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270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2. 14. 16:13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270일째 2월 13일 토요일.

 

금연 227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했다. 오후에 운동을 12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나갈려고 했으나 밖에 미세먼지가 너무 많이 심각하다보니까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쉬웠다. 집에서 게임을 정말로 열정적으로 했다. 5시간동안 쉬지 않고 했다. 그래도 밤에만 게임을 했다. 아침이랑 오후에는 게임을 하지 않았다. 밤에만 게임하니까 몸이 덜 피곤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루종일 게임만 했으면 눈이 엄청 많이 빨갛게 되어서 엄청 많이 피곤했을것 같다.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게임중독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게임중독은 하루종일 쉬지 않고 하는게 게임중독이라고 생각이 든다. 게임을 할때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스스로 멈춰야 할것을 알고 있다. 멈추지 못한다면 게임중독으로 인생을 말아먹었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일을 할때는 정말로 열정적으로 하고 쉴때는 제대로 쉬고 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쉴때는 쉬워줘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요즘에 쉴때 못 쉬고 계속 앞만 보고 달리고 있다.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일이면 설연휴도 끝난다. 이번 설 연휴를 마무리하면서 정말 나 스스로 열심히 보낸것 같다. 설거지양은 평소보다 좀 많은편이였지만 그래도 아빠가 좀 도와주셔서 덜 힘들었다. 그래도 대부분 집안일은 거의 내가 한다. 옆에서 내가 엄마를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교회를 다니고 찬양단을 계속 했더라면 토요일날에 연습하러 교회에 갔을텐데 찬양단도 이제 안하고 있고 교회도 코로나 사태 때문에 쉬다보니까 토요일의 시간이 정말 여유로워졌다. 2019년까지는 정말 찬양단 하느라 많이 바쁘고 그랬는데 코로나가 터진 2020년이후 부터는 교회를 안가고 있고 벌써 교회를 안간지도 1년이 좀 넘었다. 작년 2월초부터 교회를 가지 않았다. 코로나가 잠잠해져도 교회를 갈 생각이 없다. 그냥 두렵다. 종교가 없는 사람들이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서 교회에서 확진자들이 많이 발생하다보니까 종교가 없는 사람들이 정말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 대해서 엄청 안좋게 바라본다. 모든 교회가 그렇지 않다는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우리 교회는 방역도 잘하고 있고 그래서 안심이 된다. 하지만 그래도 방심은 끝까지 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방심하는 순간 정말 나도 모르게 코로나 좀비가 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코로나는 정말 무섭다. 감기보다 더 독한게 코로나라고 생각이 든다. 감기는 본인과 다른사람들이 걸려도 죽지는 않지만 코로나에 걸려서 본인이 다른 사람들을 코로나를 전염시키면 전염당한 사람이 죽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중국이 만들어낸 최악의 생화학 역병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작년에 비해서는 정말 확진자가 정말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지만 설 연휴가 끝나고 보면 알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확진자가 엄청 많이 발생하고 그랬을때는 정말 나도 모르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정말 많이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지금은 스트레스가 덜 받은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코로나가 장기화가 되다보니까 정말 여러므로 힘들다. 그래서 담배를 다시 사고 피우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지만 그래도 꾹 참고 있다. 정말 이런거 가지고 무너지면 정말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할수가 없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어떤일이 터져도 무너지지 않을려고 엄청 많이 노력중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는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술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금주 금연이 정말 많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나는 금주랑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내 몸이 항상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2270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270일째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2270일이라는 숫자는 나에게 오지 않았을것 같다. 정말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불쌍하고 안타깝다. 금연만 하면 더 행복하고 즐거울텐데 담배를 끊지 못하고 길거리에서 담배 찌든 냄새 풍기면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이 안타깝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금연에 많이 동참했으면 좋겠다. 오늘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40명이나 와주셨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내 금연일기들이 많은 흡연자들한테 큰 도움이 되어서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의 길로 인도해주고 싶다. 정말 내 금연일기 블로그를 봐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정말 항상 감사드리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멋진 청년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하루하루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덕분에 시간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서 너무 즐겁다. 무엇보다 매 순간 후회없이 보내고 있어서 정말 내 자신이 뿌듯하고 행복하다. 나중에 이런것들이 큰 자산이 될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는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못했을것 같다. 몸이 건강하고 좋아지니까 정말 매순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래서 더욱더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꾸준하게 운동을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 나의 모습에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자기관리 잘하는것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이 든다. 거울을 볼때마다 나 스스로 자존감과 자신감이 업이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을 만나는게 두렵지가 않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지 1년이 넘어서 사람들을 만나는게 많이 무섭다. 물론 사람들을 많이 안만나고 있다. 만나고는 싶지만 만약에 상대방이 확진자일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람들을 만나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나중에 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자들이 더 엄청 줄어드면 그때는 사람들을 좀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 형 그리고 할머니 등 가족들과는 대화를 잘하고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아빠 건강이 전보다 엄청 좋아지고 다리도 잘 걸으시니까 정말 내 마음도 많이 편해져서 너무 행복하다. 그래서 운동할때도 마음이 편안하다. 불안하거나 초조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물론 나에게 또 고비가 찾아올수가 있지만 고비가 와도 잘 이겨내고 견뎌낼 생각이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3개월이 10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3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