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198일째
금연일기 2198일째 12월 3일 목요일.
금연 219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7분동안 정말로 열심히 했다. 땀도 나고 기분이 좋았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금연과 운동은 나에게 언제나 큰힘이 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건강은 항상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몸의 피로감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덕분에 하루종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고 집에서 쉬웠다. 전북 확진자가 정말 많이 발생하니까 너무 많이 무섭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나가는게 두렵다. 혹시나 나가서 나도 모르게 전북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사람들 많은곳에는 최대한 가지 않으려고 한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게 되면 위험할수가 있기 때문이다.그래도 나는 은행 atm만 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일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새 통장으로 바꿔야 할때는 은행안으로 들어가서 기다려야 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무엇보다 내가 사는 전주지역도 코로나 확진자가 심각해지고 많아지니까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미 착용시 벌금 10만원이하를 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마스크가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이제는 마스크 없이는 어디를 갈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가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지난주 목요일날에 컷트하러 갈때도 마스크를 한번도 헤어샾에서 벗지 않았다. 헤어샾에서 쓴 마스크는 버리고 새 마스크로 교체해서 썼다. 요즘에 전에도 말했듯이 3일정도 쓰고 버린다. 오래쓰면 쓸수록 마스크는 기능이 상실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새 마스크를 3일정도에 바꿔주는게 낫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오래 쓰면 쓸수록 나의 침과 숨쉴때 나오는 이산화탄소로 인해서 마스크 내부가 오염이 될확률이 높기 때문에 한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는게 옳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듯이 마스크가 백신이다. 백신은 부작용이 정말 많다. 하지만 마스크는 부작용같은게 없다. 유일하게 부작용은 마스크를 오래쓰다보면 산소량이 부족해서 숨쉴때 가끔 많이 힘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몸이 적응이 되어서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고 있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거나 피곤하지는 않다. 처음에 마스크 쓸때는 정말 숨쉬는것도 힘들었고 여러므로 힘들었지만 계속 쓰다보니까 이제는 몸이 적응이 되어서 이제는 한몸이 된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오늘은 고3애들이 수능본 날이다. 내가 고3일때는 수능을 안보았다. 왜냐하면 수시에서 합격했기 때문이다. 나는 원광대학교 순수미술학과를 졸업을 했다. 후회는 하지 않는다.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면 인생이 더 편할수는 있어도 사람마다 내 위치를 알기에 나는 원광대 순수미술학과를 졸업한것에 대해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벌써 대학교를 졸업한지도 어느덧5년이 지났고 내년이 되면 6년이 된다. 원광대학교 미술학과를 다니면서 정말 힘든일 좋은일 기쁜일 등 다 경험한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힘들었던 일은 대학교1학년때 정말 힘들었다. 과 선배들이 많아서 인사하는것도 힘들었고 여러므로 힘들었지만 그나마 우리 과는 여자비율이 더 많아서 과 분위기는 그렇게 험하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남자 비율이 많았으면 정말 과 자체가 많이 험하고 기합을 많이 받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대학교 다닐때 정말 대부분 행복하고 즐거웠다. 무엇보다 친구들 과 형 누나들 그리고 동생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지냈던것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오히려 중 고등학교때보다 대학교 다녔을때가 덜 힘들었던것 같다. 중 고등학교때는 날 힘들게 했던 친구들이 있어서 여러므로 많이 스트레스였다. 그나마 대학교때는 날 힘들게 했던 친구들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 방에 대학교 졸업장이 있어서 너무 좋다. 비록 나는 회사를 다니지는 않지만 자율적으로 엄마 상가건물 관리인으로 일하고 있고 형집도 청소하고 있다. 무엇보다 살림하면서 아빠께서 돈을 주시는데 대략 100만원이상 되는것 같다. 한달에 엄마 아빠께 받은돈이 300만원 내외이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많은 돈이 절약되니까 좋고 너무 행복하다. 그래서 한달에 쓰는 돈의 지출이 적다. 물론 핸드폰비는 고정적으로 나가고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 그래도 무제한이지만 고정적으로 6만원정도 나간다. 무제한이라서 좋은것은 일정하게 통신비가 나가니까 너무 좋다. 전에는 쓰면 쓸수록 더 많이 나갔다. 많이 나갔을때가 10만원정도였다. 그런데 무제한이후 고정적으로 6만원이 내 통장에서 빠져나간다. 정확히는 69,190원 거의 7만원이 나간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핸드폰비로 나가는 돈은 절대로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한달에 통신비를 못내면 그만큼 더 쌓이기 때문에 통장에는 넉넉한게 돈을 열정적으로 저축하고 있다. 한달에 내가 쓴 신용카드비가 거의 15만원이 나간다. 그런데 요즘에는 마트를 잘 가지 않고 필요할때만 가기 때문에 적게 나올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한달에 담배값으로 엄청 많은 돈이 나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확실한것은 담배만 안피워도 돈이 절약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에 많이 동참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280승을 했다. 274승에서 6승을 더 했다. 그런데 패는 1000패가 넘었다. 그래도 즐겁다. 그래도 280승을 했다는것에 뿌듯함이 있다. 20승만 더하면 300승이다. 오늘은 많이 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제보다는 많이 이겼다. 어제는 2승만 하고 나머지는 연패를 했다. 하지만 오늘은 뭔가 달랐다. 내일은 더 많이 이기도록 더 최선을 다해야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오늘도 날씨가 역시 맑고 좋았다. 겨울이 되니까 확실히 날씨가 맑은 날이 너무 좋다.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빨래를 저녁에 널어놓고 잔다. 그러면 습도조절도 완벽하게 잘되기 때문이다. 금연 6년1개월이 22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