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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236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1. 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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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236일 1월 10일 일요일.

 

금연 223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오늘 역시 운동을 밤에 했다. 밤에 운동하니까 잠잘때 더 잠이 잘 오는것 같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은행에 가지 않았다. 확진자가 900명이 많이 넘었다. 전주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너무 무섭다보니까 나가는게 걱정이 된다. 맨일 나가게 되면 나도 모르게 전북확진자랑 접촉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집에만 있으면 면역력이 떨어지는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서 확진자랑 접촉하는것보다 더 낫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는 확진자가 누군지 모르다보니까 항상 어디를 가든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사람 많은곳은 전에도 말했지만 거의 안가고 있어서 감염될 확률이 많이 적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내가 사는 전주보면 사람들이 시내에 많이 없다. 주말에는 좀 있지만 코로나 이전보다 확실히 적다. 그만큼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사람들이 생활을 하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전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좀 많이 보였는데 지금은 대부분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것 같다. 간혹 안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만 그래도 전에 비해서는 적은편이다. 마스크는 평생 써야 한다. 나중에 코로나가 끝나도 미세먼지는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나는 평생동안 마스크를 쓰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뉴스에서도 코로나 끝나도 마스크 벗을수가 없다고 나온적이 있다. 우리 몸을 위협하는것은 코로나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세균등 정말 많이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를 벗고 다닐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가 이제 나의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더이상 마스크 쓰는게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담배를 피우지 않고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나의 폐는 언제나 건강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은 정말 병들어 가고 있었을것 같고 마스크 또한 빠르게 더러워졌을것 같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으면 마스크를 매일 하루에 한개씩 교체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는 전에도 말했지만 3~4일정도 쓰고 버린다. 더 쓸수는 있지만 마스크 안쪽에 세균들이 더 많이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4일쓰면 버리는것 같다. 무엇보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그렇게 심각한편이 아니라서 4일써도 무방하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이면 마스크를 3일쓰고 버린다. 미세먼지가 심각하면 마스크 또한 빨리 더러워지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코로나 초장기때에는 정말 한 마스크를 6~7일정도 쓴적이 많았다. 그때는 지금보다 마스크 품귀현상이 너무 심각하다보니까 아낄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마스크 품귀현상이 그렇게 심각한편이 아니라서 언제든지 살수가 있기 때문에 마음이 안정되다보니까 마스크를 4일쓰고 버려도 하나도 아깝지가 않다. 무엇보다 마스크에 습기가 많이 차면 안좋다보니까 4일쓰고 버리는것 같다. 밖에 나갔다오면 마스크 안쪽이 습기때문에 정말 축축할때가 정말 많다. 마스크에 습기가 많이 차면 마스크 기능이 상실될 확률이 높고 무엇보다 방역이 뚫릴수가 있기 때문에 마스크에 습기가 자주 차고 그러면 새 마스크로 교체한다. 마스크가 50개 정도 남았다. 많이 썼다. 아직 많이 남았다. 다 쓰면 다시 재구매할 생각이다. 전에는 마스크가 많는데도 재구매를 했는데 요즘에는 마스크가 다 떨어질때까지 재구매를 하지 않고 꾹 참고 있다.마스크를 언제든지 살수가 있기 때문에 내 마음이 정말 편안한것 같다.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세가 보이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안정세는 아니라고 본다. 확진자가 0명이 될때까지 정말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할때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시민의식이 정말 높아서 사람들이 대부분 마스크를 잘 쓰고 손도 잘 씻고 사회적 거리도 잘 지키는것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사회적 거리를 무시하는 경우가 정말 많이 보이지만 그래도 나름 사람들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몇일전에 트럼프 지지자들이 워싱턴 dc에 있는 의사당을 습격한 뉴스를 보았는데 정말 충격적이였다. 정말 문득 든 생각이 잘못된 대통령을 뽑으면 그 국민들까지 대체적으로 많이 이상해지는것 같다. 우리도 정말 힘든 시기가 있었다. 이명박 박근혜 시절때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문재인 대통령님을 비난 비판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이해가 안간다. 물론 그런 사람들도 심정은 이해는 가지만 사람은 완벽할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임기가 내년이면 끝난다. 나름 잘하고 계신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그런것은 우리 국민들이 경각심을 많이 갖지 않아서 그러는것 같다. 대통령님의 잘못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2021년 시간도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올해 한해도 정말 나 스스로 내가 계획했던 일들을 다 이룰수 있도록 항상 많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올해는 정말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엄청 많이 줄어들어서 우리가 하고 싶은일들을 하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카톡에 있는 사람들의 프사를 보다가 교회 누나가 있는데 교회 누나가 결혼을 했다. 코로나 때문에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정말 축하할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결혼을 하고 있다. 나도 내 짝을 만나서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지만 우선 아버지 건강 회복이 우선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아빠 컨디션이 계속 안좋으시다. 그래서 내가 설거지를 아침 점심 저녁 세번 다 하고 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집안일을 내가 대부분 하고 있지만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고 오히려 재미있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오늘도 날씨가 춥고 그랬지만 그래도 미세먼지가 없어 보여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금연 6년2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6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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