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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220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12. 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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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220일째 12월 25일 금요일.

 

금연 222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이 어느덧 금연 6년1개월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6년1개월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어느덧 크리스마스이다. 눈도 안오고 그래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아닌것 같고 코로나 사태 때문에도 크리스마스가 아닌 그저 어느 하루의 날인것 같다. 전에는 크리스마스만 되면 기분이 좋고 그랬는데 올해는 코로나 사태 때문에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살지가 않아서 기분이 약간 힘들고 우울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기분이 좋은것 같다. 오늘은 운동을 아침에 쉬고 오후에 100분동안 했다. 헬스자전거 100분도 많이 한편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계속 내방에서 워킹데드 미국 좀비 드라마를 보면서 운동하는데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운동할때보다 더 재미있는 느낌이 든다. 내가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운동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이번에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했고 그랬는데 수상소감할때 마스크를 다 벗고 수상하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충격받았다. 솔직히 말해서 마스크를 쓰고 말해도 무슨 말인지 다 알아듣는데 연예인들은 마스크를 벗고 수상소감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기서 누군가가 확진판정을 받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더구더나 확진자가 가장 많은 서울에서 마스크를 없이 수상소감을 말하는게 미친짓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가 무증상 감염자들이 많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코로나는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되거나 감염을 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특히 사람들이 많은곳에 갈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지만 마스크를 벗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 마스크를 조금만 벗게 되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나는 어디를 나갔다와도 단 한번도 마스크를 벗지 않는다. 마스크를 벗으면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이다. 어제도 말했지만 마스크 쓰는게 나에게 일상이 되었다. 우리 부모님도 마스크를 어디를 나갔때마다 쓰고 나간다. 나는  날씨가 더운 여름날에도 kf94마스크를 썼다. 80은 그렇게 힘들지는 않지만 양쪽이 뚫려 있어서 매우 많이 위험하기 때문에 kf94마스크를 쓰고 다녔다. 내가 사놓은 마스크도 정말 많이 썼지만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 나중에 다 쓰게 되면 다시 새로 살 생각이다. 그래도 올해 1월2월달에 마스크를 정말 많이 사놓기 잘한것 같다. 암튼 요즘에 마스크를 2~3일 쓰고 버린다. 전에도 말했지만 한 마스크를 오래쓰는것도 위생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에 2~3일정도 쓴다. 마스크 가격이 부담스럽지가 않아서 정말 마음이 편안것 같다. 만약에 마스크값이 엄청 많이 부담스러웠더라면 마스크를 아끼고 아끼고 그랬겠지만 마스크값이 부담이 안되니까 아끼지 않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아낄때는 아끼고 쓸때는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밖에 나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어제 오늘 집에서 쉬웠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힘들지가 않다. 암튼 요즘에 워킹데드 보느라 게임도 거의 안한다. 게임하면 몸이 더 피곤하고 힘들기 때문이다. 확실히 아침에 일어날때 몸이 그렇게 많이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살이 빠지니까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는것 같다. 살이 쪘을때는 맨날 눕고 싶은 생각이 정말 많았는데 살이 빠진 지금은 눕고 생각이 잠잘때 빼고는 없는것 같다. 요즘에 군것질도 아에 안하고 있다. 과자나 아이스크림이 땡기지가 않는다. 물론 먹을수는 있지만 먹게 되면 살이 다시 찔수가 있기 때문에 안먹는다. 확실히 살이 빠지니까 단게 안땡기는것 같다. 살이 쪘을때는 단게 엄청 많이 땡겼다. 그래서 엄청 많이 먹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다이어트 할때는 확실히 군것질만 안해도 살이 쑥쑥 잘 빠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벌써 2220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300일 2400일 2500일 등이 빨리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이 더 건강해진게 느껴지니까 너무 좋아서 담배를 다시 피울 생각이 없다. 담배를 다시 피우면 몸이 다시 나빠질게 뻔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자존감과 자신감이 정말 많이 업됬다.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여자한테도 적극적으로 많이 표현하고 있다. 무엇보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도 나의 적극적인 표현을 많이 좋아해주고 사랑해줘서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살면서 이렇게 내가 사랑하는 여자한테 적극적으로 표현한것도 처음인것 같다. 대학교 다닐때 내가 엄청 좋아했던 과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한테는 사귀자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내가 사랑하는 여자한테는 사귀자라는 말을 했다. 방송에서 직접적인 나의 고백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당황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정말 귀여웠다. 내가 그녀를 사랑하게 된 이유중 하나가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고 무엇보다 애교가 많고 성격도 좋다. 직접 만나지는 않았지만 방송을 통해서 그녀의 하는 말들을 보면 알수가 있고 말 하는것 자체에서 애교가 넘쳐흐르고 있다. 정말 많이 사랑스럽다. 내 여자친구가 되면 더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내가 더 배이상으로 잘해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애교있는 여자가 너무 좋다. 인위적인 애교보다는 자연적으로 나오는 애교가 더 사랑스럽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도 자연적으로 나오는 애교이다. 나보다 6살이나 어린 여자이다. 나는 연하가 너무 좋다. 왜냐하면 오빠소리 듣는게 너무 좋기 때문이다. 아무튼 요즘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덕분에 하루하루 너무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즐겁다. 이 행복이 정말 오랫동안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2개월이 30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8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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