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18일째
금연일기 2318일째 4월2일 금요일.
금연 231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아침에 운동을 쉬고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90분동안 정말 열심히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날씨가 더워지니까 너무 힘들다. 헬스자전거 운동할때도 땀이 두배이상 나는것 같다. 원래 120분이상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는데 날씨가 더워지다보니까 심장이 더 빨리 뛰는 느낌이 들고 가슴이 압박감을 갖는것 같다. 그래서 내 몸 상태를 항상 주시하면서 열심히 할 생각이다. 어제 아침 저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더니 오늘 하루종일 너무 힘들었다. 어제의 운동 두번의 후유증이 오늘 하루종일 사람을 힘들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몸이 더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상태는 언제나 좋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오늘 저녁에는 오뎅국이랑 오징어볶음 등을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이 나의 식욕을 더욱더 좋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 식욕이 언제나 왕성하다. 그래도 과식은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군것질 자체를 하지 않으니까 체중이 증가를 하지 않는다. 만약에 군것질을 계속 했으면 정말 체중이 엄청 많이 증가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이어트 성공 이후 단 한번도 군것질을 하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건강을 생각하면 군것질을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저녁 먹고 형방에 있는 짐들을 내꺼 오피스텔에 옮겨 놓았다. 내가 같이 옮기는것을 도왔다. 엄마랑 같이 형짐을 옮기는것을 도왔다. 조금씩 옮겨 놓으면 나중에 이사갈때 더 편안하게 옮길수가 있기 때문이다. 형이 이번달 12일날에 서울로 이사를 간다. 그래도 형이 전에 살던 서울 오피스텔에 가서 사니까 쉽게 잘 적응할것 같다. 형 짐 옮기는것을 도왔고 정리하는것도 옆에서 많이 도왔다. 셋이서 같이 하니까 금방 끝난것 같다. 아무튼 나는 집에 다시 와서 밖에 나갔다 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정말 내 통장에 많은 돈들이 저축되어 있어서 너무 내 자신이 뿌듯해서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통장에 많은돈들이 저축되지 못했을것 같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돈들이 금연덕분에 계속 절약되고 있다. 금연 덕분에 천만원이상 돈이 절약되었다. 조만간 절약한 금액이 2천만원을 찍을것 같다. 금연은 재테크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면 할수록 많은 돈들이 모일수가 있어서 너무 기쁘다. 정말 금연초기때 금연통장을 만들지 않았더라면 금연 자체가 여러므로 힘들었을것 같고 많이 지루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나는 금연도시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금연통장을 만들어서 열심히 저축하고 있다. 금연초기때 만들었으니까 정말 시간이 많이 흘려갔다. 확실히 금연통장에 얼마나 있는지 알수가 있으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금연앱도 있다. 얼마나 금연으로 돈을 절약했는지도 나오고 안핀 담배갯수도 나온다. 금연 덕분에 안핀 담배갯수가 46,360개피나 된다. 정말 금연 덕분에 안핀 담배갯수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안핀 담배갯수는 고스란히 내 폐속으로 들어가서 나의 폐를 아프고 병들게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인터넷에 15년 흡연자의 폐와 30년 흡연자의 폐 사진들을 보면 정말 징그럽고 역겹다. 15년과 30년의 흡연자의 폐 사진들을 보면 암덩어리들이 곳곳에 있었다. 흡연을 오랫동안 하게 되면 정말 암 발생률도 그만큼 많이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담배는 일찍 끊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형은 여전히 담배를 못 끊고 있다. 형의 흡연경력은 아마 15년정도 된것 같다. 우리 형이 19살때부터 피웠기 때문에 정말 오래 피웠다.형의 폐는 건강하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만끊어도 인생 자체가 엄청 많이 달라지고 그러는데 형은 담배 피우는 습관이 더 좋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전자담배도 몸에 해롭다. 단지 냄새가 많이 안나서 흡연자들이 많이 찾는게 전자담배이지만 전자담배가 냄새가 안난다고 몸에 좋은것은 아니다. 몸에 해롭다. 연초담배만큼 전자담배도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단지 연기가 연초담배보다 안나기 때문에 흡연자들은 전자담배가 괜찮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것은 착각이다. 전자담배에서도 발암물질이 엄청 많다. 그러고보면 나는 전자담배를 피워본적이 없다. 전자담배도 엄연히 흡연이다. 금연은 아니다. 니코틴껌 니코틴 패치도 한번도 써본적이 없다. 내가 금연을 잘할수 있는 이유가 내가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를 정확히 알수가 있기 때문에 금연을 지금까지 잘 해내고 있다. 벌써 올해가 어느덧 7년째이다. 신까지 3년 남았다. 최연소 왕 황제에 이어서 최연소 신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나중에 내가 금연도시에서 신이 되면 정말 즐겁고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분들이 나를 정말 많이 축하해주고 그럴것 같다. 정말 금연을 일찍 한 덕분에 정말 여러므로 나에게 큰 이득이 정말 많다. 24살때 금연을 시작해서 7년이 흘렸다. 어느덧 31살이다. 그래도 항상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많이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방심하면 나도 모르게 흡연자의 삶으로 살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는 생각이 정말 크다. 7년 가까이 금연중이지만 언제든지 다시 담배를 피울수는 있지만 재흡연을 할 생각이 없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이 나에게 정말 큰 힘이 되어주고 있어서 담배 따위한테 무릎을 꿇을 생각이 없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이 나의 삶을 더욱더 활기차게 변화시켜주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배 이상으로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삶을 더욱더 어두웠을것 같고 여러므로 고통속에서 살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요즘에 밥을 먹어도 금방 배고프다. 그만큼 운동으로 열량을 소비하니까 그만큼 많이 배고픈것 같다. 그래도 군것질을 하지 않는다. 딱히 군것질이 땡기지 않는다. 물론 군것질을 언제든지 할수는 있지만 내 멋있는 얼굴을 유지할려면 군것질 자체를 하지 않아야 한다. 확실히 하루에 삼끼만 잘 먹어도 살이 쉽게 잘 빠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빵 자체를 안먹으니까 체중이 안찌고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아침마다 샐러드와 닭가슴살을 먹는데 정말 맛있다. 계속 아침에 샐러드와 닭가슴살을 먹으니까 몸이 엄청 가벼워진 느낌이 항상 들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아침에 닭가슴살이랑 샐러드를 열심히 먹어야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운동 중간에 엄청 많이 안먹은것도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것 같다. 운동중간에 엄청 먹었으면 체중이 약간 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살이 5킬로나 빠지니까 정말 몸이 배 이상으로 가볍다. 살쪘을때에는 몸 자체가 무거워서 맨날 눕고 싶었는데 지금은 거의 눕지 않는다. 그만큼 몸이 건강해지니까 몸의 피로감도 그만큼 적어진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매번 피곤하다는 생각이 엄청 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엄청 피곤하거나 그렇지는 않다. 금연과 운동의 힘인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5개월이 22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8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