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203일째
금연일기 2203일째 12월 8일 화요일.
금연 220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아침에 게임하느라 운동을 쉬고 오후에 114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했다. 기분이 정말 많이 상쾌하고 너무 좋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하루를 보내니까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최악의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했을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면 피울수록 내 몸은 병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금연을 해야 한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은 하나둘씩 병들어 가고 고통속에 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나의 몸은 더욱더 젊어지는게 느껴지고 피로감도 못 느끼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건강하게 아프지 않게 살려면 정말 운동이 필수이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이 더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정말 담배는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나에게 안좋은 영향만 준다. 길거리에서 가보면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이 많다. 그런 흡연자들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역겹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들은 본인에게 나는 담배찌든냄새를 못 느낀다. 흡연을 오래하면 하면 할수록 후각과 미각의 기능을 잃는다. 그래서 냄새든 맛이든 잘 못 느낀다. 내가 흡연자시절때에도 나는 냄새든 맛이든 잘 느꼈지만 확실히 강하게 못 느꼈다. 그래서 밥을 먹으면 밥을 많이 못먹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밥그릇에 있는 밥을 정말 다 먹는다. 전에 밥을 1/2로 줄어보았더니 어지러워서 너무 힘들었다. 무엇보다 군것질을 안하니까 살이 안찌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군것질만 안해도 확실히 살이 덜 찌는것 같아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요즘에 배추를 정말 열심히 먹는다. 덕분에 장활동도 항상 활발해진 덕분에 아침에 시원하게 본다. 확실히 변비같은게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변비는 원래 없었지만 운동을 하지 않으면 장 운동이 활발하게 움직이지가 않아서 화장실에 앉아 있어도 너무 힘들다. 내가 운동을 일주일동안 꾸준하게 매일 하는 이유도 장속에 있는 노폐물들을 몸 밖으로 많이 배출하기 위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몸에 안좋은것들이 쌓이면 정말 나중에 질병이 발생하고 심각하게 되면 암으로 되기 때문에 운동이 정말 필수이다. 돈도 많이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통해서 건강관리를 잘해야 하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운동을 한지도 어느덧 11년째다. 내년이면 12년째가 된다. 나는 운동을 직업으로 한게 아니라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했다. 수영 농구 등 엄청 다양하게 운동을 하는것 같다. 그래도 11년동안 운동을 열심히 꾸준하게 한 덕분에 체중이 심하게 엄청 늘어나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만약에 내 몸무게가 100kg이상 나갔더라면 내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특히 내 무릎에 엄청 많이 무리가 갔을것 같다. 내 키가 160이 좀 넘는다. 그래서 이 키에 몸무게가 심하게 더 많이 나가면 그만큼 내 건강에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항상 체중을 69kg를 유지하고 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체중이 68kg까지 빠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대략 4kg 빠졌다.4kg도 정말 많이 빠진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정체기가 있다. 나또한 다이어트 정체기라서 체중이 쉽게 안빠지지만 그래도 나름 잘 빠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220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게임을 했다. 많이 졌지만 그래도 이기는 경기도 많았다. 300승 고지가 얼마 안남았다. 내일아니면 모레 300승을 성공할것같다. 패가 1000패가 넘지만 그래도 많이 줄이고 있는것 같다. 승과 패의 차이를 줄일려면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무튼 요즘에 게임 하느라 금연일기도 밀리고 있다. 화요일 금연일기를 금요일 아침에 쓰고 있지만 그래도 금방 쓸수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아무튼 요즘에 전북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거의 500명이 육박하다. 정말 많이 무섭다. 다행히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는 확진자가 없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경계하고 많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전북지역이 몇달전만 해도 청정지역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청정지역이 아니라 이제는 위험지역이다. 서울보다는 아직 덜 심하지만 그래도 확진자 증가폭이 심상치가 않다. 전북에서도 김장모임을 하는 바람에 감염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을 엄청 좋아한다. 왜냐하면 감염을 더 빠르게 시킬수가 있기 때문이다. 올해 김장축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현장이 아닌 택배로 왔었고 맛있게 김장을 했다. 11월초에 했었다. 형이랑 아빠랑 엄마랑 나 총4명이 하니까 시간도 단축되고 금방 끝났다. 매년 11월달마다 김장을 담을 생각이다. 작년에 했을때 재미있었는데 올해도 재미있었다.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정말 많은게 바꿨다. 대부분 비대면으로 하고 있다. 내가 어릴적부터 다니고 있는 교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서 소모임을 못하고 있다. 예배는 드리지만 소모임같은것을 못하고 있다. 아마 계속 못할것 같다. 아무튼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서 교회를 쉬고 있고 한번도 교회를 간적이 없다. 교회도 엄청 위험하고 집단감염의 시작점이 될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있다. 뉴스에서 보면 교회발 확진자가 엄청 많다. 그나마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는 확진자가 없어서 다행이다. 전주 송천동에서는 교회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마스크를 제대로 안쓰고 방역을 잘 하지 못한것 같다. 마스크가 정말 중요하다. 확진자랑 옆에 있어도 마스크만 잘 쓰고 있어도 감염될 확률이 0퍼센트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어떤 사람이랑 대화하든 마스크를 절대로 밑으로 내리지 않고 항상 쓰고 대화를 한다. 상대방이 확진자일수 있기 때문에 항상 경계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2300일이 9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도 밖에 나가지 않았다. 미세먼지는 좋아보였지만 확진자가 엄청 증가하고 있어서 그냥 집에서 쉬웠다. 전북에 확진자가 적었을때에는 불안한 마음이 확연히 적었는데 지금은 너무 많다. 그래서 길거리에 사람들을 보면 꼭 확진자인가 라고 생각이 들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