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263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2. 6. 12:30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263일째 2월 6일 토요일.

 

금연 226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즐거운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이지만 평소처럼 똑같이 보내는것 같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12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주말에는 밤에 운동할 생각이다. 평일에는 아침에 할 생각이다. 일주일을 매일 아침에 운동하니까 뭔가 운동이 지루한 느낌이 들어서 주말만큼은 운동 패턴은 밤으로 바꿨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아침이든 오후든 밤이든 언제든지 할 생각이다. 변동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이 벌써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로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열정적으로 보냈다. 운동하고 금연도 열정적으로 하고 금연도시 게시판에 글을 열심히 올리고 출석도 열심히 올리고 금연일기도 열정적으로 쓰고 있다. 금연일기가 가끔 밀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엄청 밀리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전에는 금연일기를 5~6일정도 밀린적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한 이틀정도 밀리는것 같다. 게임에 정말 열정적으로 하다보니까 금연일기를 제대 못 쓰고 있지만 날짜가 지나도 당일에 있었던 하루 내용들을 잘 기억이 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미세먼지가 매우 많이 심각했다. 마스크를 정말로 열정적으로 썼지만 미세먼지들이 내 몸속으로 약간 들어온 느낌이 든다. 미세먼지도 몸에 쌓이면 폐암을 발생시킨다. 요즘에 드는 생각이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미세먼지 때문에 나중에 폐암에 걸릴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마스크를 잘 써도 빈틈을 통해서 미세먼지들이 몸 속으로 들어온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그나마 다행인것은 금연 덕분에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담배연기들은 내 폐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 담배연기 미세먼지 이 세가지 공통점은 폐에 매우 치명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한다. 담배연기를 마시지 않을려면  금연을 하면 되고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을려면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를 마시지 않으려면 마스크 또한 잘 써야한다. 그런데 미세먼지들은 정말 입자가 정말 작아서 우리 눈에 작 안보인다. 그래서 더욱더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곧 있으면 설 연휴가 돌아온다. 설 연휴에도 집에만 있을 생각이다. 더구더나 코로나 사태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갈 생각이 없다. 괜히 갔다가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되면 안되기 때문이다.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국내여행을 갔을텐데 많이 아쉽다. 제주도는 설 연휴기간에 사람들이 예약을 한 모양이다. 제주도도 코로나 확진자들이 은근 많다. 제주도도 정말 많이 가봤다. 내가 가장 기억이 남는것은 제주도에서 한라산을 등반했을때가 가장 기억이 남았고 교회 수련회에서도 제주도로 갔었는데 이때도 한라산을 등반했다. 힘들지가 않았다. 운동의 힘 덕분이다.한라산을 두번이나 가니까 정말 좋았던것 같다. 겨울에 한번 여름에 한번 이렇게 가니까 정말 좋았다. 눈 덮인 한라산의 풍경은 한마디로 멋있었다. 내 머릿속에는 여전히 남아있다. 우리 머릿속은 참 신기한것은 좋은 추억이든 안좋은 추억이든 다 머릿속에 남는다. 나는 좋은 추억들이 더 머릿속에 오래 남고 안좋은 추억들은 금세 잊어버리는것 같다. 안좋은 추억들이 오랫동안 남아 있으면 우울감이 드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안좋은 추억들은 빨리 잊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263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263일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정말 금연 2300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300일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2263일이라는 숫자는 나에게 오지 않았을것 같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을 아프고 병들게 만들었을것 같고 담배세로 정말 많은 돈들이 나갔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담배세를 낼 필요가 없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다. 담배세도 모이면 정말 큰 목돈이 된다. 내가 금연덕분에 많은 돈들이 절약됬지만 덕분에 저축도 많이 하고 있다. 너무 기쁘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목돈을 모으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일찍하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30대부터 금연을 시작했더라면 금연 자체가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흡연을 더 많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은 무조건 하는것보다 내가 왜 해야 하는지 이유만 알면 금연이 수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금연의 동기가 필요하다. 금연에 실패하는 사람들 보면 무작정 금연을 한다. 그러면 금연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 내가 왜 끊어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하는게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정말로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3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3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