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56일째
금연일기 2256일째 1월 30일 토요일.
금연 225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정말로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많이 상쾌해서 너무 좋았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오늘도 미드 드라마를 보았는데 링크티비 사이트에 문제가 생겨서 핸드폰으로 보았다. 핸드폰으로 봐도 상관이 없지만 화면이 작아서 좀 힘들긴 해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1월달의 마지막 토요일이다. 정말 1월 한달동안에도 나 스스로 너무 열심히 했고 최선을 다했다. 정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하루하루 열정적으로 살지 못했을것 같고 하루 종일 담배를 엄청 많이 피우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지 못한다면 내 인생이 많이 비참해지기 때문이다. 흡연으로 인생을 망가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인생은 언제나 빛나고 멋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연 225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한개피라도 피우면 리셋하고 다시 시작할 생각이지만 그럴일은 절대로 없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2256일째이다보니까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어도 무서워서 다시 피우지 못한다. 담배는 언제든지 다시 피울수 있지만 나는 담배 찌든 냄새가 나는 냄새가 싫어서 금연과 운동을 더욱더 더 열심히 하는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내 몸에서 정말로 좋은 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좋다. 땀이 나도 향기가 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정말 좋은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오늘은 오랜만에 시내버스 타고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들렸다가 왔다. 형꺼 신발 택배가 모악산집으로 와서 내가 시내버스 타고 아빠집에 들려서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 문앞에 있는 형꺼 운동화 택배를 가지고 왔다. 오랫동안 놔두면 택배를 누가 모르게 가져갈수가 있어서 오늘 갔다왔다. 미세먼지가 오늘 정말 좋지가 않았지만 그래도 나갈수 밖에 없었다. 뉴스에서 보면 다른사람들의 택배를 그냥 훔치는 그런 뉴스들을 종종 많이 본적이 있다. 집 앞에 오랫동안 택배를 놔두면 집안에 아무런 사람이 없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얼른 가지고 왔다. 코로나 사태 이후 시내버스를 정말 1년만에 타는것 같다. 시내버스에 탈때 마스크를 잘 쓰고 탔다. 시내버스에 마스크 없이 타면 탈수가 없다. 오늘 시내버스 정류장에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거의 마스크를 잘 쓰고 있었다. 나 또한 코까지 완벽하게 가리고 썼다. 코를 가리지 않으면 마스크를 쓰더라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코로 통해서 바이러스가 침투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확산세가 또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번에도 교회발이다. 정말 나도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부터는 교회를 안가고 쉬고 있다. 코로나가 끝나도 교회는 더이상 못갈것 같다. 그래도 교회를 간 횟수가 더 많고 그래서 당분간은 교회없는 삶으로 살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교회없는 주일이 이제는 더 익숙해졌다. 내가 다니는 교회에 사람들이 별일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불안한것은 혹시나 우리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올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일은 정말 모르고 인생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의 예측을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니까 정신적으로 너무 많이 힘들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힘들어도 잘 참고 이겨내고 있다. 그래도 내가 코로나에 현재까지 감염이 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개인방역을 나 스스로 철저하게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정말 1월달이 거의 다 지나가서 아쉽지만 그래도 1월달에 나 스스로 잘 보낸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무엇보다 운동도 꾸준하게 하고 있고 금연도시에도 출석부를 매일 도장 찍고 있다. 7년 가까이 금연중이지만 담배는 언제든지 다시 피울수 있기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방심하는 순간 나 또한 흡연자의 삶으로 살수가 있기 때문이다.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피부가 확실히 탱탱해지고 빛나고 있다. 멋있어졌다. 흡연자시절때에도 멋있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금연중인 지금이 더 멋있다. 살이 빠지고 나서 더 멋있어진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몇일전에 거구 래퍼 빅죠라는 사람이 사망했다.몸에 염증이 생겨서 수술을 했는데 과다출혈로 인해서 사망을 했다. 체중이 300kg가 넘는다. 정말 많이 안타깝다. 전에도 말했지만 100세 시대때 너무 일찍 죽은것 같아서 너무나 안타깝다. 나는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겠다. 다이어트 해서 체중을 빼는것도 중요하지만 요요현상을 오는것을 막는것도 중요하다. 요요현상이 오게 되면 기존이 쪘던 몸무게보다 더 많이 찌게 된다. 그래도 나는 요요현상이 지금까지 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만 먹지 않아도 체중이 늘어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군것질을 하지 않도록 항상 노력해야겠다. 가끔 아이스크림이나 과자가 먹고 싶을때가 많지만 꾹 참는중이다. 무엇보다 얼굴 윤곽이 다 살아나서 멋있고 더 살이 찌지 안도록 항상 많이 조심하고 있다. 자기관리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이 들고 살면서 매우 많이 중요하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3개월이 24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4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