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93일째
금연일기 2293일째 3월 8일 월요일.
금연 229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밤에 했다. 아침에는 허리가 아파서 운동을 쉬웠고 오후에는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원래 지난주 금요일에 갔다왔어야 했는데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해서 오늘 갔다. 이번주 금요일날에는 형집가서 청소하고 와야 한다. 아무튼 엄마 상가건물 청소하고 오피스텔 청소하다보면 정말 한달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은것 같다. 매일 청소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격주로 청소할때 너무 기분이 좋다. 오늘이 어느덧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후딱 잘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293일째이다. 정말 2300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중간에 담배를 피웠더라면 정말 내 자신이 많이 허무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3월달의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아무튼 내가 좋아하는 여자 비제이는 전에도 말했지만 성형을 했고 음방방송으로 전환을 하고 있어서 복귀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는것 같지만 그래도 천천히 내 할일 하면서 지낼수 있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녀의 성형한 얼굴을 볼때마다 거부감이 들지가 않고 그저 많이 행복하다. 그녀는 눈과 코를 성형을 했다. 눈은 좀더 커졌고 코는 더 세워진것 같다. 나는 내 얼굴을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편이지만 코가 낫은편이라서 코수술을 하고 싶지만 코수술을 하게 되면 내 눈이 더 이상할것 같아서 지금 내 모습이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형은 몇년전에 코 수술을 했다. 콧날이 세워졌다. 이미지가 달라보인다. 나도 콧날을 세우면 더 이미지가 달라보겠지만 그냥 지금 이대로 모습이 가장 좋은것 같다. 나중에 손 됬다가 잘못되면 얼굴 인상도 달라지고 자존감도 그만큼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이어트 덕분에 얼굴 윤곽이 날렵해져서 기분이 좋다. 그래도 허벅지 근육량이 갈수록 더 단단해지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하체의 힘이 단단해지고 그렇니까 오래 서 있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으면 하체의 힘이 그만큼 많이 안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나의 허벅지 근육량은 더 단단해진것 같다. 운동매니아 김종국형처럼 다리근육이 엄청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단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나의 허벅지 근육량은 많이 없었을것같다. 금연과 운동은 근육을 만드는데 정말 중요한 요인이지만 흡연은 근육을 만들때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언제나 기분이 좋은것 같다. 물론 지금 코로나 사태가 1년이 넘었다. 그래도 언제나 밝은 빛을 다시 볼수 있다는 생각에 언제나 힘을 얻는것 같다. 뉴스에서 보니까 우리 사람들의 소비를 다시 하는것 같다. 전에는 지갑들이 닫았지만 요즘에는 소비들을 정말 많이 한다. 나도 돈을 쓸때는 쓴다. 매일 쓰는게 아니라 가끔씩 쓴다. 매일쓰면 그만큼 내가 내야할 신용카드값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아무튼 요즘에 집안일을 많이 하다보니까 손목이 아프다. 어깨랑 아프다. 엄마를 안마를 해드리고 있어서 그런지 안아픈곳이 없다. 게임도 좀 많이 하다보니까 어깨근육이 뭉치니까 목을 움직일때 좀 아프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평소에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몸이 덜 아픈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몸이 더 뻐근하고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운동할때 노트북으로 재미있는 프로그램 보면서 운동하는데 정말 재미있다. 올해 나의 목표는 최대한 전기세 아끼는게 목표이다. 그래도 거실티비를 안보는것 자체만으로도 전기세를 아낀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고 상가건물에서 시내버스 타고 시내로 내려서 은행에 들려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아무튼 요즘에 미세먼지가 너무 많이 심각하다. 그래서 여러므로 많이 스트레스 받지만 그래도 마스크 덕분에 미세먼지들을 막아주는것 같다. 상가건물 청소하기전 나가기전에 집에서 나올때 뭔가 허전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마스크를 쓰지 않아서 바로 집에 걸어져 있는 마스크를 후딱 썼다. 요즘에 약간 긴장감이 풀려서 그런지 오늘 딱 하루만 마스크를 안쓰고 나갈뻔 했는데 무의식적으로 마스크를 안썻다는 생각에 얼른 옷걸이에 걸어져 있는 마스크를 제대로 잘 썼다. 확실히 미세먼지가 좋지 않는날이면 마스크가 금방 더러워진다. 물론 마스크 내부가 금방 더러워지는것은 아니지만 내가 숨쉴때 나오는 이산화탄소로 인해서 마스크가 곧바로 오염이 되는게 느껴진다.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입냄새가 좀 심해지는것 같다. 그래도 후각이 이상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후각에 이상이 있었으면 마스크 쓰고 선별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았을것같다. 나의 후각과 미각은 정말 언제나 최상이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의 후각과 미각은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내가 사는 전북지역의 확진자가 1242번째까지 늘어났다. 정말 전북지역도 매우 심각하다. 수도권 지역이 뚫리니까 정말 전국적으로 뚫리고 있다. 지금 상황들이 미국 좀비 드라마 워킹데드 보는것 같다.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는 좀비 바이러스랑 너무 유사하다.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마스크 쓰지 않고 접촉하는 순간 감염이 되고 좀비바이러스는 물려서 감염이 된다. 약간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약간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요즘에 드는 생각이 영화같은 내용들이 정말 현실화 되고 있는것 같다. 좀비같은게 실제로 없지만 영화에서는 좀비가 있다. 물론 배우들이 좀비연기를 하지만 정말 영화같은게 현실화 되고 있으니까 너무 무섭다. 어쩌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변형이 더 강해지고 그렇다보면 좀비바이러스처럼 사람과 사람이 서로 물수 있는 바이러스로 변할수가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확진자들이 좀비같은 생각이 많이 든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댕기는 사람들도 좀비라고 생각이 든다. 다음 뉴스 댓글을 보면 확진자들을 걸어다니는 좀비라고 자칭 말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요즘에 운동도 하루도쉬지 않고 열심히 하는데 정말 기분이 좋다. 운동과 금연은 내 인생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되고 평생 할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자기관리도 중간에 포기하게 되면 무너지게 되어있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아무튼 내가 좋아하는 여자 비제이가 방송복귀하는 순간 작년에 이어서 더욱더 많이 적극적으로 마음을 더 표현할 생각이다. 그렇다고 채팅창에 도배를 할 생각은 없다. 그녀도 날 많이 사랑해주고 생각하고 있을것 같다. 금연 6년4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