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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28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3. 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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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289일째 3월4일 목요일.

 

금연 228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요즘에 저녁 먹고 시내 한바퀴 돌고 온다. 물론 은행에 갔다와야 하기 때문에 한바퀴 도는데 걷고오면 기분이 좋다. 집에만 있으면 뭔가 많이 답답하고 그렇다. 그래도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 코로나 이전에는 정말 밖에 나가면 오래있고 그랬는데 지금은 은행만 들렸다가 바로 집으로 온다. 가끔 다이소도 가지만 다이소도 매일 안가고 가끔 가는것 같다. 금연을 계속 하고 있어서 정말 돈도 절약되고 있지만 정말 쓸데없는 지출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값도 정말 무시 못한다. 금연을 오랫동안 잘 하고 있어서 목돈수준 이상으로 모았고 계속 모을 생각이다. 신한은행 통장 두개에 뺐다가 입금했다가 하는데 너무 재미있다. 한달에 받은 금액이 200만원이다. 전보다 액수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200만원 받고도 충분히 생활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200만원도 많이 부족했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200만원을 받아도 많이 남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흡연자들이 많이 안보였다. 비가 엄청 오고 그래서 흡연자들이 밖으로 나오지 않는것 같다. 우리집 주변에 카페가 정말 많다. 밖에서 카페안을 들어다보면 카페안 흡연구역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이 정말 많이 보인다. 흡연구역들을 보면 정말 흡연자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들이 정말 많다. 그나마 전에 비해서 많이 깔끔해졌다. 전에는 골목길이 담배꽁초로 수북히 쌓이고 그랬는데 지금도 약간 담배꽁초들이 보이지만 수북히 쌓여 있지 않는다. 어떤곳은 정말 담배꽁초랑 쓰레기들이 엄청 보이는곳들이 정말 많다. 전에는 은행을 우체국 하나은행 국민은행 등을 갔는데 지금은 신한은행만 들린다. 참 편안한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한은행만 들리니까 한시간이 안걸린다. 정말 많은 은행 들렸을때는 한시간 이상 걸렸다. 많이 돌아다니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많이 돌아댕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도 모르게 확진자들이랑 동선이 겹쳤을지도 모른다. 마스크는 잘 쓰고 다니지만 코로나는 호락호락한 바이러스가 아니다. 심각하면 죽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뉴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고 있다. 하지만 백신맞고 사망하는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나는 백신을 맞을 생각이 없다. 금연과 운동으로 계속 지금처럼 면역력을 키울 생각이다. 누군가가 나한테 백신 왜 맞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 생각이다. 백신맞고 사망하면 당신들이 책임질꺼냐고 뭐라고 할 생각이다. 백신은 믿을만하게 못된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더 잘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백신맞는다고 마스크를 절대로 소홀히 하면 안된다. 백신맞아도 마스크는 필수이다. 백신이 안전하지 않다보니까 부작용이 계속 발생하고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자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20대 여성이 코로나 백신 맞고 나서 다음날에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 여성분은 장애가 있고 다른 기저질환으로 인해서 합병증으로 죽은것 같다. 정말 20대나 30대도 안심할수가 없다. 코로나가 변종이 엄청 강해졌고 쌔졌다. 왠만한 백신으로는 막을수가 없다. 백신보다는 마스크를 더 잘써야 확산을 막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미국이나 유럽이 백신을 우리 대한민국보다 빨리 맞아도 확진자가 줄어들지가 않는 이유가 아마도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아서 그런것같다. 미국이나 유럽은 여전히 마스크들을 잘 쓰지 않는다. 물론 지금은 유럽이나 미국사람들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지만 늦었다고 보면 된다. 백신이 다 방역을 해주지는 않는다. 몇일전에는 백신맞았는데 6일후에 재감염이 됬다는 미국 간호사를 보면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백신을 맞아도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정말 재감염이 될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에 걸려서 완치가 되어도 재감염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에 걸려서 완치가 되어도 방심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완전 완치는 없다고 보면 된다. 