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62일째
금연일기 2262일째 2월 5일 금요일.
금연 226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오늘은 아침에 운동 쉬고 오후에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아침에는 엄마랑 홈플러스랑 시장에서 장보고 왔다. 장보고 왔더니 몸이 피곤했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후에 운동할때 좀 많이 피곤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참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몸이 더 많이 피곤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이 나의 몸을 확실히 젊게 만들었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의 몸은 정말 병들고 더 빨리 늙게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열심히 산것 같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고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했다. 어느덧 오늘이 금연 2262일째이다. 금연 2262일동안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의지가 많이 강하다보니까 담배를 사거나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의지가 많이 약했더라면 나는 흡연을 밥먹듯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들에게는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해야한다. 금연을 하지 못하면 흡연자들은 자신들에게 나는 담배 찌든 냄새를 전혀 모른다. 나또한 흡연자 시절때 내 몸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많이 나는지는 몰랐지만 금연하고 나서 내 후각이 엄청 더 배 이상으로 좋아지다보니까 흡연자들 곁에만 지나가도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나고 지독했다. 우리가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가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후각이랑 미각이 상실이 된다. 담배속에 있는 나쁜 물질중 하나가 후각세포가 미각세포를 마비시킨다고 나와 있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후각과 미각의 세포들은 흡연으로 인해서 마비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흡연자 시절때에도 미각이랑 후각은 좋았지만 금연중인 지금이 더 배 이상으로 좋은것 같다. 후각과 미각이 흡연으로 상실이 되면 삶의 만족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후각과 미각은 여전히 많이 좋다보니까 삶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확실히 냄새도 배 이상으로 잘 맡고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알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 피우기 위해서 흡연을 해서 음식들의 깊은맛을 전혀 몰랐다. 그런데 금연중인 지금은 음식의 깊은 맛을 알게 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내 후각과 미각은 계속 지금처럼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도 게임을 꾸준히 한다. 그런데 전에 처럼 아침에 하고 오후에 하고 밤에 하는게 아니라 밤에만 게임을 한다. 아침에 하고 오후에 하고 밤에도 게임을 하니까 머리가 너무 아프고 머리가 멍한 느낌이 들었는데 밤에만 게임을 하니까 좀 괜찮은것 같다. 아침이랑 오후에도 게임을 할수는 있지만 아침이랑 오후에는 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밤에만 게임할 생각이다. 게임을 오랫동안 하다보면 눈이 빨갛게 충혈이 되어있다. 그리고 게임을 많이 하면 눈의 건강도 매우 좋지 않을것 같다. 그리고 앉아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건강에 매우 안좋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많이 움직일려고 노력중이다. 아무튼 요즘에 게임을 할때 많이 이긴다. 물론 질때도 있지만 이길때도 많다. 게임을 많이 하다보니까 약간 멍청이가 되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어서 게임을 밤에만 하고 있다. 게임시간을 전에 비해서 줄이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게임을 많이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는게 나 스스로 느껴진다. 게임 하는것은 스트레스가 아니지만 질때마다 스트레스가 나도 모르게 쌓이고 있다. 그래도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담배를 찾거나 피우지 않는다. 운동과 금연 덕분에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었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스트레스가 엄청 많이 쌓여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정말 많이 힘들고 지쳤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의 나의 스트레스 수치를 많이 줄어들게 만들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흡연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니고 더 쌓인다. 흡연자들은 흡연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하지만 그것의 뇌의 속임수이다. 뇌의 속임수에 넘어가면 안된다.흡연은 탈모를 빨리 더 진행시킨다. 그래서 우리는 금연을 해야한다. 흡연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가 않다보니까 머리가 가는 혈액이 잘 가지 않으니까 머리가 빠질 경우 다시 자라나지 않는다. 흡연자들중에 대머리들이 은근 많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탈모가 정말 빨리 진행됬을것같다. 물론 금연중인 지금도 약간 탈모기가 있다. M자가 진행중이지만 아직 심한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나이가 들수록 머리카락의 힘이 얇아지는게 느껴진다. 내 머리 컷트해 주는 직원도 머리카락이 전에 비해서 많이 약해졌다고 한다. 그래도 아직 머리는 많이 안빠진 편이지만 앞에 M자가 좀 진행되니까 스트레스가 쌓인다. 물론 아직 초기이라서 괜찮다. 머리가 짧을때는 그렇게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데 머리가 많이 자랐을때 손으로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면 M자 좀 부각해보인다. 알게 모르게 나도 스트레스가 쌓이는것 같다. 아마도 코로나 사태다 장기화 되다보니까 더욱더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항상 생각할려고 노력중이다. 그래도 엄청 심가한 M자는 아니라고 생각이다. 탈모연령이 20~30대들한테도 오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같다. 아마도 환경오염 유전적 요인등 다양한 방면으로 발생한것 같다. 그래도 흡연을 계속 했으면 M자 탈모는 더 빨리 진행되었을것 같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3개월이 18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3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