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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0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3. 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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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07일째 3월 22일 월요일.

 

금연 230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하면 땀이 엄청 나는데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도 날씨가 맑고 좋았다. 미세먼지가 약간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오늘은 오후에 엄마 건물 가서 청소하고 왔다. 내가 2주마다 엄마 상가 건물 유리창을 열정적으로 청소한 덕분에 항상 깨끗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엄마 상가 건물 앞 건물은 먼지가 정말 많이 쌓였다. 참으로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사람도 건강관리를 정말 잘해야 오래 산다. 건물도 관리를 잘해야 오래 간다. 내가 엄마 상가 건물을 열정적으로 관리하는 이유중 하나가 내가 건물관리인 이기 때문에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고 돈을 받은 만큼 더 열정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게임을 열정적으로 했는데 오늘은 이기지는 못하고 거의 졌다. 오늘은 뭔가 게임이 풀리지가 않았다. 그래도 짜증나거나 스트레스는 받지는 않았다. 물론 약간 받았지만 그래도 견딜만했다. 흡연자 시절이였더라면 스트레스 받았을때 담배를 피웠을것 같다. 하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스트레스 받으면 운동을 더욱더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요즘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꾸준하게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전에는 140분이상 했지만 120분도 많이 운동한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더 할수는 있지만 120분도 충분하게 운동한다고 생각이 든다. 노트북으로 예능도 보고 영화도 보고 그렇니가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노트북으로 다양하게 이것저것 보면서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오늘은 엄마 건물 청소하고 와서 시내에 들려서 은행에 들렸다가 왔다. 집에서 엄마 상가 건물로 갈때는 택시를 탔고 상가건물에서 시내로 갈때는 버스를 탔다. 택시는 너무 돈이 많이 든다. 물론 엄청 드는것은 아니지만 택시로 왕복하면 거의 8000원 정도 되는것 같다. 그래서 엄마 상가 건물에서 시내로 올때는 시내버스 타고 왔다. 2주전에도 마찬가지였다. 마스크를  미착용시 시내버스를 타지 못하니까 사람들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서 안심이 된다. 버스 기사 아저씨들도 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전하신다. 정말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다니니까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전북 확진자가 1371번째 까지 늘어났다. 그리고 전주 확진자가 400명이상 넘어갔다. 전주 확진자가 400명이 넘어갔고 전북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고 그렇다보니까 사람들이 나들이를 많이 하는것 같다.  나도 나들이를 가고 싶은데 혹시나 확진자랑 동선이 겹칠수가 있고 그렇다보니까 나들이 가는것은 아에 포기했다. 내가 사는 전주지역은 은근 사람들이 많다. 특히 한옥마을쪽에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상황을 놓고 보면 코로나 이전의 상황같다. 그나마 사람들이 마스크들을 대체적으로 잘 쓰고 다니니까 괜찮지만 턱마스크나 입마스크를 한채 돌아다니는 그런 무개념 사람들이 종종 내 눈에 보일때가 있다. 아무튼 오늘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방송을 하지 않았다. 휴방이 너무 길어지니까 약간 기다리는게 힘들고 지치지만 그래도 꾹 참고 이겨내고 있다. 나랑 쪽지 보냈던 아는형은 내 쪽지를 읽지 않는다. 아마도 더이상 나랑 이야기 하는게 싫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그 형이 싸웠다고 한다. 이유가 그 형이 그 팬닉을 바꾸는 바람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기분이 상했다고 한다. 그래서 더이상 그 형과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인연이 끝난것 같다. 나는 비록 건빵이 되었지만 그래도 팬닉은 그래도 바꾸지 않아서 다행이고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방송복귀하면 나는 팬닉 때지 않고 그대로 계속 하고 있었다고 한다. 팬닉을 그대로 유지중이다. 대신 팬닉옆에 널 사랑해라고 바꿨다. 그녀가 방송복귀해서 내 팬닉을 보고 엄청 웃을것 같다. 작년에 표현을 못했던 것들을 올해는 정말 적극적으로 표현해서 그녀가 내 여자친구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전에도 말했지만 그녀도 날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그녀도 나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 나는 그녀외에 다른 여자를 생각해본적이 없다. 내일은 그녀의 생일인데 생일날에 복귀했으면 좋겠다. 쪽지를 보내지 못하니까 너무 많이 답답하다. 혹시나 그녀가 내가 떠났다고 생각할까봐 그게 많이 걱정이 되지만 그녀는 내가 자신을 떠나지 않았다고 생각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어쩌면 올해 그녀한테 내가 사랑한다는 말을 계속 할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그녀가 방송복귀하면 내가 더 많이 잘할께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작년 이야기는 되도록이면 꺼내지 않겠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일때는 나올수밖에 없다. 나는 걱정인것은 그녀가 방송복귀를 하더라도 멘탈이 붕괴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분명히 그녀의 방송 채팅창에 이상한 사람들이 또 꼬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그녀는 본인도 모르게 스트레스 받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하루 빨리 복귀했으면 좋겠다. 기다리는것은 지치지만 하루 빨리 이쁜 얼굴을 보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같다.작년에도 엄청 많이 사랑해주고 이뻐해주었지만 올해는 더욱더 이뻐해주고 많이 사랑해줄 자신이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그녀의 과거방송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랬더라면 나는 진작 떠났을것 같고 다른 여자를 사랑했을것 같다. 하지만 나는 충분히 그녀의 과거에 했던 방송들을 이해한다. 나중에 그녀가 방송복귀하더라도 과거 벗방에 대해서는 절대로 언급하지 않을 생각이다. 언급하게 되면 그녀가 또 마음이 불안해고 그럴수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그녀가 마음이 편안함을 유지할수 있도록 항상 내가 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나는 그녀가 힘든일이 있거나 그래도 안좋은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내가 옆에서 계속 지켜줄 생각에 항상 그녀도 날 많이 의지할것 같다. 내가 그녀한테 감동받았을때가 그녀가 쪽지로 나한테 나 덕분에 힘이 난다고 했다. 그래서 더욱더 내가 옆에서 많이 지켜주고 많이 사랑해주고 이뻐해줄 생각이다. 나는 모든 여자한테 다 잘해주는 스타일이 아니라 오직 내 여자한테만 잘해주는 스타일이다. 나는 무엇보다 섬세한 면이 있어서 섬세한 부분까지 잘 챙겨주고 있다. 그녀한테 고백을 또 해도 그녀는 당황하지 않을것 같다. 왜냐하면 그녀랑 나랑 생판 모르는 사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에 그녀랑 나랑 생판 모르는 사이였으면 그녀가 엄청 부담스러웠을것 같다. 하지만 작년에 방송을 통해서 알게된 사이다보니까 그렇게 많이 어색하지 않다. 그리고 그녀가 나한테 방송에서 항상 사랑한다고 그랬다. 그게 빈말이든 아니든 참 좋다. 그런데 그녀가 하는말들을 들어오면 다 진심이 묻어나온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이 진심으로 말을 하고 있는건지 아닌지 정확히 구별이 된다.오늘도 정말 알차고 즐겁게 보냈다. 내일도 즐겁고 알차게 보내자. 금연 6년4개월이 3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9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3월달 내내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이 더 많은것 같다. 그래도 금연덕분에 나가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다. 물론 지금도 밖에 나가지만 지금은 은행만 들렸다가 바로 집으로 온다. 흡연자 시절이였더라면 은행도 들리고 담배도 피우고  그랬을텐데 금연덕분에 흡연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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