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25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1. 31. 23:38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257일째 1월 31일 일요일

 

금연 225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4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94분을 했지만 기분은 정말 좋았다. 1월 한달동안 내가 운동한 시간을 합쳐보니까 3000분을 했다. 3000분도 상당히 많이 한 결과라고 생각이 든다. 헬스자전거 운동으로 지금까지 탄 거리만 해도 정말 엄청 긴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3000분 이상을 성공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힘든 고난들이 와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정말 힘든 일들이 생겼을때 잘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고난이 와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 코로나 사태도 장기화 됬지만 그래도 작년에 비해서는 좀 나아지는 느낌이 든다. 작년에는 출구가 보이지 않았는데 올해는 출구가 조금씩 보이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1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정말 기분이 좋다. 1월 한달동안에도 정말 나 스스로 항상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살았다. 기분이 정말 좋다. 내일이면 이제는 2월달의 시작이다. 2월달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 항상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 오늘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을 거의 보았다. 내일이면 시즌 4를 볼것 같다. 정말 내가 살면서 미드드라마를 이렇게 열정적으로 본것은 처음이다. 올해 정말 다양한 미국 미드 드라마를 정말로 열정적으로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덕분에 영어공부도 되고 미드 드라마에서 배우들의 대사도 잘 들리는것 같다. 미국 사람들이 대화를 빨리 해도 다 알아듣는다. 어릴적에 1년반정도 미국에서 유학을 갔다온적이 있다. 그래서 나이가 든 지금도 영어가 재미있다. 그래서 다양한 장르의 미드 드라마를 나 스스로 많이 챙겨보는것 같아서 즐겁다. 특히 운동할때 미드 드라마를 보는데 정말 2시간이 후딱 잘 지나간다. 전에도 말했지만 요즘에 거실에서 티비를 안본다. 노트북으로 미드를 정말 많이 본다. 거실에 있는 티비가 너무 전기를 많이 먹는것 같아서 내방에서 주로 계속 운동을 하고 있다. 티비를 안봐도 노트북으로  재미있는 미드 드라마를 많이 볼수가 있어서 운동할때 하나도 지루하거나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아직도 내가 아직 안본 미드 드라마가 정말 많다. 그래서 앞으로 꾸준하게 열심히 볼 생각이다. 엄마가 프리즌 브레이크가 재미있다고 하셔서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다. 그래서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부터 시즌4까지 정주행 하고 있다. 시즌4도 현재 3화까지 다 봤고 이제 4화를 볼 차례이다. 미드 드라마를 연속으로 보면 머리가 아프고 힘들어서 끊어서 보고 있다. 운동할때는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데 점심먹고 보면 뭔가 몸이 나른해지고 피곤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낮잠을 안잘려고 노력중이다. 낮에 낮잠을 자버리면 밤에 너무 많이 늦게 자게 되어서 너무 힘들고 그렇게 되면 다음날 아침에도 늦게 일어나서 엄마를 많이 못 도와줄수가 있어서 가능한 빨리 일어날려고 노력중이다. 요즘에 집안일을 내가 거의 혼자 하다보니까 몸이 너무 고단해서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난다. 그래도 설거지나 집안일들은 내가 계속 하고 있다. 엄마는 주로 요리를 많이 해주시고 나는 설거지 양념 썰기등 옆에서 내가 보조를 많이 해드리고 있다. 정말 요리할때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 한다. 엄마 혼자 요리는 할수는 있지만 설거지까지 엄마가 하면 힘들어서 내가 옆에서 설거지 해야할것들이 나오면 나도 열정적으로 설거지를 하고 있다. 집안일이 정말 재미있다. 하고 나면 뿌듯하고 즐겁다. 앞으로도 집안일을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오늘도 게임을 열정적으로 했다. 벌써 405승을 했다. 하루하루 열심히 이기다보면 500승까지 거뜬히 갈것 같다. 요즘에도 많이 지긴 져도 그래도 많이 이기는편이다. 그래도 승도 빨리 올라간다. 사람들이 일대일을 대체적으로 많이 하지 않으니까 일대일을 정말 많이 힘들어하는 경우가 보인다. 나는 일대일이 정말 편안하다. 삼대삼은 뭔가 많이 부담감이 커서 너무 힘들다. 이상하게 삼대삼을 할때 긴장이 더 되어서 물량이 시원하게 많이 안나온다. 물론 요즘에는 팀플을 가끔 할때도 물량이 잘 나온다. 일대일을 잘하니까 덩달아 삼대삼도 이제는 잘하고 있다. 무엇보다 요즘에 내가 방을 만들고 그러니까 내가 스스로 승률이 좋은사람들은 강퇴시키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내가 방을 조인해서 들어가면 정말 이상한 팀원들을 정말 많이 만났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나 스스로에게 1월 한달동안 내 자신에게 많이 수고했다고 나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다. 이제는 내일이면 2월달의 시작이다. 설연휴도 곧 돌아온다. 작년과 올해 역시 코로나 사태 때문에 친척들을 만나지 못하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지난주에는 큰고모가 서울에서 전주로 내려오셔서 할머니집에서 주무시다가 오늘 올라가셨다. 코로나 사태가 잠잠하셔서 큰고모가 잠시 내려오셨다. 아무튼 큰고모를 정말 지난주에 오랜만에 뵈서 좋았다. 금연 6년3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4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