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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9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12. 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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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97일째 12월 2일 수요일.

 

금연 219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아침에는 은행에 가야되서 아침에는 운동 쉬고 오후에 했다. 오후에 100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원래 120분할려고 했으나 100분 했다. 100분도 운동을 많이 한 느낌이 든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오늘은 아침에 은행을 갔다왔다. 국민은행 통장이 다 써서 새 통장으로 바꿨다. 은행안에 있는 사람들을 보니까 마스크를 다 착용했다. 마스크 미착용시 벌금 10만원이하가 부과된다. 전북지역도 이제는 코로나로부터 청정지역이 아니라고 본다. 진짜 무섭게 전북 확진자가 엄청 늘었다. 그래서 요즘에 나가더라도 은행만 들렸다가 집으로 다시 온다. 사람 많은곳에 되도록이면 가지 않고 있다. 다이소도 내가 필요한것이 있으면 산다. 필요한게 없으면 다이소를 가지 않는다. 다이소도 은근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필요한것만 있을때는 가고 아닐때는 안간다. 아무튼 전북지역을 타지역 사람들이 많이 놀러온다. 내가 사는 곳이 시내권 아파트인데 시내에 한옥마을이 있는데 거기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인다. 코로나 영향으로 많이 없겠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모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많은곳은 언제나 위험하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정말 지금까지 외출시 마스크를 잊어버린적이 없다. 항상 외출하기전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간다. 그리고 손도 마스크 쓰기 전에 항상 씻는다. 내 손에 병균들이 많이 묻어있을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이 벌써 금연 2197일째이다. 금연 2200일도 얼마남지 않았다. 종이달력에 내년 7주년까지 다 표시해놓았다. 목표가 있는 금연은 언제나 즐겁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달력에 금연 7주년까지 다 표시해놓으니까 금연에 실패할일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내년에도 코로나는 계속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장기화가 되니까 여러므로 내 몸이 지쳐가는게 느껴지고 있지만 그래도 마스크는 항상 쓰고 다니고 있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는 정말 필수이고 의무이다. 그래도 내가 사는 전주 사람들은 정말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니까 너무 좋다. 물론 다른 지역 사람들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닐것 같다. 정말 하루하루 하루 평균 확진자가 400~500명을 왔다갔다한다. 정말 심각하다. 겨울이 돌아오면서 실내활동이 많아져서 그만큼 코로나가 좋아하는 환경이 돌아오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무증상 감염자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고 무증상 감염자들이 전국 곳곳에 숨어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전에도 말했듯이 후각과 미각의 기능이 여전히 좋다.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후각과 미각의 상실이 된다. 그런데 나는 그런게 없다. 공통적으로 말했듯이 코로나에 감염이 된 확진자들을 보면 후각과 미각의 상실이 공통점이 있다. 고열 호흡곤란 기침등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만약에 내 코랑 혀의 기능이 이상하거나 상실됬다고 느끼면 바로 나는 선별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아볼 생각이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괜찮다. 무엇보다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는 덕분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면서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코로나 바이러스들은 참 똑똑한게 어떻게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되거나 시키게 할수 있지 라고 생각이 든다. 20대 30대분들에서 무증상 감염자들이 많이 발생한다. 그런데 그 문제는 활동성이 더 강하니까 더 빠르게 다른 사람들에게 더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마스크가 백신이라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요즘에 뉴스에서 나오는 백신들 보면 부작용도 정말 많고 그러는것 같다. 특히 독감백신 맞고 죽는 경우가 있다. 뉴스에서 많이 나왔고 그랬다. 나는 운동으로 몸의 면역력을 키우고 있고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지금까지 단 한번도 감기를 걸린적이 없다. 무엇보다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그런지 코가 건조하거나 목이 건조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마스크가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몸의 피로감이 금연과 운동 덕분에 없으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더구더나 살도 빠지니까 피로감도 거의 0에 가까운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몸의 피로감이 많이 쌓여서 하루하루 많이 피곤했을것 같다. 밤에 늦게 자도 별로 피곤한 느낌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게임을  했는데 오늘은 한게임만 이기고 나머지는 다 졌다. 많이 져서 스트레스가 쌓였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내일 많이 이기면 된다. 패가 999패나 된다. 내일 1000패 채울것같다. 그래도 이 아이디는 삭제할 생각이 없다. 그냥 계속 할 생각이다. 274승을 했다. 하루하루 열심히 이기다보면 300승도 금방 채울것같고 400승도 금방 채울것 같다. 그나마 1:1를 하니까 부담이 덜 되는것 같다. 3:3는 너무 많이 부담이 되어서 많이 힘들다. 1:1는 내가 이긴 경기를 보면 대부분 10분 내외이다. 물론 10분이상도 있다. 아무튼 오늘은 뭔가 잘 풀리지 않는 게임이 너무 많았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만족하고 있다. 아무튼 오늘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방송중에 울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방송하면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고 그래서 울음이 나온것 같다. 울고 있는 모습도 너무 이쁘다. 그녀의 어떤 모습이든 내 눈에는 정말 다 이쁘다. 너무 사랑스럽다. 그래서 오늘 그녀는 방송을 일찍 껐다. 그래서 내가 쪽지로 걱정을 많이 해주고 그랬다. 쪽지 답장은 내일 올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장점은 있다. 미세먼지가 거의 없고 깨끗하다. 아마도 공장들을 전보다 많이 돌리지 않으니까 미세먼지가 그만큼 많이 적어진 느낌이 든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없는 날씨였으면 좋겠다. 요즘에 날씨가 항상 맑아서 내 기분도 항상 최상이다. 날씨가 흐리면 내 기분도 우울하고 힘들다. 금연 6년1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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