지는 넘친다. 몸이 지치거나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은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더 많이 젊게 만드니까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은것 같다. 코로나 사태만 터지지 않았으면 교회를 계속 갔을텐데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니까 교회를 가는게 두려워서 안가게 된다. 그래도 교회를 가지 않고 집에서 쉬니까 좀 여유가 생긴것 같다. 일요일날에 교회 갔을때는 정말 바쁘고 여유가 없었는데 교회를 쉬다보니까 여유가 생긴것 같다. 그래서 집안일도 내가 거의 하는것 같다. 교회 갔을때는 아빠 혼자 설거지 하고 그랬는데 교회를 가지 않으니까 점심먹고 내가 설거지 하고 있다. 언제가는 교회를 다시 가겠지만 그냥 이대로 안갈 생각이다. 괜히 갔다가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정말 나때문에 우리 가족은 다 자가격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골치가 아프다. 그래도 나 스스로 내가 많이 조심하다보니까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많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방심하는 순간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는 내가 방심하는 순간 내 몸으로 침투한다. 그리고 증상을 일으킨다. 하지만 코로나는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되거나 감염을 시킨다. 무증상이 더 무섭다. 전에도 말했지만 무증상 감염은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되고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을 감염을 시킬수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마스크를 밖에 나가더라도 벗을 필요가 없다. 흡연자들은 코로나19 고위험군이다. 왜냐하면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데 그때 코로나 바이러스가 흡연자 몸속으로 침투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비만도 코로나 위험군이다. 나는 그래도 비만은 아니다. 물론 약간 통통하지만 그래도 체중을 많이 감량한 덕분에 뱃살이 많이 들어갔다. 정말 기분이 좋다. 뱃살이 들어가니까 어떤 옷을 입어도 멋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73kg 나갔을때는 어떤 옷을 입어도 멋있지가 않았다. 옷 스타일이 살려면 정말 살이 빼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즐겨입는 겨울코드도 살이 빠지고 나서부터 겨울코드를 입고 나가면 더 멋있다. 살이 쪘을때는 정말 겨울 코트를 입어도 멋있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았다. 정말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항상 많이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맑은 하루였다. 덕분에 내 기분도 덩달아 좋다. 확실히 날씨가 맑으면 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는것 같다. 내일은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리면 몸이 많이 쳐지고 피곤하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비오는날에 더 많이 몸이 힘들었을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기력증이 거의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무기력증이 너무 심각하게 너무 힘들었다. 다행히 금연중인 지금은 무기력증이 없다. 침대에 잠잘때 빼고는 거의 눕지 않는다. 오늘 하루도 바쁘게 보내다보니까 낮잠을 잘 틈이 없었다. 낮잠을 안자도 몸이 그렇게 많이 피곤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집안에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 담배 피우고 나면 페브리지 같은것을 뿌렸는데 옷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금방 없어지지 않았다. 페브리지를 뿌려도 담배냄새는 많이 남는것 같다. 금연 덕분에 페브리지를 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값 라이터 값 말고도 치약 칫솔 페브리지 같은 비용으로 한달에 많은 돈들이 나갔다. 금연중인 지금은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담배세를 낼 필요가 없고 치약이나 칫솔 페브리지 같은것을 사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나마 40대이후 남자분들은 흡연율이 확실히 떨어졌다. 하지만 20~30대들의 흡연율은 계속 증가 추세이다. 여성 흡연자들도 해가 가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남자흡연자들도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20~30대분들이다. 40대이상분들은 거의 금연을 하는것 같다. 물론 40대 이후 남자분들도 여전히 흡연자로 사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20~30대분들의 흡연자 더 많은 모양이다.길거리에서도 20~30대들이 정말 많다. 나는 그래도 7년 가까이 금연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안쓰럽고 많이 불쌍하다. 금연만 하면 확실히 내 인생이 많이 더 좋게 달라진다. 하지만 담배를 못 끊는 흡연자들은 잘 모르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나의 인생은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더욱더 즐겁다.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고 그렇지만 그래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정말 올해까지 코로나가 끝나지 않으면 코로나 발생한지 2년이 된다.한국에 코로나 첫 확진자가 2020년 1월 20일날에 발생을 했고 그 뒤로 계속 증가를 했다. 작년에는 확진자 숫자가 엄청 많지가 않았는데 시간이 확 지나가고 보니까 확진자 숫자가 정말 많아졌다. 올해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숫자가 10만명이 넘는다.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는 우리 대한민국이 선방중이지만 우리 대한민국도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들의 협조가 없으면 코로나는 평생 끝나지 않을것 같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니까 정말 내가 하고 싶은것들을 다 못하니까 은근 스트레스 받는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는 항상 줄어드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다행이다. 솔직히 너무 우울하다. 사람들고 만나지 못하고 마음놓고 카페를 가지 못하고 그렇니까 너무 우울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방송 복귀를 내일부터 다시 할것 같다. 정확히 내일 복귀할지는 모르겠지만 내일 월요일날 밤에 복귀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정말 새로운 컨셉 방송이 정말 기대가 된다. 아프리카티비에서 방송을 한다. 문제는 이상한 사람들이 그녀방송에서 채팅창으로 이상한말을 할까봐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그녀는 멘탈이 강해서 아무렇지도 않지만 작년 방송 볼때 멘탈이 무너질때는 정말 많이 무너지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올해는 힘든일들이 생기고 그래도 멘탈을 강하게 가졌으면 좋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5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7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