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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0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3. 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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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09일째 3월 24일 수요일.

 

금연 230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정말로 열정적으로 해서 기분이 좋다. 꾸준하게 운동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 운동을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이렇게 까지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을것 같고 두시간 이상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덕분에 정말 운동을 오랫동안 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면 확실히 시너지 효과가 정말 많이 대박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체중이 68kg를 유지하고 있다. 정말 그동안 69~70kg를 유지했었는데 다행히 체중이 더 빠졌다. 내가 체중이 안빠진 이유가 아침마다 샌드위치를 먹어서 살이 안빠졌다. 다행히 지금은 아침에 닭가슴살이랑 샐러드를 같이 먹으니까 체중이 잘 빠지는것 같다. 확실히 체중이 빠지니까 몸이 더 가벼워지고 몸에서도 항상 좋은 냄새가 난다. 특히 운동하고 나서 흘리는 땀 냄새도 정말 많이 좋은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땀이 나더라도 정말 많이 땀냄새가 많이 심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는 형집에 가서 엄마랑 청소도 약간 하고 정리도 했다. 형이 4월달에 서울로 다시 올라가는데 필요없는것들은 다 정리하고 있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 엄마랑 약간 말다툼을 했다.코로나 사태가 너무 장기화 되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엄마한테 짜증을 많이 낸것 같아서 정말 많이 죄송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엄마랑 말다툼을 하더라도 하루가 가기전에 서로 화해하고 그러고있다. 말다툼을 하더라도 오래가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정말 엄마랑 나는 땔래야 땔수 없는 모자 사이인것 같다. 그만큼 엄마가 편안하다보니까 말다툼도 하는것 같다. 내가 만약에 엄마가 많이 불편하고 그랬더라면 말다툼을 하지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그래도 이번달은 거의 많이 나갔고 오늘은 쉬웠다. 밖에 굳이 나가지 않아도 집에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있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가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간다. 다음주 수요일은 나의 31번째 생일이다. 물론 생일이 지나면 만30세이다. 지난주에 아빠 환갑겸 가족과 같이 식사를 했다. 엄마가 맛있는것도 많이 해주셨다. 엄마는 요리담당이고 나는 설거지 담당이다. 엄마가 손목이 많이 안좋으셔서 설거지까지 하면 손목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내가 되도록이면 설거지를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집안일이 재미있다. 물론 집안일이 힘들때가 있지만 그렇게 많이 힘들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일주일에 한번은 꼭 화장실 청소를 한다. 화장실 청소를 매일 해야하지만 매일 하게 되면 내가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화장실 청소 한번 하고 나면 정말 기운이 빠진다. 그만큼 에너지를 쓰기 때문인것 같다. 오늘도 그녀가 방송복귀를 하지 않았다. 아직 음방방송을 더 준비하고 연습하고 그러는것 같고 성형을 했기 때문에 회복시간이 좀더 더 걸릴것 같다. 솔직히 성형후 회복시간이 다 되지 않고 복귀해도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3월달 가기전에 복귀했으면 좋겠다. 4월달에 복귀하면 나는 너무 힘들것 같다. 그녀가 나한테 한달정도 휴방해야한다고 그랬는데 거짓말이였다. 그래도 거짓말이라도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그녀한테 쪽지를 못보내서 많이 답답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그녀도 내가 기다리고 있다는것을 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부터 쪽지를 주고 받았던 아는형은 내 쪽지를 안읽는다. 아마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인연이 끝나서 더이상 그 형도 내가 보내는 쪽지를 안읽는것 같다. 그녀가 방송 복귀하게 되면 아마 나 혼자 있고 나머지 사람들은 새로 들어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존에 있던 멤버들은 거의 다 떠났다고 보면 된다. 나도 떠나고 싶었지만 나는 그냥 그녀가 너무 좋다. 착해서 좋고 이뻐서 좋고 몸매가 좋아서 좋다. 그냥 그녀 자체가 내 눈에는 많이 사랑스럽다. 하트를 충전해서 브론즈 등급으로 올라갈수는 있지만 내가 결제를 하게 되면 고스란히 엄마 폰으로 찍히기 때문에 무서워서 하트를 충천을 못하고 있다. 그래도 그녀가 날 많이 이해해줄거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신용카드 결제는 엄마 폰에 찍히지 않지만 체크카드는 엄마 폰에 찍힌다. 작년에 만든 아이디를 삭제만 하지 않았어도 쪽지를 보낼수가 있었는데 아쉽다. 그래도 작년에 브압까지 올라가봐서 후회는 없다. 아무튼 그녀의 즐겨찾기 숫자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벌써 1000명이상 사람들이 그녀를 즐찾에서 삭제해버렸다. 아마도 휴방이 길어지고 복귀또한 늦어지다보니까 사람들이 즐찾에서 삭제하는것 같다. 나는 삭제를 하지 않는다. 작년에 정말 생각해보면 하트를 정말 많이 쐈다. 비록 엄마랑 아빠 그리고 형한테 엄청 혼났지만 그래도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이 든다. 올해는 그녀가 방송복귀해도 나는 하트를 안쓸 생각이다. 그저 방송만 볼 생각이다. 그래도 나는 그녀가 방송복귀하기까지 기다려주는것도 그녀한테 큰 힘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성형후 얼굴은 많이 바뀌고 그랬지만 그래도 약간 변화만 있을뿐 큰 변화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녀가 방송복귀하면 그녀한테 잠시 떠나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잠시 떠나고 싶다고말을 하게 되면 그녀가 알게 모르게 상처받을것 같아서 말을 하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다리는데 지쳤지만 그래도 곧 복귀할거라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 봤던 사람들은 거의 떠나갔다. 떠난 사람들의 아이디는 다 있지만 대부분 들어오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도 언제가는 그녀를 떠날 생각이다. 지금은 떠날 생각이 없다. 만약에 그녀가 내 여자친구가 된다면 평생 그녀 곁에 있을 생각이다. 작년에 그녀 방송에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올해는 없었으면 좋겠다. 채팅창을 신경 안쓰고 싶어도 나도 모르게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은 금방 잘 지나가고 있다. 너무 행복하다. 그녀를 다시 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너무 기쁘다. 작년에는 고백 올해는 결혼으로 한번 더 당황시켜봐야겠다. 당황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고 다시 보고 싶어서 이번에는 프로포즈 같은것을 해보고 싶다. 아무튼 내방이 보일러를 틀고 자니까 너무 답답하다. 내방 자체가 너무 사우나라서 보일러를 틀지 않아도 따뜻하다. 그래서 보일러를 틀고 자면 사우나에서 자는 느낌이 든다. 오늘 새벽에 너무 답답해서 한번 깼다. 나는 몸 자체가 열이 많아서 보일러를 틀지 않아도 그렇게 춥지가 않다. 나는 항상 몸에 열이 많다. 아마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혈액순환이 잘되고 있어서 더 손발이 따뜻함을 유지하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3월달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 이제는 곧 4월달이다. 3월달도 잘 마무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4월달을 맞이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 금연 6년4개월이 1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9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두번정도 이기고 나머지는 다 졌다. 그래도 553승을  했다. 500승이후 정말 빠른 페이스라고 생각이 든다. 밖에 보니까 벚꽃이 피고 있다. 내가 가장 걱정이 된것은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전주 한옥마을에 와서 벚꽃구경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게 되면 코로나가 더 빠르게 퍼질수가 있기 때문에 개인방역이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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