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79일째
금연일기 2279일째 2월 22일 월요일.
금연 227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정말로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많이 좋았다. 언제나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정말 상쾌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오후에는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열심히 청소하고 왔다. 원래 지난주에 갔었어야 했는데 못갔다. 그래도 내가 열심히 유리창 청소하고 그래서 엄청 많이 더럽지는 않다. 정말 깨끗한 유리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나 스스로 뿌듯한것 같다. 돈을 많이 받으니까 열심히 하는것도 있지만 상가건물 청소하는것도 하나의 나한테는 일이기 때문에 나 스스로 엄청 많이 열정적으로 하는것 같다. 나는 뭐든지 항상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고 최선도 다하고 있다. 오늘도 은행갔다왔다. 엄마 상가 건물 청소하고 나서 집으로 가기전에 은행에 갔다왔다. 상가건물에서 시내까지 걸어갔더니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많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많이 걸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오히려 더 많이 건강해지고 좋아진 느낌이 든다. 택시타고 가면 금방이지만 솔직히 코로나 사태 때문에 택시도 마음껏 탈수가 없다. 왜냐하면 확진자들이 택시를 타고 다닐수 있기 때문이다. 마스크는 잘 쓰고 다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택시보다는 요즘에는 많이 걸으려고 노력중이다. 집에서 상가건물 갈때는 택시타고 갔다. 두번 걸어갔으면 정말 오늘 많이 피곤했을것 같다. 오늘도 시내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지만 주말보다는 적은것 같다. 요즘에 날씨도 좋고 따뜻하다보니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서 돌아댕기는것 같다. 그나마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니고 있어서 다행이다.사람들이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니지 않았으면 정말 여러므로 스트레스가 쌓였을것 같다. 가끔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지만 극소수이다. 작년 이맘때쯤에는 사람들이 대부분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니지 않았다. 작년 이맘때쯤에는 그렇게 전북지역이 심각하지가 않아서 사람들이 마스크들을 쓰고 다니지 않았지만 확진자가 갑자기 심각해지고 그러고나서부터는 전북 사람들이 정말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닌다. 가끔 입마스크나 턱마스크로 한채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내 눈에 보인다. 그런 사람들은 마스크를 썼지만 마스크를 안쓴것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지금까지 턱마스크나 입마스크로 한채로 밖에 돌아댕긴적이 없다. 그렇게 하고 다녔더라면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됬었을지도 모른다. 마스크 쓰는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확진자랑 그렇지 않는 사람의 두분다 마스크를 다 쓰고 있으면 감염될 확률이 0퍼센트이다. 하지만 확진자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그렇지 않는 사람이 마스크를 쓰면 70퍼센트 감염률을 보인다. 그리고 둘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100퍼센트 감염률을 보였다. 확진자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그렇지 않는 사람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있으면 감염될 확률이 매우 적다고 생각이 든다. 인터넷에서 기사를 찾아보니까 확진자랑 지인이 차안에서 대화를 했는데 확진자는 양성이 나왔지만 확진자랑 같이 차안에 타고 있던 지인은 음성이 나왔다. 그뜻은 지인이 마스크를 한번도 벗지 않고 있었다는 뜻이다. 한번이라도 마스크를 벗고 있었으면 지인도 양성이 나왔을것 같다. 마스크도 KF94 마스크가 가장 많이 안전하다. 덴탈 마스크나 80마스크는 뻥 뚫려서 코로나가 침투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94마스크는 빈틈이 없어서 코로나가 들어올 틈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날씨가 덥고 힘들어도 94마스크만 쓰고 다닌다. 덴탈마스크나 80마스크는 뭔가 불안하기 때문이다. 정말 무엇보다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94마스크가 가장 많이 안전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게임을 정말 열정적으로 했다. 많이 지기도 했다. 요즘에 이기는것보다 많이 진다. 지는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지만 그렇다고 담배를 다시 피울 생각이 없다. 흡연자시절이였더라면 담배를 밥먹듯이 피웠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3개월이 하루 남았고 금연 2300일이 21일 남았다. 금연 2300일도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300일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이 많다가 어느 순간부터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맑은공기들이 보일때가 종종 보인다. 미세먼지가 심각한날은 마스크를 쓰고 숨쉴때 더 많이 힘들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날이 계속 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