코로나에 걸려서 완치된 사람들의 기사를 보면 후유증이 정말 심각하다고 한다. 가장 후유증이 큰 것은 후각과 미각의 상실이다. 코로나 확진자들중에 완치가 되어도 후각과 미각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돌아오더라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나는 후각과 미각이 여전히 좋다. 냄새도 잘 맡고 있고 맛도 잘 느끼고 있다. 정말 코로나는 여러증상으로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많이 조심해야한다. 우리가 마스크를 잘 써야 하는 이유중 하나가 확진자가 내 옆에 있어도 마스크만 잘써도 감염이 되지 않는다. 내가 정말 신기했었던것은 전에도 말했지만 어떤 뉴스 기사에서는  확진자랑 확진자 지인이 같은 차안에서 대화를 나눴다. 그것도 1시간이상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검사를 받았는데 당연히 확진자는 양성 확진자옆에 같이 있던 지인은 음성으로 나왔다. 아마도 마스크를 끝까지 벗지 않고 잘 써서 감염이 되지 않는것 같다. 또다른 사례는 경상도 어떤 지역에서 사업설명회를 했었는데 참석자 27명중에 26명이 집단감염이 되었고 1명은 감염이 되지 않았다. 이 1명은 설명회 할동안 계속 마스크를 벗지 않았고 사업설명회가 끝나고 다과회때도 먹지 않았고 밖에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분은 마스크를 KF94 마스크를 썼고 감염이 되지 않았다.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마스크를 더욱더 잘쓴 덕분에 그분은 감염이 되지 않았다. 만약에 그분도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았으면 27명 전원 감염이 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더구더나 이분들이 사업설명회가 듣었던 곳은 지하였다. 지하였기 때문에 환기도 잘 되지 않았을것 같고 코로나가 그만큼 빠르게 퍼진것 같다. 경기도에 어떤 카페에서는 2층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는데 1층에서는 단 한번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1층에 있는 사람들은 마스크들도 잘썼지만 특히 직원분들이 마스크들을 다 잘 써서 걸리지 않았다. 이 카페 2층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이유가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20대 여성이 확진자였는데 2층에 들려서 있다가 갔다. 아마도 이 여자는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았을것 같고 에어컨쪽에 있어서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더 빠르게 확산되었던것 같다. 그리고 이 카페 2층에 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마스크들을 쓰지 않아서 코로나에 빠르게 감염이 되었던것 같다.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20대 여성 때문에 이 카페에서는 정말 집단감염으로 많은 확진자들을 발생시켰다. 더구더나 에어컨이나 히터 옆에 있으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으면 그 확진자의 비말이 곳곳에 퍼져서 코로나에 감염시키기 때문에 정말 마스크는 필수이다. 그나마 내가 사는 곳의 카페들은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마스크들을 잘 쓰고 있지만 우리집 앞에 있는 카페에서는 마스크들을 제대로 쓰지 않거나 그러니까 너무 많이 불안하다. 나중에 그런 사람들과 마주칠까봐 정말 많이 걱정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즐거운 게임을 했다. 오늘도 역시 3:3 팀플을 했다. 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종종 많이 이겼다. 3:3 팀플도 이제 무섭지가 않다. 앞으로도 계속 할 생각이다. 저그로만 현재 6연승중이다. 다른 종족도 할수는 있지만 저그로 할때 가장 편안하다. 그래서 저그로만 게임하고 있다. 그래도 일대일의 영향인지 몰라도 3:3 팀플할때도 물량이 잘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물량이 계속 잘 나오도록 수천번 많이 게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 488승이나 했다. 팀플하니까 승이 더 빨리 올라가는것 같다. 12승만 더하면 500승 비록 1500패이상 했지만 그래도 나름 나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의 방송복귀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그녀가 방송복귀하면 내가 더 잘해야겠고 더 많이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작년에도 표현을 했지만 엄청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올해도 조심해야겠지만 그래도 더 적극적으로 많이 표현해서 꼭 여자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녀가 내 여자친구가 된다면 내가 배이상으로 더 잘해주고 더 아껴주고 많이 사랑해줄 자신이 있다. 결혼까지 가고싶지만 결혼은 아직 생각은 안해봤다. 그녀가 아닌 다른 여자는 생각도 안해봤다. 올해도 작년처럼 불같은 사랑표현이 식지 않을것같다. 계속 나의 사랑의 불은 계속 타지 않고 타오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6년4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1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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