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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06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3. 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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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06일째 3월 21일 일요일.

 

금연 230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하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정말로 열심히 했다. 이번주 평균 헬스자전거 운동이 120분정도 되는것 같다. 3월달의 시간도 거의 지나가고 있다.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시간이 빠르게 훗 지나갈것 같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시간도 더욱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 아침에 미세먼지가 정말 안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공기가 깨끗해졌다. 날씨가 오늘 약간 기온이 떨어지다보니까 미세먼지들이 바람에 의해서 날아간것 같다.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이면 밖에 있으면 너무 답답하고 힘들지만 미세먼지가 좋은날이면 밖에 오래 있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즐거운 일요일이지만 평소에 같이 보냈다. 전북 확진자 숫자가 너무 많이 심각해지다보니까 너무 교회 가는게 너무 두려워서 안가고 있다. 교회 안간지도 1년2개월정도 되는것 같다. 교회를 가지 않아도 사는데 큰 지장이 없다. 교회 안가는 주말이 나에게는 더 익숙해진것 같다. 교회를 안가니까 주일에 좀 여유가 많이 생겼다. 교회를 갔을때에는 여유가 없었다. 바쁜게 좋을때도 있었지만 나를 돌아볼 시간이 없었다. 코로나 이전의 삶에는 정말 주일에 정신없이 보냈는데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는 교회를 주일에 가지 않으니까 약간 여유롭게 보내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 사태가 잠잠하지 않는다면 더이상 교회를 지금처럼 못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밤에 갔다왔다. 낮에는 게임하느라 집에서 안나갔다. 오늘도 게임을 많이 이겼지만 3승밖에 못했다. 그래도 551승을 했다. 이대로 페이스라면 600승도 거뜬히 잘할것 같다. 내가 이긴경기 첫번째는 나는 프로토스 상대 저그 내가 초반에 상대진영에 대놓고 캐논을 지어서 캐논러쉬로 5분안에 끝냈다. 그리고 이긴 두번째 경기도 나 프로토스 상대 저그 내가 이겼다. 13분 좀 넘어서 내가 끝냈지만 드라군 물량으로 상대 히드라를 압도했다. 내가 이긴 경기들을 보면 개초보들이다. 리플레이 보면 물량도 잘 뽑지도 못하고 그러는것 같다. 세번째 이긴 경기는 상대가 너무 매너없이 내 본진 입구에 캐논도배 하길래 상대방한테 매너없이 게임한다고 내가 말하니까 상대가 나가버렸다. 본인도 매너없이 게임한다는것을 알고 있어서 찔려서 나간 모양이다. 아무튼 요즘에 머리가 좀 많이 어지럽다. 쉴때 쉬지 못하고 집안일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몸에 무리가 간 모양이다. 더구더나 매일 엄마를 안마를 해드리다보니까 몸에 무리가 많이 간것 같다. 그래도 몸이 힘든게 더 낫다. 몸이 편안하면 나도 모르게 담배생각이 더 날수가 있기 때문이다.요즘에 저그로 많이 하다보니까 저그보다는 프로토스나 테란으로 하는데 테란을 할때는 좀 많이 진다. 프로토스나 저그로 할때는 많이 이기는 편이다. 확실히 일대일을 많이 하다보니까 이제는 경험이 엄청 쌓인것 같다. 그래서 많이 이기는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일대일만 열심히 해서 일대일의 신이 될수 있도록 항상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의 방송 즐겨찾기 숫자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 아마도 장기휴방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하나둘씩 즐겨찾기에서 삭제를 하는 모양인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즐겨찾기에 저장된 그녀를 삭제하지 않고 계속 기다릴 생각이다. 모레 화요일이 그녀의 생일이다. 생일 전날에 복귀했으면 좋겠다. 가능한 22일날에 복귀했으면 좋겠다. 더 길어지면 더 힘들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듯이 참고 이겨내고 있다. 그녀도 곧 복귀할것 같다. 성형후 그녀의 이쁜 얼굴을 방송으로 본다는 생각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그녀가 복귀하면 내가 할 첫마디는 내가 더 잘할께 사랑해 라고 표현을 할 생각이다. 그녀는 이 한마디에 웃음이 나올것 같다. 그래도 그녀가 나랑 처음본 사이가 아니고 작년 방송을 통해서 알게 되었기 때문에 그녀도 날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최대한 작년에 있었던 일들을 언급하지 않겠지만 언급해야 할 상황이 오면 언급해야 한다. 정말 나는 잘 참는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고 그랬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정말 잘 참아진다. 그녀는 이제 음방방송으로 하겠지만 음방방송도 나름 재미있을것같다. 기대도 된다. 작년에는 그녀가 방송하면 내가 많이 졸았는데 올해는 안졸 자신이 있다. 그녀의 이쁜얼굴을 계속 볼려면 안 졸아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녀가 방송 복귀하면 궁금한게 많지만 상황에 따라서 물어볼 생각이다. 아무거나 물어보다가 그녀가 부담스러워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것을 물어볼때 내 감정보다 상대방의 감정을 더 중요시 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더욱더 많이 조심하게 되는것 같다.그녀가 방송복귀하면 나도 모르게 기뻐서 눈물을 흘릴것 같다. 눈물은 기뻐서 흘리는 눈물이 있고 슬퍼서 흘리는 눈물이 있다. 나는 기뻐서 흘리는 눈물이다. 그래도 내 할일 하면서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보내다보니까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앞으로도 내 할일을 하면서 열심히 보낼 생각이다. 아무튼 곧 2021년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즌이 시작이 된다. 정말 기대가 된다. 올해도 정말 스포츠를 티비에서 보느라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올해는 과연 2021년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어떠너 팀이 우승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 작년에는 LA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했다. 작년에 LA다저스가 32년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라갔다. 중요한 경기때 상대방의 감독이 투수교체 타이밍을 너무 빠르게 하는 바람에 템파베이가 졌다. 만약에 템파베이 감독이 선발을 믿고 계속 놔뒀으면 6차전은 템파베이가 이겼을것 같다. 나는 LA다저스 팬도 템파베이 팬도 아니다. 하지만 스포츠를 보는것을 좋아한다. 야구든 축구든 농구든 레슬링등을 열심히 보고 있다. 요즘에 미국 WWE 로우나 스맥다운은 안보고 있다. 재미가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거실에 있는 스카이라이프을 가져가서 거실에서 볼수가 없다. 그래도 내 노트북으로 내가 원하는것들을 보면서 운동할수 있다는것에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아무튼 이번주도 정말 잘 보냈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새로운 한주도 정말 항상 열정적으로 보내야겠다. 금연 6년4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9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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