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03일째

금연일기 2303일째 3월 18일 목요일.

 

금연 230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 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요즘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하고 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하고 나면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히 금연덕분에 운동을 오래해도 안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금요일이다. 내일은 우리 아빠의 환갑이시다. 그래서 밤에 샤브샤브 끊어 먹기로 했다. 정말 아빠께서 60세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물론 투병생활을 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전에 비해서 아빠 몸도 회복이 많이 되셔서 이제는 엄마랑 스크린 골프를 치러 가실때가 정말 많다. 앞으로도 엄마랑 아빠랑 스크린 골프를 많이 치러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은 하면 할수록 내 몸을 많이 건강하게 만들수 있기 때문에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아빠 혈색이 전에 비해서 많이 건강해지셨고 무엇보다 눈밑 다크서클이 없어졌다. 아빠가 몸이 엄청 안좋았을때에는 눈빛 다크서클이 정말 많이 보였는데 요즘에는 다크서클이 많이 안보여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많이 이겼다. 539승을 했다. 그래도 오늘은 많이 이겨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요 몇일 많이 지고 그래서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은 좀 이겼다. 엄청 많이 이긴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 몇일보다는 많이 이겨서 정말 기분이 좋다. 흡연자 시절이였더라면 게임을 지거나 그랬을때는 담배를 피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행히 금연중이라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담배를 사거나 피울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니까 스트레스를 받아도 금방 풀려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니라 더 쌓인다.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생각을 하는 이유가 뇌의 속임수 때문이다. 만약에 내가 뇌의 속임수를 잘 몰랐더라면 나는 지금까지 흡연자의 삶으로 살고 있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다는것에 항상 내 자신이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집안일 많이 하고 게임도 많이 하고 컴퓨터를 많이 하다보니까 손목이 좀 많이 아프다. 쉴땐 쉬워야 하는데 쉴수가 없다. 무엇보다 집안일은 내가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요즘에 아빠 컨디션이 좀 안좋을때마다 내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다 설거지를 혼자 한다.힘들지만 그래도 운동과 금연 덕분에 나의 몸 상태는 언제나 최상이다. 내가 몸상태가 제일 안좋았던적은 아마 아빠께서 폐암 선고 받고 나서 내가 간병을 했을때 가장 몸이 힘들었다. 확실히 힘들었던 몸들이 빠르게 회복이 되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 회복력은 엄청 많이 더디고 느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빠가 엄청 아프고 그랬을때는 정말 내가 살을 못뺐다. 살을 뺄수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과식하게 되고 그래서 너무 많이 힘들었다. 작년에 73kg까지 몸무게가 나갔다. 살면서 73kg은 정말 처음이다. 그만큼 방심해서 그런것 같다. 지금은 68킬로까지 뺐다. 정말 기분이 좋다. 확실히 살이빠지니까 좋은것은 어떤 옷을 입어도 다 멋있다는게 장점이다. 살이 쪘을때는 정말 어떤 옷들을 입어도 윤곽이 살아나지가 않았고 멋있지도 않았다. 지금은 거울을 볼때마다 항상 나는 잘생겼다 라고 항상 속으로 외친다.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도 내 외모는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 단 콧대가 마음에 들지가 않지만 콧대를 세우면 얼굴 인상이 더 달라지기 때문에 지금 이대로 모습이 괜찮은것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정말 나의 노력덕분에 외모도 더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나 스스로 자존감이 높지 않았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자존감 자신감이 엄청 많이 높아져서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아직 방송복귀를 하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기다리고 있다. 곧 복귀할것 같다. 휴방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즐겨찾기 숫자도 계속 감소하고 있다. 나처럼 인내심이 강하면 언제든지 기다리고 그럴수 있는데 즐겨찾기 숫자가 계속 줄어드는거 보면 나보다 인내심이 없는 사람들이 생각외로 정말 많은것 같다.다음주에는 복귀했으면 좋겠다. 그녀를 미치도록 보고싶다. 살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좋아해본적은 없다. 물론 대학교때 있었지만 이렇게 열정적으로 누구를 좋아하고 사랑한적이 없다. 물론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열정적인적은 없었다. 정말 내 혈액형이 비형이다보니까 정말 불같은 사랑을 하고 있다. 언제가는 식을 사랑이지만 그래도 계속 끊임없이 불타오르고 있다. 절대로 꺼지지 않을것 같다.그녀가 방송복귀가 좀 늦어지는 이유가 아마도 음방방송이다보니까 연습을 많이 해야 하고 그리고 성형도 했기 때문에 완벽하게 회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한것 같다. 그래도 조만간 방송복귀를 할것 같다. 지금해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3월달도 보름이 지나갔다. 정말 3월달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시간도 그만큼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하루하루 지금처럼 꾸준하게 금연과 운동을 하면서 언제나 행복하게 후회없이 사는게 나의 목표이다. 지금도 충분하게 꾸준히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흡연을 계속 했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살지 못했을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하루종일 담배 피우느라 시간을 정말 많이 낭비했을것 같다. 정말 금연덕분에 밖에 나가서 흡연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나에게 큰 고비들이 몇번 찾아오겠지만 그 고비들이 와도 나는 나 스스로 잘 이겨낼 자신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 그래서 어떤 고난이 와도 잘 이겨내고 있다. 아무튼 요즘에 뉴스를 보면 미국에서 아시아인 혐오하는 사람때문에 여자 몇명이 희생당했다. 정말 생각해보면 우리 대한민국처럼 살기좋은 나라가 어디있을까? 라는 물어보면 우리 대한민국보다 살기좋은 나라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우리 대한민국처럼 치안과 보안이 잘 되어있는 나라가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든다.미국은 총기소유가 합법이다보니까 정말 총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그런 또라이들이 정말 많다. 정말 미국에서 살고있었더라면 정말 하루하루 불안감에 떨면서 살고 있었을것 같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서 미국이나 유럽은 선진국이 아니다. 그냥 선진국처럼 보이는 그냥 후진국이다. 마스크도 대부분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은 거의 안쓴다. 그렇기 때문에 확진자랑 사만자 숫자가 줄어들지가 않고 계속 늘어나고 있다. 마스크만 잘 써도 바이러스 차단이 잘될텐데 그게 참으로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거의 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까 이정도로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4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97일 남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400일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