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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20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12. 1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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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207일째 12월 12일 토요일.

 

금연 220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1분동안 정말로 열심히  했다. 주말이라 101분만 했지만 101분도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이지만 평일과 똑같이 규칙적으로 잘 보내고 있다. 오늘은 은행에 갔다왔다.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밖에 나갔다오면 답답한것들이 거의 사라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외출은 전보다 매일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거의 나가는것 같다. 그래도 개인 방역은 나 스스로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 시국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다.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이 안되지만 마스크를 잘 쓰더라도 뜻하지 않게 감염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마 그런 사람들은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것 같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기만 해도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매우 적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몸에 이상이 없는것도 마스크를 항상 코까지 다 가리고 쓰기 때문이다. 만약에 코를 가리지 않고 쓰고 다녔으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 코를 통해서 내 몸으로 침투해서 감염을 시켰을지도 모른다. 지금 뉴스에서 보면 코로나 확진자들중에 20~30대 비중이 정말 많다고 한다. 그만큼 20~30대분들이 무증상 감염자들이 많고 그들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감염이 되고 있다. 어제도 말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확진자들을 보면 좀비같다. 코로나 좀비라고 보면 된다. 약간 코리아랑 억양이 비슷하다. 그래서 더 불쾌하고 짜증이 난다.이름 자체가 너무 불쾌하고 너무 역겹다. 중국에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져있다. 미국이나 유럽이 확진자숫자랑 사망자 숫자가 정말 많다.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은 선방중이지만 그래도 1차 2차 때보다 더 많이 심각해졌다. 갈수록 안좋아진다. 연말이라 사람들의 마음도 붕 뜨는것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참았으면 좋겠다. 나또한 놀려다니고 싶지만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니까 집에 거의 있는다. 집에 있어도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있어서 너무 즐겁다. 그래서 집에서 하루종일 있어도 그렇게 지루하거나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서울은 내일 눈온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사는 전북지역은 눈대신 비가 내릴것 같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이 더 많다. 마스크를 쓰더라도 미세먼지들을 막을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갈수록 미세먼지가 계속 심각해진다. 여름에는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였는데 추운 겨울이 되니까 미세먼지가 정말 심각해진다. 서쪽에 있는 중국에서 석탄이나 그런것들을 태우니까 그런 미세먼지들이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로 오는것 같다. 그리고 미세먼지가 심각해질수록 더 안좋은 이유는 미세먼지들이 바람을 통해서 우리나라로 오듯이 미세먼지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들을 더 빠르게 운반할수가 있다고한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고 치명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입자는 엄청 작다보니까 우리 눈에는 절대로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눈에 보이면 쉽게 잘 피할수가 있지만 우리 눈에 잘 안보이기 때문에 쉽게 피할수가 없다. 코로나가 무증상이 정말 무섭다. 무증상인데도 감염이 되거나 다른 사람들을 감염을 시킬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20~30대들은 거의 무증상이 많다고 한다. 몇일전에 이찬원이라는 트로스 가수 있었는데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변에서 코로나 확진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그러다보니까 주변에서 한번 받아보라고 한 모양이다. 검사를 해보니 이찬원은 코로나 확진 판정 받았다.그리고 같이 방송했던 사람들도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2주동안 자가격리를 하고 있어서 방송을 잠시 쉬고 있다. 이런듯 20대30대들이 무증상이 많아서 본인이 감염이 되더라도 무증상이면 정말 모르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후각이랑 미각이 상실이 되는게 공통점이다. 나는 여전히 후각과 미각이 계속 좋다. 그래서 나는 걸리지 않는것 같다. 그래서 요즘에 어떤 냄새이든 냄새를 잘 맡는다. 그리고 어떤 음식이든 잘 먹는다. 그리고 음식의 깊은맛을 알게 되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연예계에서도 코로나  확진자들이 증가했다고 전에 말씀드린적이 있다. 정말 코로나로부터 청정지역은 없다고 보면 된다. 코로나 좀비들의 숫자가 정말 갈수록 많아졌다. 오늘 확진자가 950명이나 생겼다. 정말 최악이다. 내일이 되면 1000명을 찍을것 같다. 확진자가 대부분 수도권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수도권은 누적 만명이 넘었다. 수도권이 뚫리니까 너무 다 뚫리는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많이 내려와서 감염을 시키는것 같다. 수도권의 계속 심각해지니까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인다. 정말 무서워서 서울로 못 놀려갈것 같다. 괜히 놀려갔다가 그러면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정부에서는 3단계로 격상시킨다고 하지만 이미 늦었다고 한다. 3단계로 격상시켜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계속 생길것 같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코로나 장기화가 되니까 모든 사람들이 참는데 한계가 온것 같다. 지금 의료진들도 감염이 되고 있다. 그만큼 몸이 많이 힘들어서 면역력이 약해져서 방호복을 입어도 바이러스가 빈틈을 통해서  감염을 시키는것 같다. 정말 한편의 좀비영화를 종합적으로 보는것 같다. 정말 어쩌면 좀비바이러스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환생되어서 만들어졌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백신도 솔직히 믿음이 안간다. 부작용도 많고 심각하면 사망에 이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마스크는 부작용이 없다. 유일한 부작용은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고 있으면 어지럼증을 호소하지만 금방 사라진다. 마스크가 백신보다 더 안정하다고 생각이 든다. 백신에 의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다니고 손 잘 씻고 사회적 거리도 잘 지키는게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이 든다. 확진자가 갑자기 폭등하는 이유중 하나가 코로나가 장기화가 되니까 사람들의 경각심이 그만큼 눈덩어리처럼 녹아내리고 있어서 잘 지켜지지 않는것 같다. 특히 2030대 분들을 보면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내가 사는 전주지역은 그나마 2030대 분들도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내일만 지나면 주말연휴도 끝난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일주일도 금방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크리스마스가 돌아오고 2021년이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6년1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9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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