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22일째

금연일기 2322일째 4월 6일 화요일.

 

금연 232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밤에 했다. 아침이랑 오후에 바빠서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4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오늘 하루 정말 바쁘게 보냈다. 아침에 엄마랑 이마트에 가서 장보고 왔다. 그리고 오후에는 엄마랑 형집에 가서 버릴것은 버렸다. 정말 분리수거함에 한 5번이상 왔다갔다 한것 같다. 그래도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니까 금방 끝난것 같다. 형이 이사하기전까지 필요없는 것들은 다 버려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 정리할려면 아직 많이 멀었지만 그래도 많이 버릴것은 버리고 정리는 잘한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여전히 정리할게 좀 있지만 그래도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그러니까 금방 다 정리를 잘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형이 서울 오피스텔로 이사를 가니까 뭔가 아쉽지만 형은 전주보다는 서울생활이 형한테는 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전주에서 형 표정을 보고 있으면 많이 힘들어하는 표정이 너무 안쓰러워보였다. 서울에서 생활하다보면 더 많이 웃고 잘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맑고 좋은 하루 였다. 미세먼지가 없는 좋은 하루라서 더욱더 기분이 좋다. 은행은 낮에 나갔다왔다. 낮에는 날씨가 은근 덥다. 아침 저녁으로 약간 춥다. 일교차가 좀 있어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은날이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서 따뜻하다. 마스크 덕분에 입과 코가 덜 건조해지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날씨가 더울때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많이 답답해서 힘들다. 그래도 마스크가 일상이 되다보니까 내 몸과 마스크가 한몸이 된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무튼 오늘은 하루가 너무 바빠서 게임할 시간이 없었다. 요즘에 게임할때 너무 많이 지다보니까 하기 싫어진다.그래서 많이 쉬다가 다시 할 생각이다. 게임을 좀 쉬다가 다시 하면 많이 이기는것 같다. 뇌도 쉴때는 쉬워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너무 안쉬게 되면 머리가 아프기 때문이다. 게임을 너무 지다보니까 은근 스트레스가 쌓인다. 금연초기 였으면 담배를 다시 피우고 금연을 다시 시작했을것 같지만 금연 2322일째 이다보니까 아무리 스트레스가 쌓이고 힘들어도 담배보다는 운동을 더욱더 많이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스트레스 수치는 정말 많이 높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는 스트레스 수치를 더욱더 많이 높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이다.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게 되면 확실히 스트레스 수치가 감소되는것 같다. 스트레스 쌓일때 내 몸은 정말 힘들어한다. 하지만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우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생각을 하지만 절대로 그게 아니다.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뇌의 속임수 때문에 흡연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착각을 하게 한다. 만약에 지금까지 내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에는 스트레스들이 엄청 쌓였을것 같고 더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정말 건강에 좋지 않다. 하지만 흡연은 스트레스를 더욱더 많이 쌓이게 만든다.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나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것 같다. 완전히 풀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엄청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든다. 스트레스 관리도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사람들이 술과 담배로 푸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정말 많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술과 담배로 스트레스를 풀게 되면 정말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술과 담배로 스트레스를 풀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흡연자 시절때인 대학교 4학년때 정말 과모임 동기모임 과 전체 모임 등 다양한 모임들을 했었는데 거기서 술을 은근 많이 마셨다. 소주와 맥주를 섞어서 마셨더니 정말 빨리 취했다. 