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31일째
금연일기 2231일째 1월5일 화요일.
금연 223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도 아침에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0분동안 정말로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많이 상쾌해서 너무 좋았다. 오늘이 어느덧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즐겁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내 기분은 항상 건강하고 힘이 나는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어떤 일들을 해도 의욕도 없고 무기력증이 정말 많이 심했던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231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6년2개월을 성공적으로 해낼것 같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 왔다. 어제는 집에서 쉬웠지만 오늘은 밖에 나갔다왔다. 밖에 나갔다오면 마스크에 습기가 엄청 찬다. 숨쉴때마다 마스크에 습기가 차는것같다. 그래서 4일 쓴 마스크를 버리고 새 마스크로 꺼냈다.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를 4일정도 쓴다. 전에는 7일정도 썼다. 전에는 마스크를 7일동안 쓰니까 확실히 마스크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진게 느껴진다. 전에는 마스크를 6일이상 쓴 이유중 하나가 마스크 품귀현상 때문에 나고 사고 싶은 마스크들이 대부분 품절이 되어서 아끼게 되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마스크 수량이 넉넉해지니까 언제든지 인터넷에서 내가 원하는 마스크들을 살수가 있어서 마스크를 4일정도 쓰고 버리는것 같다. 마스크에 습기가 엄청 차고 그러면 바꿔줘야 한다고 한다. 더구더나 나는 외출을 많이 하기 때문에 마스크 내부가 쉽게 빨리 더러워진다. 물론 마스크내부가 빨리 더러워지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마스크 내부에 습기가 찬다는것은 그만큼 마스크 내부가 오염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 내부가 깨끗해보인다고 오래쓰면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우리가 코와 입으로 숨을 쉬면 마스크 내부에 오염이 빨리 된다. 단지 눈에 보이지 않을뿐이다. 우리 아빠께서 나한테 항상 그러셨다.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는게 정말 좋지가 않다고 마스크에 습기가 많이 차고 그러면 바로바로 바꿔줘야 한다고 그러셨다. 그렇다고 하루쓰고 버리지는 않는다. 위에서 말했듯이 4일정도 쓰고 버리는게 나한테는 옳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가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 올 여름까지는 잘 쓸것 같다고 생각이 들고 여름에 다 마스크를 쓰면 그때 다시 재구매를 할 생각이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 마스크 품귀현상이 없어서 정말 부담이 덜 되어서 좋다. 마스크 품귀현상때는 정말 쿠팡에서도 거의 품절된 마스크가 대부분이였다. 그런데 지금은 수량이 넉넉한 덕분에 마스크 품귀현상이 나타나지가 않아서 좋다.그리고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내 마음이 편안해서 좋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마스크 품귀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인터넷이든 오프라인이든 마스크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많다. 나는 올 여름이 되도 항상 kf94마스크를 챙겨 쓸 생각이다. 80은 너무 앏아서 바이러스들이 쉽게 침투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올 1월 내가 사는 전주지역 기상예보를 보니까 눈 예보가 엄청 많다. 정말 올 겨울 정말 눈이 엄청 많이 내리고 있다. 너무 좋다. 겨울은 눈이 와야 겨울같은 느낌이 든다. 많은 눈들이 작년 크리스마스때 내렸어야 했는데 크리스마스때 내리지 않아서 뭔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아니였다. 암튼 올 겨울 눈이 많이 내려서 좋은것 같다. 작년 1월과 비교해보면 올해 1월달에 눈이 엄청 많이 내리고 있는편이다. 아직 1월초밖에 안됬는데 이렇게 많이 내린것이라면 앞으로도 더 많이 내릴것 같다. 오늘은 눈이 안내렸지만 내일은 눈이 내릴것 같다. 요즘에 기상청 예보가 좀 맞는것 같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거의 없고 거의 깨끗한 공기가 있어서 마스크를 쓰고 나가도 정말 숨쉬는게 편안하다. 미세먼지가 안좋으면 마스크를 쓰더라도 너무 숨쉬는게 많이 힘들때가 많다. 아무튼 1월달의 시간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지만 약간 느리게 가는 느낌이 든다. 밤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의 방송이 없으니까 뭔가 많이 허전하다. 요즘에 잠을 설치고 있다. 중간에 깨서 다시 잔다. 늦잠자는 횟수가 전보다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래도 크게 신경을 안쓴다. 그래도 일찍 일어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다. 그래도 아침에 먹을것들을 전날 밤에 준비해놓으니까 마음이 정말 많이 편안한것 같다.암튼 몇일전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나한테 쪽지로 바람피우지 말고 기다려여♡라고 쪽지가 왔다. 하트를 붙어주니까 너무 좋았다. 한달 기다릴수는 있지만 내 마음이 혹시나 식을까봐 너무 나 스스로 많이 걱정이 된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이번주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계속 더 빠르게 지나갔으면 좋겠다. 금연 6년2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6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