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21일째
금연일기 2321일째 4월 5일 월요일.
금연 232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저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많이 상쾌했다. 확실히 금연을 오랫동안 하니까 운동을 오래해도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하더라도 몸이 엄청 힘들고 그랬을것 같다. 오후에는 점심먹고 설거지하고 나서 옷 갈아입고 엄마 상가건물 청소하고 왔다. 옥상 유리창부터 1층 유리창까지 다 열심히 청소했다. 옆 건물보다 확실히 엄마 건물이 언제나 깨끗해서 보기가 정말 좋다. 내가 그만큼 신경쓰고 관리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그리고 옥상 화장실 청소를 깨끗하게 했고 그리고 지하창고도 열심히 청소했다. 이 세가지를 정말 열정적으로 한 덕분에 1시간내외로 끝냈다. 정말 재미있다. 이제는 내꺼 오피스텔을 신경 안써도 되니까 엄마 상가건물을 격주가 아닌 매주 갈 생각이다. 돈을 많이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구름없는 맑은 하늘이였다. 미세먼지가 없는 하루였다. 정말 미세먼지가 없는 하루 덕분에 정말 기분이 좋았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한날이면 여러므로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러는데 다행히 오늘은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날이였다. 현재 4월달은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 계속 되고 있다. 3월달은 정말 미세먼지가 심각한날이 거의 많아서 여러므로 힘들었지만 4월달 만큼은 미세먼지가 많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도 4월달에도 약간의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이 오겠지만 엄청 심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다행인것은 바람이 많이 불고 그래서 미세먼지가 오더라도 금방 많이 깨끗해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도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폐암을 일으키는 무서운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마스크는 정말 필수이다. 마스크 없이는 어디를 더이상 갈수가 없다.그나마 내가 사는 전주 사람들은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니고 있으니까 괜찮다. 내가 사는 전주에서 교회발 확진자가 엄청 증가하고 있다. 다행히 내가 다니는 교회는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그런 사람들과 우리 교회 사람들이 접촉할까봐 그게 나는 많이 걱정이 된다.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정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그중에서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에 항상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20~30대들한테는 거의 무증상으로 나타난다. 물론 유증상으로도 나타나지만 몸이 건강한 사람들은 거의 무증상이다. 무증상이 정말 무서운것은 조용한 전파라고 한다. 조용하게 다른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감염을 시킨다. 서울에서는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무증상 감염자들을 많이 색출해내고 있다. 아마 전국에 온 국민이 코로나 검사를 해보면 정말 많은 무증상 감염자 유증상 감염자 등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전에 비해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검사를 많이 받아보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확진자들도 많이 나오는것 같다. 전북지역이 1500명이 넘어갔다. 1548명까지 늘어났다. 수정교회 관련 확진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뭔가 많이 불안하다. 우리 아파트에서도 왠지 나중에 확진자가 나올것 같다는 불안감이 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별탈없이 우리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정말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의 심정들을 나는 충분히 이해할것 같다. 정말 교회만 아니였으면 확진자가 엄청 증가하고 그렇지는 않았을것 같다. 교회 관련 확진자들이 정말 곳곳에 정말 많다. 코로나 초장기때 대구에서 정말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정말 많이 심각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대구에서는 하루에 확진자 숫자가 많이 감소되었다. 참 신기한것 같다. 대구 누적 확진자가 8,998명이다. 곧 9000명을 찍을것 같다. 물론 대구지역도 여전히 심각해 보이지만 작년 초장기때보다는 대구 사람들이 나름 선방하고 있다. 오히려 다른 지역에서 확진자 숫자가 엄청 폭발하고 있다. 특히 내가 사는 전북지역도 마찬가지이다. 정말 전북지역도 이제 코로나 오염지역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 스스로 마스크 잘 쓰고 손씻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야만 코로나들이 무서워서 도망갈것 같다. 그래도 나는 대체적으로 개인방역들을 잘 지키는 편이다. 어디를 나가도 나는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니고 있다. 집에서 엄마 상가건물 갈때는 택시타고 갔고 상가건물에서 시내로 올때는 시내버스 타고 갔다. 시내버스 사람들이 거의 마스크를 잘 쓰고 있었다. 나 또한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었다. 어디를 가도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니지만 집에 오기전까지 중간에 마스크를 잠깐 벗지 않는다. 잠깐 중간에 마스크 벗으면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에 항상 방심하지 않고 항상 조심하고 있다. 