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13일째
금연일기 2313일째 3월 28일 일요일
금연 2313일재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9분동안 열심히 했다. 운동하고 나니까 땀이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은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후 상쾌함을 느끼지 못했을것 같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일주일도 정말 잘 지나갔다. 이제는 한주를 시작하는 일요일이다.일요일은 한주를 마무리하는 날과 한주를 시작하는 날이라고 생각이 든다. 3일뒤면 3월달도 이제 끝난다. 3일뒤면 내 생일이 돌아온다. 내 생일날에 엄마께서 오리고기를 해주신다고 하셨다. 정말 맛있을것 같다. 2021년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3월달이 끝나면 4월달이 돌아온다. 4월달이 끝나가면 5월달이 온다. 정말 시간이 하루하루 빠르게 지나간다. 정말 이 정도 시간 빠르기라면 정말 2021년도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이제는 곧 2021년 야구시즌이 돌아온다. 정말 많이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바쁘게 보내다보니까 야구시즌이 오더라도 많이 못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재방송으로 많이 볼 생각이다. 아무튼 노트북으로 각종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운동하니까 시간도 빠르게 지나가고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다. 운동할때 티비를 볼 필요가 없어서 정말 더 좋은것 같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어제는 비가 엄청 내리고 그래서 어디 안나가고 집에서 쉬웠다. 오늘은 나갔다. 주말이다 보니까 사람들이 은근 많았다. 그래도 대부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서 정말 다행이다.그런데 어떤 할머니가 길을 가시는데 마스크없이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보니까 좀 짜증도 났고 그랬지만 그래도 꾹 참았다. 길을 가다가 마스크 없이 돌아댕기는 사람들을 보면 짜증도 나고 화도 난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한테 뭐라고 하지 않는다. 뭐라고 해봤자 들을척도 하지 않을것 같아서 그냥 신경 안쓰고 있고 나만 마스크를 잘 쓰면 된다는 생각에 다른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던지 안쓰던지 나는 신경을 잘 안쓴다. 그래도 대부분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니고 있는것 같다. 마스크를 안쓰고 다니는 사람들은 극소수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매일 규칙적인 생활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는것 같다. 운동은 아침에 할때도 있고 오후에 할때도 있고 밤에 할때도 있다. 전에는 매일 아침에 해야 하는 강박관념이 생겼는데 요즘에는 시간이 나는 때에 하고 있다. 아침에 바쁘면 아침에 운동을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게임을 열정적으로 했다. 일대일을 어제 오늘 합쳐서 13연승을 했다. 계속 13연승을 한게 아니라 중간에 지고 이기고 그랬는데 이기는 횟수가 더 많았다. 물론 밤에는 많이 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제 오늘은 일대일을 상대적으로 많이 이긴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다. 전에는 1대1를 할때 연패를 할때가 정말 많았는데 요즘에는 연패가 적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빨무 일대일 전문 비제이가 있는데 그분의 영상을 보면 확실히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요즘에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여전히 대면예배를 계속 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좀 잠잠하면 교회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코로나 사태가 잠잠할 조짐이 안보인다. 요즘에 400명 후반에서 500명 초반까지 늘어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도 어느덧 누적 확진자가 1400명까지 늘어났다. 정말 날이 갈수록 전북에서 확진자가 숫자가 눈덩어리처럼 늘어나고 있다.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자세히 나오지 않다 보니까 더 많이 불안하다. 그래도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니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어디를 갔다와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그리고 단 한번도 마스크를 집에오기 전까지 벗지 않는다. 순간의 방심이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많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사람들이 많은곳에 되도록이면 가지 않고 있다. 전에는 사람들이 많은곳이 참 좋아보였는데 요즘에는 딱히 사람들이 많은곳을 보면 뭔가 터질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 오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소규모 및 대규모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그만큼 줄어드는데 사람들이 날씨가 좋고 그렇다보니까 방심하는 순간 코로나에 걸리는 경우가 정말 많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그러다보면 방심하게 된다. 나는 날씨가 따뜻해지고 그래도 항상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닌다.간혹 사람들이 마스크 쓴 모습들을 보면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다. 코를 가리지 않거나 마스크를 턱밑으로 내려서 쓰는 그런 사람들을 종종 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대부분 사람들이 마스크를 코까지 잘 가리고 잘 쓰는편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손을 많이 쓰니까 손목이 은근 아프다. 그래서 오늘 다이소에 가서 방향제랑 손목 보호대를 샀다. 전에도 샀지만 하나더 샀다. 전에 샀던것은 너무 불편하고 그래서 잘 안하게 되는것 같다.