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281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2. 25. 00:45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281일째 2월 24일 수요일.

 

금연 228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쉬고 오후에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0분동안 정말로 열심히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정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하더라도 이렇게 상쾌함이 오래 지속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전북지역의 확진자 증가세가 심상치가 않다. 정말 여러므로 화가 난다. 조금만 조심하면 되는데 자신의 부주의로 다른 사람들까지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나는 그래도 어디를 가든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닌다. 외출시 마스크를 단 한번도 잊고 나간적이 없다. 그리도 확실히 항상 긴장하면서 사니까 마스크를 잊고 나갈일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날씨가 많이 풀어지고 그렇다보니까 개인방역들이 많이 나태해지는게 눈에 보인다. 그나마 내가 사는 전주 시내권 사람들은 마스크들을 제대로 잘 쓰고 다니는것 같다. 몇일전에는 나랑 같은 아파트에 사는 어떤 주민께서는 마스크없이 쓰레기장에 가서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고 있었다. 그분이 나한테 하는 말이 깜빡 잊고 못쓰고 왔다고 말했다. 솔직히 속으로 깜빡 할께 따로 있지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긴장을 하지 않고 사니까 그분은 마스크를 깜빡하고 쓰지 않고 왔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지금 시국에는 정말 마스크들을 제대로 잘 쓰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정말로 무증상으로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가 무서운것은 무증상이다. 무증상으로 감염이 되면 정말 다른 사람들한테 빠르게 퍼지기 때문에 정말 많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20~30대들은 무증상 감염자들이 많다. 어쩌면 내 주변에도 무증상 감염자가 있을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무증상이라도 증상은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가 기본적으로 아는 증상이 발열 호흡곤란 기침 이전에 후각 미각 상실이 생긴다. 그후 발열 호흡곤란 기침이 발생한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아직 내 후각과 미각이 여전히 좋아서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있다. 나중에 혹시나 내 후각과 미각에 이상이 생기면 한번 검사를 받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여전히 내 후각과 미각은 크게 걱정이 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코로나는 흡연자들도 고위험군으로 속한다. 흡연을 하게 되면 폐에 매우 치명적인데 코로나도 폐에 매우 치명적이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폐가 망가지고 그러는데 그 틈을 타서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흡연자 몸속으로 들어가서 몸을 급격하게 나빠지게 만들어서 죽게 만든다. 전에는 20~30대들이 코로나에 걸려도 죽지는 않았는데 이제는 코로나가 변종이 엄청 강해지고 그래서 젊은층에서도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몇일전에는 20대 남성이 기존에 자신이 갖고 있던 지병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하루만에 사망했다. 정말 그 기사를 보면서 정말 20~30대들도 안심할수가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20~30대분들도 대부분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닌다. 남여 커플들을 볼때도 마스크들을 제대로 잘 쓰고 다닌다. 정말 안쓴 사람들을 찾기가 어려워졌다. 그만큼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지만 전북확진자가 소규모이지만 그래도 엄청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다가 전북지역 확진자가 나중에 2000명이 될것 같다. 그런데 이 2000명도 조만간 훅 발생할것 같다는 불안감이 있다. 정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다보니까 밖에 오래 있을수가 없고 볼일만 보고 바로 집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뭔가 인생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 언제가는 코로나가 종식이 되겠지만 종식이 될려면 여기서 한 5년이상 갈것 같다. 정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다보니까 정말 힘들어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증가하고 있다.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자살을 한다고 해결이 되는것은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버티느냐 안버티느냐가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생각해보면 내가 힘들더라도 잘 버틸수 있는 이유가 금연과 운동의 힘이다.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다보니까 정말 내 몸이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매순간 부정적으로 생각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담배에 많이 의지하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은 정말 많이 병들어 가고 정말 많이 힘들어 했을지도 모른다. 정말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항상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항상 다짐 또 다짐하고 있다. 담배는 정말 우리 몸에 안좋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금연해야한다. 정말 흡연들 옆에 지나가면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많이 역겹다. 과거에 내가 흡연했던 흡연구역을 지나가보면 정말 흡연자 시절때 나의 모습이 떠오른다. 금연덕분에 확실히 지금은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피폐한 모습을 한 그런 사람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정말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나는 행복을 유지할수 있다고 생각이 들며 금연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의지가 매우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포기 하지 않는다. 쉽게 포기하면 그것은 실패자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게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게임이 연패에 빠지고 있다. 정말 스트레스 받는다. 그래도 재미있다. 흡연자시절이였더라면 게임 한번 쉬고 담배 피웠을텐데 금연덕분에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4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1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