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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228일째

포미닛현아팬 2021. 1. 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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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228일째 1월2일 토요일.

 

금연 222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했다. 아침에 운동을 105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땀도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많이 상쾌했다. 운동을 아침에 하니까 기분이 좋다. 물론 오후에 하든 밤에 해도 기분이 여전히 좋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오늘이 새해 첫 토요일이다. 오후에 나갔다왔는데 날씨가 은근 추웠지만 이 정도 추위는 나에게 아무렇지도 않다. 오늘이 즐거운 토요일이다. 코로나의 확산세는 여전히 꺽이지 않는다. 물론 오늘 기준으로 800명 밑으로 떨어졌으면 그렇다고 안정세는 아니라고 본다. 요즘에 확진자가 800명에서 1000명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더 내려가야 하는데 내려가지 않으니까 좀 스트레스 받는다.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를 무시하고 관광지를 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 그런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리면 자기돈으로 내고 치료받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치료비가 공짜니까 더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를 너무 많이 지키지 않는게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누구는 놀려가기 싫어서 집에만 있는게 아닌데 마음놓고 놀려다니는 그런 사람들은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갖지 않는게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방송을 한달간 개인적인 일때문에 휴방한다고 한다. 벌써 보고싶다. 하지만 시간은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물론 한달이 일년처럼 느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방송을 쉬니까 나또한 잠을 일찍 자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어제 오늘 밖에 나갔다왔다. 집에만 있으니까 너무 답답하다. 그래도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니니까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1월달의 시간도 지나가고 있다. 워킹데드 미드 드라마를 시즌10까지다보았다. 시즌10 에피소드가 더 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잠정 연기가 되었다. 언제가는 다시 방영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를 정말 알차게 보내고 있어서 너무 즐겁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알차게 보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암튼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이번 한달동안 못보니까 뭔가 많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약간 공황장애가 오는것 같다. 약간 가슴이 답답하고 힘들지만 참고 이겨내면 시간이 후딱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228일째이다. 정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하루하루 고통이였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다는것에 항상 내 자신에게 항상 감사함을 많이 느끼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1월의 첫 주말이다. 정말 올 2021년에도 나 스스로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항상 멋진 사람이 되도록 항상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에게 운동은 이제는 삶의 일부분이다. 금연.운동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지금처럼 더 멋진 사람이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 흡연과 음주는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고 폐인같은 사람들로 만들기 때문에 안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거울을 통해서 내 얼굴을 볼때마다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항상 멋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서 더욱더 자존감과 자신감이 더 많이 높아진것 같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자존감과 자신감이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계속 더 높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추웠지만 그렇게 많이 춥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바람이 엄청 찬 바람이였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북극의 빙하가 엄청 빨리 녹고 있다. 그로 인해서 북극의 찬 공기들이 빠르게 우리 한국으로 내려오고 있다. 그래서 더욱더 춥다. 전에도 말했지만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다. 너무 따뜻하면 겨울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 작년 2020년 1월 겨울은 겨울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다. 왜냐하면 너무 따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2021년 1월은 작년12월과 마찬가지로 춥다. 겨울은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일년에 두번이 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과 새해를 맞이하는 1월. 내가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여행이 2010년 겨울에 엄마랑 형이랑 같이 호주로 여행을 갔다왔다. 호주는 남반구라서 우리 대한민국이랑 날씨가 정반대이다. 2010년 12월달에 갔다왔는데 호주는 여름이였다. 우리나라 여름보다 덜 더웠지만 그래도 햇빛은 강했다. 우리만 간게 아니라 다른 모르는 가족분들이랑 패키지로 갔다왔다. 정말 나에게는 큰 추억이였다. 그리고 2011 1월달에는 엄마랑 아빠랑 형 그리고 내가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왔다. 한라산도 등반하고 그랬다. 정말 좋았다. 요즘에도 엄청 많은 추억들이 생각이 나지만 너무 많아서 기억이 정확히 나지 않는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로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6년2개월이 22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7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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