아까 엄마 상가건물 청소 다 끝나고 버스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기다리는데 내가 졸업한 원광대학교 버스가 있었다. 정말 대학 졸업이후 원광대 스쿨버스를 오랜만에 보는것 같다. 아마 원광대에 다니는 사람들은 대학교 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할것 같다. 코로나가 여전히 심각하고 캠퍼스 안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만약에 지금 20살이였으면 나는 대학생활을 잘 할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다. 그럴때마다 드는 생각은 노우였다. 아마 코로나가 심각하다보니까 만약에 지금 대학교를 다니고 그랬더라면 정말 수업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정말 대학교를 제때 잘 다니고 잘 졸업한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전에도 말했지만 올해 대학교 신입생들 보면 여러므로 많이 불쌍하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다보면 대학교에서 오티도 못가고 엠티도 못가고 과별 모임도 불가능하다. 5인 이상 식사금지이기 때문에 대부분 5인이상이 넘는다. 내 사촌 여동생이 있는데 사촌 여동생이 올해 20살인데 고모한테 여쭈어보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 수업을 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정말 대학교에서도 대학생들이 코로나 많이 감염이 되고 있다. 아마도 대학생들은 자신들이 걸린게 감기라고 생각하고 쉽게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는것 같다. 코로나랑 감기증상은 거의 비슷하다. 그렇기 때문에 혼돈된다. 그래서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정말 많다. 본인이 감기기운이 있으면 약국에 먼저 가는것보다 선별진료소에 가서 한번 검사를 받아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는것 같다. 나중에 내가 몸이 이상하거나 감기증상이 있으면 나 스스로 걸어가서 검사를 한번 받아볼 생각이다. 아무튼 요즘에 엄마 상가건물에서 시내로 올때 택시를 안타고 시내버스를 타고 다닌다.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시내버스에 사람들이 많아도 크게 걱정이 되지 않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기 때문에 언제든지 조심하고 대비도 같이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진짜 전북 지역의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뭔가 불안하다. 나도 모르게 전북 확진자랑 접촉할까봐 정말 여러므로 많이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하기 때문에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내가 방심하는 순간 조용히 내 몸을 감염시킨다. 이것은 꼭 좀비바이러스랑 유사하다. 좀비바이러스도 방심하면 감염이 된다. 단 한가지 다른점은 좀비바이러스는 물리면 감염이 된다. 코로나는 접촉하는 순간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감염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 정말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법한 좀비바이러스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도 재탄생 한 느낌이 너무 많이 든다. 정말 과연 코로나가 언제 종식이 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해보았는데 올해 역시 코로나가 종식이 안될것 같다. 정말 이대로 라면 코로나가 영원히 끝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협조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인다. 제발 협조도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엄마 상가건물 청소하고 나서 시내버스 타고 시내에 내렸다. 101번 시내버스를 타니까 시내까지 금방 왔다. 3-2 시내버스는 더 오래걸리는것 같다.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알차고 즐겁게 보냈다. 내일도 알차고 즐겁게 보내자. 오늘이 월요일이다. 이번주 한주도 시간이 빠르게 잘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이 나의 삶을 더욱더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었지만 다이어트 성공후 날렵해진 턱선과 몸매 덕분에 하루하루 즐겁고 많이 행복하다. 정말 다이어트도 성공했지만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6년5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7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이번주 내내 날씨가 맑은 날씨이다. 더불어 미세먼지가 없는 한주였으면 좋겠다. 미세먼지가 심각한날에 밖에 나갔다오면 마스크를 쓰고 다녀도 내 몸이 어딘가 많이 힘들고 아픈 느낌이 많이 든다.미세먼지가 심각한날에 마스크를 쓰고 나갔다오면 내 몸에서 미세먼지 냄새가 난다. 이것은 마치 시멘트 냄새랑 흙 냄새랑 섞인 냄새가 좀 느껴진다. 오늘도 엄마를 많이 안마해드렸다. 내가 엄마 안마해드리면 엄마는 시원하다고 하시고 잠도 잘 오신다고 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안마를 매일 해 드려서 엄마가 밤에 잠을 푹 잘수 있도록 내가 최선을 다해야겠다. 금연일기로 하루를 매일 마무리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계속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 해야겠다. 금연도시 게시판에 글도 올리지만 아침이나 낮에 시간있을때 올려야겠다. 그래도 금연도시 사이트가 새로 개편된 이후 거의 매일 글을 올리고 있다. 내 글에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줘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도시 게시판에 많은 글을 쓸수 있도록 나 스스로 항상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