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61일째

금연일기 2261일째 2월 4일 목요일.

 

금연 226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122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로 열정적으로 했다. 확실히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을 매일 꾸준하게 하니까 아침이 언제나 상쾌하고 기분이 좋은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힘들고 그랬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아침에 잘 일어난다. 물론 가끔 늦게 일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큰 걱정은 없다. 집안일을 많이 하다보니까 몸의 피로감이 정말 많이 쌓이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운동이랑 금연 덕분에 피로감은 거의 사라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만 지나면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거의 지나갔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니까 시간이 정말로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226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고 집에서 쉬웠다. 전북 확진자가 1000명 이상 되다보니까 나가는게 두렵다. 물론 나가는게 두려운것이 아니라 나도 모르게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나갈때 많이 조심하고 있고 되도록이면 사람 많은 곳에 가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저녁에는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대화도 많이 나눴다. 할머니께서 귀가 잘 안들리시다보니까 말을 크게 말을 하다보니까 목이 너무 아프지만 그래도 괜찮다. 할머니께서 올해 연세가 91세이다. 9년뒤면 100세이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91세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요리도 잘하시고 그러신거 보면 100세까지 거뜬히 잘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왕할머니께서 104세때 돌아가셨다. 할머니도 100세를 거뜬히 넘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집안은 대체적으로 장수집안인것 같다. 그래도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많이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또한 금연과 운동 덕분에 건강하게 오랫동안 잘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항상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뜻하지 않는 사고로 일찍 세상을 떠날수 있다는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너무 힘들다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올해도 여자 비제이 몇명이 사망을 했다. 사망원인은 정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도 내 예상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다보니까 우울증이 심해져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bj가 은근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이 든다. 얼굴을 보여주고 방송을 하니까 여러므로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뉴스에서 보면 여자 비제이들을 스토커 하는 그런 미친 또라이들이 은근 많은것 같다. 나는 그래도 스토커 짓 같은것을 절대로 나는 하지 않는다. 나는 다른 사람들을 지금까지 살면서 엄청 힘들게 하지 않았지만 가끔 나의 실수로 부모님을 힘들게 할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이 든다. 누구나 실수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실수가 반복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그래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을 하고 있다. 오늘벌써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보았다. 오늘 시즌 4 마지막회를 보면 내일은 이제 시즌5을 볼 생각이다. 시즌5는 프리즌 브레이크의 마지막 시즌이다. 6도 제작할려고 했으나 주인공이 하지 않는다고 해서 스탑을 해버렸다. 개인적으로 6도 제작이 되었으면 좋았을거 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작년 12월달부터 미드 드라마를 다양하게 보고 있다. 정말 재미있고 무엇보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잘 가는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다. 하루종일 미드 드라마만 보는게 아니라 운동할때 보고 점심먹고 보고 그렇지만 바쁘면 못보는 경우가 정말 많다. 굳이 당일에 안봐도 언제든지 볼수가 있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하다. 전국적인 확진자 숫자가 300명 밑으로 떨어졌지만 그래도 안심할수 없는 단계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를 항시 잘 쓰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많은곳에는 가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확진자가 머문 장소에 나도 모르게 가면 감염이 될수는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마스크 덕분에 충분히 방어가 잘 된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정말 마스크를 사람들이  거의 다 쓰고 다닌다. 안 쓴 사람들은 거의 못본것 같다. 정말 안전 불감증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게 만드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안전불감증 1위라고 한다. 그래도 좋은것은 이런 전염병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전 국민들의 노력으로 확산세를 억제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우리 대한민국이 미국이나 유럽처럼 행동했으면 정말 엄청 많은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을것 같다. 물론 지금도 코로나 사망자가 급등하고 있지만 그래도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는 그래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코로나가 끝날려면 아직 많이 멀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걱정이 많이 되는것은 코로나 사태가 계속 장기화가 되다보면 정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나도 힘들고 지치지만 그렇다고 극단적인 선택을  할 생각이 없다. 나는 금연과 운동으로 힘든 상황들을 잘 이겨내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만약에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으면 정말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지도 모른다. 금연과 운동이 나의 삶을 더욱더 힘차게 만들어주고 항상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다보니까 정말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지금처럼 계속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요즘에 뉴스들을 보면 코로나 블루나 레드가 엄청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만큼 코로나 사태가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더 아프고 힘들게 만든다. 그래서 우울증이 심해지고 이로 인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것 같다. 아무리 힘이 들고 지쳐도 극단적인 선택은 해결방안이 아니고 다른 방안을 찾아야한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우울증 같은것은 정말 많이 덜 느끼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과운동이 나에게는 큰 해결방안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미드 드라마랑 게임 덕분에도 우울증 같은것을 생각할 틈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몸을 바쁘게 움직이면 그만큼 우울증 같은게 사라지는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우울증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울증을 잘 참거나 그렇지 않는 경우가 있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3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2300일 3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도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하루였다. 덕분에 기분이 정말 상쾌했다. 미세먼지가 심한날은 상쾌함을 오랫동안 유지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