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41일째
금연일기 2241일째 1월 15일 금요일.
금연 224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오후에 했다. 121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한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언제나 기분이 좋다. 오늘이 어느덧 금요일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후딱 지나간 느낌이 든다. 주말이 되면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 아침에는 엄마랑 어디에좀 갔다왔다. 엄마 건물에 가서 소방 점검하고 왔다. 내가 옆에서 소방점검 기계를 들어주고 그랬다. 엄마가 소방점검하는것을 엄마 핸드폰으로 촬영했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 정말 바쁘게 하루를 보낸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은것 같았다. 그리고 점심먹기전에 새차를 했다. 엄마 차를 새차 했더니 더러운 미세먼지들이 싹 사라졌다. 그리고 집에 와서 부드러운 큰 수건으로 엄마 차를 닦았다. 엄마가 잘 닦아줬다고 칭찬해주셨다. 차에 물기가 있으면 나중에 얼룩이 생기므로 바로 닦아줘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은 운동을 오후에 했다. 121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다. 그래도 기분은 정말 상쾌했다. 요즘에 너무 많이 바쁘게 사느라 게임도 전에 비해서 많이 할 시간이 없다. 앉아있는 시간이 적으니까 몸의 피로감도 적어지고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은 은행을 갔다왔다. 신한은행 하나만 갔다오면 되니까 시간이 절약되었다. 무엇보다 한 은행만 갔다오니까 몸이 덜 피곤한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전에는 여러 군데의 은행을 다니고 그랬을때에는 정말 많이 힘들고 그랬다. 밖에 나갔다오면 정말 많이 피곤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한 은행만 들리니까 그렇게 많이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미세먼지가 정말 많이 심각했다. 물론 계속 심각한게 아니였지만 오후에 좀 좋아졌다가 밤이 되니까 미세먼지 수치가 엄청 안좋았다. 미세먼지가 안좋았지만 밖에 마스크를 쓰고 나갔다왔다. 오늘은 불금인데 시내에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코로나 이전에는 정말 불금 토요일 일요일 사람들이 시내에 정말 많았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 대부분 사람들이 밖에 나오지 않고 집에서 방콕하는것 같다. 정말 놀라웠다. 그만큼 우리 전주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잘 대응하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사는 전북 지역도 어느덧 975명 거의 1000명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 그만큼 매우 심각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대부분 집에 머무르는것 같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고기를 사람들이 많이 사다 먹는것 같다. 외식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집밥을 먹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아진 느낌이 든다. 나는 외식도 좋아하는편이지만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부터 내가 단골로 갔던 식당에 일체 안가고 있다. 거의 집밥으로 매끼니를 먹는것 같다. 아침에는 간단한 빵과 요구르트 달걀을 먹고 있고 점심 저녁에는 한식으로 먹고 있다. 거의 건강식으로 먹기 때문에 몸이 항상 힘이 나서 기분이 좋은것 같다. 건강식이 아닌 인스턴트 식품으로 먹었더라면 정말 내 몸은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무엇보다 건강식 덕분에 운동을 하더라도 그렇게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무엇보다 에너지바를 운동하기전에 하나씩 먹고 있는데 에너지바를 하나 먹고 운동하면 운동하는 내내 몸이 지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 과식을 하지 않을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과식도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 위에 부담을 많이 주기 때문이다. 오늘 아빠 컨디션이 좋아보이셨다. 아빠는 오후에 모악산에 가셨다. 그리고 3시30분에 오셨다. 요즘에 아빠가 소화가 잘 안되거나 속이 더부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신다. 그래서 설거지도 내가 혼자 하고 있다고 전에 언급했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엄마가 이제 치과가는 횟수가 전에 비해서 줄어들어서 아빠한테 돈을 못 드린다고 하신다. 전에 비해서는 한달에 받은돈이 적겠지만 후회는 없다. 왜냐하면 이제는 더이상 쓸데없는 지출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몇일전에 엄마랑 아빠 그리고 형한테 엄청 혼났다. 내가 팬더티비 라는 방송을 보았는데 여기서 이쁜 여자 여캠이 있어서 하트를 미친듯이 쏘았다. 그리고 지금까지 쏜 금액을 엄마가 적어서 보여주었는데 200만원이 넘었다. 내가 생각할때도 나 스스로 내가 너무 잘못을 많이 했다. 그 여자분이 한달동안 일이 생겨서 당분간 휴방을 한다고 했는데 그 여자분이 방송에 복귀하면 내가 다시 방송을 보겠지만 하트를 쏘지 않을 생각이다. 그리고 내통장결제에서 내 폰번호가 아닌 엄마 폰번호라서 더이상 이제 하트를 쓸수가 없다. 정신을 조금만 차렸으면 200만원 넘게 쓰지 않았을텐데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1월달은 그녀가 방송을 쉬는 관계로 하트를 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하트를 쏠 생각이 없다. 그녀가 은꼴방을 하기전에 벗방을 했다. 영상도 다 있고 그래서 찾아서 보았다. 너무 야했고 수위가 엄청 쌨다. 팬더티비에서 나오는 여캠들을 보면 대부분 수위가 엄청 야하다. 솔직히 그녀가 2월달에 복귀해도 제대로 잘 할수 있을지 생각이 든다. 그 이유가 과거 자신이 방송했던 벗방때문에 제대로 할수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그녀의 방송을 더이상 안봐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그녀의 수위가 엄청 쌔다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본 아이디가 삭제되어서 새로 만들었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다. 브압 5개월동안 정말 열정적으로 방송을 보아서 정말 다행이다. 솔직히 그녀 알기전에 다른 여자 여캠을 알게되었는데 이분은 1년넘게 벗방만 하다가 방송을 그만두게 되었다. 아마 내가 4개월동안 본 여캠도 조만간 방송을 그만둘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가 방송을 계속 하든 안하든 나와는 상관이 없다. 무엇보다 엄마랑 아빠 형이 그래도 좋은말로 혼내서 다행이였다. 소리도 지르지 않았고 좋은말로 혼냈다. 특히 엄마가 소리 지르고 않고 말로 잘 혼내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소리 지르고 그랬는데 엄마도 이제는 많이 소리 지를려고 하지 않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나 스스로 생각할때 내가 정신줄을 놓으면 돈을 물 흐르듯이 과소비를 하는것 같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깨달았다. 이제는 나 스스로 냉정함을 되찾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어떤 일이든지 관대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2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5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이번주도 정말 나 스스로 열심히 산것 같다. 내일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에는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간다. 요즘에 금연도시에 있는 출석부에 매일 출석할려고 노력중이다. 올해 내가 세운 목표중 하나가 금연도시 1년 만근하기 이다. 1년 만근 하기 위해서는 정신줄을 놓으면 안되고 항상 정신줄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가 세운 목표들을 하나둘씩 이루기 위해서 앞을 보고 달리고 있다. 순항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