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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26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2. 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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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267일째 2월 10일 수요일.

 

금연 226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다. 기분이 정말 많이 상쾌하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운동을 하고 나도 상쾌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후에는 형집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그리고 할머니집에 들려서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할머니께서 귀가 잘 안들리셔서 말을 하실때 큰 소리로 말을 해야 되서 목이 너무 아프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내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된다. 어제도 말했듯이 이번주는 설연휴가 있어서 일주일이 금방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설연휴가 되도 나의 운동 열정은 계속 할 생각이다. 하루라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이 많이 뻐근하고 힘들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확실히 무기력증이 좀 심해져서 무기력증이 심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운동을 쉬지 않고 꾸준하게 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히 운동을 하니까 무기력증이 덜한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금연만 했으면 무기력증이 여전히 많이 심했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니까 나의 몸도 배 이상으로 좋아지고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하루종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없었을지도 모른다.오늘도 밖에 나가지 않았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노트북에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있어서 굳이 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우울하거나 힘들지가 않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심각하다. 우리집 앞에 보이는 앞산이 뿌옇게 보인다. 미세먼지도 담배연기만큼 우리 몸에 해롭다. 미세먼지 또한 폐암을 일으킬수 있는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지만 마스크를 제대로 써도 마스크 안쪽으로 미세먼지들이 들어오는 느낌이 종종 들고 그리고 담배연기또한 마스크 안쪽으로 침투한다. 그만큼 담배연기나 미세먼지 코로나 바이러스들의 입자가 우리 눈에 안보이고 엄청 작다보니까 미세하게 침투하는것 같다. 그래도 마스크만 잘써도 방역은 잘된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어디를 가든 정말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만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닌다. 불과 1년전만 해도 사람들이 경각심이 없어서 마스크 안쓴 사람들이 더 많았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다. 안쓴 사람들은 거의 못본것 같다. 정말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의식들이 코로나 사태로 통해서 정말 높다는게 느껴진다. 지금까지 물품 사재기 같은게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물론 작년에 잠깐 마스크 품귀현상 때문에 마스크를 사고싶은것을 잠깐 못샀지만 마스크 품귀현상도 금방 풀렸다. 그래서 지금은 언제든지 다시 살수가 있어서 정말 마음이 편안하고 덜 불안해서 참 좋은것 같다.무엇보다 마스크 한개 가격이 700원 밑으로 떨어지다보니까 정말 많이 저렴해졌다. 정말 작년에는 한 마스크 가격이 2000원이상 된것도 정말 많았다. 무엇보다 작년에는 마스크 5부제 덕분에 질서있게 마스크를 약국에서 잘 샀다. 마스크 5부제도 이제는 더이상 하지 않지만 그래도 마스크 공장이 많이 있고 그래서 마스크를 넉넉하게 부족함없이 생산할수가 있게 되어서 온 국민이 정말 편안해진것 같다. 만약에 중국의 미세먼지들이 없고 깨끗한 공기였으면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지 않았을것 같다. 어쩌면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들이 우리 대한민국의 마스크 열풍을 계속 가속화 시킨 덕분에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것 같다. 만약에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니지 않았으면 정말 미국이나 유럽처럼 우리 대한민국도 큰 사망자 혹은 확진자가 엄청 많이 발생했을것 같다. 벌써 누적확진자가 8만명이 넘었다. 그래도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는 정말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미국이나 유럽은 여전히 심각하다. 백신을 맞고 있어서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8만명이 넘는다. 미국이나 유럽에 살고 있었으면 나는 스트레스가 더 쌓여서 담배를 끊지 못했을것 같다. 정말 한국에서 태어나고 한국에서 살고 있다는것에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어떤 사람들은 한국이 헬조선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사람들한테 그러면 미국이나 유럽에서 한번 살아보고 오라고 한번 말해주고 싶다. 미국이나 유럽은 총기 소유가 합법이라서 누군가한테 총맞고 언제든지 죽을수 있는 그런 위험한 상황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미국이나 유럽은 총뿐만 아니라 다른 범죄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에 반해서 우리 대한민국은 범죄율이 낮다. 물론 엄청 낮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줄어드는 추세이다.그렇다고 안전할수 없다는 볼수는 없다. 우리 대한민국도 범죄가 많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은행안에 범죄자들의 사진과 인적사항들이 정말 많이 있다. 그래서 나중에 비슷한 사람을 내가 직접 목격하면 내가 경찰서에 신고할 생각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3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3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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