전에 쿠팡에서 주문했는데 몇달 써보니까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지만 찍찍이 때문에 잘못 채우면 뜯어지고 그래서 먼지가 좀 많이 나오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찍찍이 없는 일반 손목보호대를 샀는데 정말 편안하고 아픈부분들을 잘 잡아주니까 손목이 덜 아픈것 같다. 집안일도 많이 하다보니까 손에 무리가 가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서 집안일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엄마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엄마가 요리하면 나는 옆에서 설거지 하고 그러고 있다. 정말 요리하면서 설거지를 같이하는게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옆에서 많이 도와야 한다. 앞으로도 계속 엄마가 요리하면 나는 옆에서 설거지 하고 그럴 생각이다. 그래도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보니까 엄마가 손목을 그렇게 많이 쓸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양파와 대파 그리고 당근을 썰어놓은 양념들이 엄청 빠르게 사라진다. 그러면 내가 새로 썰어놓고 그렇고 있다. 이제 나도 집안일의 달인이 되었다. 요리는 잘 못하지만 그 외에는 달인 수준이다.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하더라도 나는 집안일 육아 내가 다 할 생각이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여자 고생시킬수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내가 더 고생하는게 더 많이 낫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좋은 여자 만나서 연애랑 결혼도 하고 싶다. 나혼자 살게 되면 나도 모르게 힘들고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 스스로 생각할때 나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남을 위해서 잘 베푸는 스타일이다. 나 혼자만 잘 사는 주의는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문득 대학교 친구들이 생각이 난다. 연락을 할수는 있지만 서로 바쁠것 같다. 무엇보다 코로나 사태가 너무 심각하다보니까 동창회도 할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가 대학교 다닐때 터졌으면 아마도 나는 대학교를 무사히 졸업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 내가 대학교 졸업이후 5년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을 했다. 지금 대학교 1학년애들은 참으로 많이 불쌍하다. 오티도 불가능하고 엠티도 불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대학교 1학년 애들은 많이 비참하고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 코로나 사태가 여러므로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내가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 바뀐것은 아마도 주일에 교회를 못가는게 큰 변화이다. 전에는 마음놓고 교회도 잘 가고 그랬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각하다보니까 정말 교회도 아에 못가고 있다. 교회 안간지도 어느덧 1년2개월 정도 된것 같다. 그래도 교회없이 보내는 주일이 이제는 어색하지가 않다. 일상이 되었다.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교회를 가더라도 안심할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교회를 가지 않고 있다. 요즘에 교회 다니는 동생들한테 카톡으로 연락을 해보면 코로나 사태 때문에 교회를 못가고 있다고 한다. 성당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데 교회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정말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아마도 개인방역을 잘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모임도 그냥 하다보니까 코로나 바이러스가 쉽게 퍼지는것 같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들중에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도 거의 많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나는 교회 가는게 두렵지는 않지만 교회에 가서 내가 감염이 되는게 무섭다.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면 괜찮지만 워낙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종이 엄청 많이 강하게 변종되다보니까 안심할수가 없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는 하루를 보내자. 하루를 금연일기로 마무리하니까 기분이 좋다. 요즘에 새로 개편된 금연도시 사이트에 매일 글을 열정적으로 올리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올릴 생각이다. 금연 6년5개월이 27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8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오늘은 낮에 나갔다왔다. 밤에 나가니까 흡연자들을 너무 많이 보게 되는것 같아서 짜증이 난다. 그리고 밤에 나가면 아무래도 많이 위험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낮에 나갈 생각이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밤에 나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나는 아침이든 오후든 밤이든 내가 나가고 싶을때 나갔다온다. 아무튼 오늘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았다. 아침에는 약간 좋았는데 어느순간 우리집 앞에 보이는 앞산이 뿌옇게 보였다. 정말 3월달에는 미세먼지가 최악의 날의 연속이다. 4월달에는 정말 미세먼지가 없는 한달이 되었으면 좋겠다. 요즘에 엄마 건강이 나의 노력덕분에 확실히 더 많이 좋아졌다. 전에는 얼굴 혈색이 좀 안좋아보였는데 내가 안마를 해드리고 그렇다보니까 엄마 피부 혈색도 엄청 좋아진게 눈에 보인다.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안마를 열심히 해드릴 생각이다. 효도는 해도 해도 끝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