그래서 담배가 더 땡겼고 흡연을 했었던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술을 일체 안마신다. 술 모임도 없고 더구더나 요즘에는 코로나 사태 때문에 5인 이상 식사금지가 계속 유지되다보니까 술집에 갈일이 없다. 나는 술 자체를 안좋아한다. 그런데 술은 마실수 있다. 하지만 즐겨 마시지 않는다. 술도 은근 살이 잘 찐다. 술도 은근 칼로리가 높다. 흡연자 시절때 술과 담배를 같이 했을때 내 몸에서 담배찌든 냄새와 술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나서 역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흡연자 시절때 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담배를 피웠을때 진짜 느낌은 좋았다. 술에 취하면 확실히 흡연량이 더 많다. 사람들과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거의 20개피중에 10개피를 피웠던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술 자체를 안마시니까 담배가 딱히 안땡긴다. 물론 술을 안마셔도 맨정신에서도 담배가 가끔 생각이 나지만 그래도 딱히 사서 피우고 싶은 생각이 없다. 지금 모습이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술과 담배를 하게 되면 내 모습이 피폐해진다. 나는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모습은 언제나 빛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지금처럼 멋진 모습을 항상 유지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인스타를 통해서 근황을 알려줬다. 정말 거의 3개월만에 다시 봐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녀와 채팅도 했다. 그녀한테 내가 많이 사랑한다고 그랬다. 그녀도 날 싫어하지 않고 많이 좋아해주고 사랑해줘서 너무 힘이 난다. 그녀가 이번주 주말에 복귀한다고 한다. 그런데 팬더가 아닌 아프리카티비로 복귀한다고 한다. 아프리카 티비가 환전율이 더 좋다고 해서 아프리카로 복귀한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방금 아프리카티비에 가입을 해놨다. 그녀가 닉을 바꾸고 방송한다고 한다. 나한테 dm로 닉바꾼거 알려준다고 말했다. 그녀의 오랜만에 복귀가 너무 설렌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가 인스타를 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정말 올해 그녀의 방송을 통해서 정말 행복함을 느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작년에도 그녀의 방송을 통해서 정말 힘이 났고 그랬다. 이번에는 음방방송이지만 그래도 즐겁고 행복할것 같다. 정말 올해는 그녀가 방송복귀하고 나서 내가 단 한번도 졸지 않도록 항상 잘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는 정말 그녀가 방송할때 안졸 자신이 있다. 그녀의 이쁜얼굴을 계속 보고있으면 졸틈이 없다. 성형해서 더욱더 얼굴이 더 이뻐져서 너무 행복하다. 작년에도 이쁜 얼굴이였지만 올해가 더욱더 더 이쁘다. 무엇보다 그녀의 성격이 너무 좋고 그래서 너무 기쁘다.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이쁘고 성격도 좋고 정말 천사다. 그녀와 인스타 채팅을 통해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동안 그녀의 소식을 몰라서 정말 잠도 제대로 잘 못자고 그랬는데 이제는 잠을 두다리 쭉 뻗고 잘 잘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주 주말에 아프리카로 복귀한다고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그녀의 방송닉이 바뀌겠지만 어떻게 방송 닉이 바뀔지 궁금하다. 그녀는 내가 닉을 삭제해서 잊을줄 알았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단 한번도 그녀를 잊은적이 없다. 정말 올해 정말 많이 더 챙겨주고 더 많이 사랑해주고 많이 이뻐해줄 자신이 있다.나는 누구를 좋아하면 정말 열정적으로 좋아한다. 그래서 항상 불타는 사랑을 하기도 한다. 연애는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누구를 챙겨주고 많이 사랑해주는것을 안다. 진짜 기다림 보람이 있다. 만약에 기다리지 못하고 떠났으면 나 스스로 많이 후회했을것같다. 그녀의 과거는 나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 현재가 많이 중요하다. 빨리 주말이 되어서 그녀의 복귀 방송을 빨리 보고싶다. 그녀와 인스타 채팅을 통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지금도 웃음이 나온다. 이 행복 계속 쭈욱 갔으면 좋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5개월이 18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7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도 낮에 햇빛이 강했다.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 날씨가 맑고 미세먼지가 없는 하루이다보니까 정말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이제는 항상 좋은일들만 생길것 같다. 계속 좋은일들만 생겼으면 좋겠다. 힘든일들이 생기면 나도 모르게 많이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