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86일째
금연일기 2286일째 3월1일 월요일.
금연 228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밤에 운동을 했다. 아침에는 쉬웠고 오후에는 엄마랑 아빠랑 그리고 울집 강아지 뭉치랑 같이 산에 갔다왔다. 비가 엄청 내리고 그래서 아빠만 갔다오고 나랑 엄마는 모악산집에서 쉬웠다. 어제 오늘 비가 심상치 않게 많이 내렸다. 비가 많이 오면 정말 많이 내리면 우울한 느낌이 많이 든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비가 엄청 오고 그랬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정장바지 대신 청바지 입고 갔다왔다. 정장바지 입고 나갔다왔으면 비로 인해서 정장바지가 축축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은 벌써 3월달이다. 그리고 삼일절이다. 정말 의미있는 날이기도 하다. 이제는 2월달이 지나갔고 이제는 3월달의 시작되었다. 2021년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정말 이러다가 2022년이 후딱 올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 정말 깜짝 놀랐다. 내가 작년에 즐겨봤던 여자비제이의 얼굴이 몰라보게 바껴있었다. 휴방하는동안 성형을 한 모양이다. 눈이랑 코가 많이 달라졌다. 나는 정말 섬세한면이 있어서 여자분들이 성형을 하면 딱 내 눈에 달라진 모습이 딱 보인다. 섬세하지 않으면 달라진 모습을 찾아볼수가 없다. 그래서 방송 같이 봤던 형한테 성형해서 너무 많이 이쁘다고 말을 했다. 성형한 얼굴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정말 헐 내가 알던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음방 방송으로 한다고 한다. 음방 방송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그녀가 복귀까지 이제 몇일 안남았다. 이번주 안으로 복귀할것 같다. 내가 작년처럼 열정적으로 좋아할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열정적으로 좋아하겠지만 하트는 쏠 생각이 없다. 그냥 방송만 볼 생각이다. 정말 작년에 많은돈을 허비했다.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녀한테는 싫은 내색을 하지 않았다. 암튼 오랜만에 그녀의 사진을 볼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무엇보다 성형후 얼굴이 더 이뻐졌다. 물론 성형 전 얼굴도 이뻤지만 지금이 더 이쁜것 같다. 그녀가 방송 복귀해서 방송을 하면 꼭 챙겨볼 생각이다. 채팅으로 안부도 묻고 그럴 생각이다. 성형한 얼굴을 보니까 성형전 얼굴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는다. 물론 성형전 얼굴도 기억이 난다. 성형전 얼굴도 나름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녀는 만족을 하지 못한것 같다. 만약에 성형을 계속 한다면 성형 부작용으로 힘들수가 있기 때문에 성형은 더이상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여자분들이 성형에 대해서 좋게 보는데 너무 지나치게 성형 의존을 많이 하는것에 대해서는 안좋게 본다. 다른사람들이 외모에 대해서 지적하는것에 대해서 그냥 한길로 듣고 한길로 흘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예민한 성격의 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이 너는 외모가 이딴식이냐 라고 지적할때 정말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다. 나는 대체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적이 없고 거의 칭찬하고 격려해준다. 다른사람의 외모에 대해서 지적하는것에 대해서는 정말 옳지 않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뉴스에 대해서 학폭 관련 뉴스들이 정말 많이 나온다. 여자배구 선수들중에 과거 학폭으로 인해서 소속팀에서도 짤렸고 국가대표팀에서도 박탈 되었다. 정말 과거의 잘못된 행동들이 부메랑으로 돌아오는것 같다.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사람들에게 정말 잘하고 그런것 같았다. 단 한번도 때리거나 그렇지 않았다. 정말 배구뿐만 아니라 축구 야구 등 정말 스포츠계가 날리가 났고 연예계도 날리가 났다. 나와의 상관이 없는 일이다. 하지만 눈에 보이다보니까 관심있게 뉴스를 찾아보는것 같다. 아무리 상대가 잘못했거나 그래도 폭력은 휘두르는것은 정말 옳지 않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정말 사람의 인성은 태어날때부터 결정이 되는것 같다. 확실한것은 좋은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자녀들이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때 남을 위해서 배려하고 존중하는 아이로 성장하는것 같다. 나도 정말 인성이 바른 사람이다. 그래서 이웃주민들 보면 항상 인사를 잘한다. 아무튼 저녁 먹고 밖에 나갔다왔는데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9층 아저씨가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마스크를 쓴 나를 보시더니 허겁지겁 마스크를 쓰셨다. 요즘에 마스크를 잘 쓰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보인다. 그만큼 경각심이 나태해져서 그런것같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항상 다녀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현재 변종이 강해졌다. 그렇기 때문에 더 전파력과 감염력이 더 빠르고 치명적이다.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한다. 특히 20~30대들은 무증상 감염자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참 신기한것은 서울에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는 무증상 감염자들을 찾아내고 있다. 나는 무증상 감염자는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검사를 받아본적이 없지만 사람들 많은곳을 대체적으로 많이 간적도 없고 밀접접촉 한적도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건강하기 때문에 나중에 혹시나 감염이 되더라도 무증상으로 감염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내가 조심하지 않으면 엄마 아빠가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도 밀집 밀폐된 장소에 거의 가지 않아서 감염될 확률은 매우 적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요즘 들어 팀플도 하고 있다. 오늘 2:2 팀플은 3연승중이다. 3:3 팀플은 하지 않고 2:2만 할 생각이다. 2:2에서 자신감이 생기면 3:3도 같이 할 생각이다. 일대일은 이제 너무 수없이 하다보니까 너무 질려서 1:1는 당분간 쉴 생각이다. 아무튼 오늘 3판을 다 저그로 다 했는데 다 이겼다. 확실히 저그로 할때 더 편안한것 같다. 무엇보다 물량도 잘 나와서 좋은것 같다. 마지막 3판에서 울팀 테란이 잘해줬고 나또한 히드라 물량으로 상대편을 초토화시켰다. 정말 팀플은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같은팀 테란이 잘해줘서 나는 그저 숟가락만 얻졌지만 그래도 나도 물량 200 뽑았고 상대방을 압박했고 그 결과 승리했다. 무엇보다 상대팀한테 센터를 내주지 않아서 이긴것 같았다. 센터를 내줬으면 졌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2:2가 더 쉽다. 3:3는 뭔가 힘들고 그러는데 2:2는 더 편안하게 플레이했다. 팀플의 감도 어느정도 찾아가고 있다. 아무튼 오늘 비가 하루종일 와서 몸이 쳐진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이 언제나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은 언제나 건강하다. 젊음을 계속 유지할수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게임도 체력싸움이다. 확실히 체력이 좋다보니까 게임을 오래해도 힘들지가 않다. 오늘은 아침에 게임좀 하고 오후에 안하고 밤에 운동하고 밤에 팀플 한게임하고 바로 껐다. 이기니까 너무 재미있다. 팀플도 이제는 이기는법을 터득했다. 금연 6년4개월이 24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1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