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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96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12. 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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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96일째 12월1일 화요일.

 

금연 219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했다. 기분이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 오늘은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1분동안 했다. 121분동안 1000kcal를 헬스자전거 운동으로 통해서 뺐다. 확실히 운동을 오래하면 할수록 기분이 더 좋은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한것은 런닝보다 헬스자전거 운동이 더 되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무엇보다 금연을 오래하고 있으니까 운동을 오래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오늘은 밖에 나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토일월은 집에서 어디 안나가고 집에서 쉬웠다. 그런데 오늘은 나갔다. 집에만 있으니까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밖에 나가더라도 사람들이 많은곳에는 가능한 가지 않는다. 사람들이 많은곳에 갈때도 항상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있다. 마스크만 잘 써도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마스크를 쓸때 항상 코까지 다 막고 제대로 쓴다. 코를 제대로 막지 않으면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안경 덕분에 눈을 통해서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눈이 나빠서 안경을 쓰고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들을 안경을 통해서 방역을 할수가 있어서 너무 기쁘다. 안경을 쓴 사람이 안쓴사람보다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낮다고 한다. 안경을 안쓴 사람들도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서는 안경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패션으로 안경을 쓰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이 12월1일 12월의 첫날이다. 올해도 딱 한달 남았다. 정말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시간이 정말 더 빠르게 지나갔다. 그래도 나뿐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과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만약에 우리 가족중에 한명이라도 코로나에 감염이 됬더라면 자가격리를 했을것 같고 정말 더 상황이 최악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무서운 이유가 변종이 강해져서 왠만하면 죽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한테 감염을 더 빠르게 전염시킨다. 지병이 있는 노인분들은 이겨내지 못하고 돌아가시지만 젊은층에서는 걸려도 금방 낫지만 젊은층에서도 코로나에 완치가 되더라도 후유증이 엄청 크다고 한다. 내가 개인방역을 더욱더 신경쓰는 이유가 내가 만약에 코로나에 걸리면 부모님도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고 폐암을 투병중인 아빠한테는 최악이기 때문이다. 아빠가 만약에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이겨내지 못할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엄청 개인방역에 엄청 많이 신경쓰고 있다. 만약에 나 스스로 내 개인방역을 신경쓰지 않고 그랬더라면 나는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되어서 다른사람들한테도 빠르게 전염을 시켰을지도 모른다. 생각해보면 내가 만약에 확진자가 되도 나는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다녀서 다른 사람들한테 최대한 전파가 되지 않도록 엄청 많이 노력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2196일째이다. 정말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다이어트도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 많이 건강해진 느낌이 많이 든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정말 만신창의가 되어서 항상 내 몸에서는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지도 모른다. 담배는 오래피우면 피울수록 몸에 엄청 쌓여서 몸에서 지독한 냄새를 나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금연이 필수이다. 사람한테는 항상 좋은 냄새가 많이 나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좋은냄새가 나지 않으면 다른사람들도 불쾌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말 흡연자들 옆에만 지나가면 그들한테 생선 썩은 냄새가 난다. 아마도 담배냄새가 생선 썩은 냄새보다 더 강하게 느껴진다. 그나마 내가 금연을 하고 있어서 후각이랑 미각의 기능이 너무 좋아져서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의도치 않게 마실때 엄청 많이 독하다는게 느껴진다. 만약에 지금까지도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후각이랑 미각이 흡연으로 안좋아져서 냄새든 맛이든 많이 못 느꼈을지도 모른다. 흡연은 후각이랑 미각의 세포를 마비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맛을 잘 못 느낀다. 나또한 흡연자 시절때 음식의 깊은맛을 전혀 못느꼈다. 금연중인 지금은 어떤 냄새든 잘 맡고 있고 음식의 맛의 깊이를 제대로 느끼면서 먹고 있다. 어떤 음식이든 다 맛있다. 금연과 운동 효과이다. 요즘에 밥을 평소대로 먹고 있다. 하지만 반찬을 많이 먹거나 그러면 밥을 조금 남는다. 무엇보다 엄마께서 음식이 남아도 더 먹으라는 소리를 안하신다. 내가 다이어트 시작할때 엄마한테 나한테 더 먹으라는 소리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알겠다고 엄마께 말씀해주셨다. 내가 그동안 살이 안빠진 이유중 하나가 내가 군것질을 한것도 있지만 엄마가 음식이 남으면 더 먹으라고 해서 다이어트를 하지 못했다. 그래도 요즘에는 군것질도 안하고 음식이 남아있어도 더 많이 안먹으니까 살이 쑥쑥 빠지고 있다. 확실히 몸이 더 가벼워져서 너무 좋다. 전에도 말했지만 성욕도 좋아지고 발기의 지속성도 오래가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오늘도 게임을 했다. 오늘은 3승밖에 못해서 273승을 했다. 연패를 많이 했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다. 아침에는 되도록이면 게임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아침에는 운동으로 하루를 보내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아무튼 내일도 게임을 할 생각이다. 확실히 게임을 꾸준하게 하니까 너무 좋다.무엇보다 빨무 비제이분들의 영상을 보니까 나한테 큰힘이 되고 있고 무엇보다 심시티도 오와열이 엄청 많이 깔끔해져서 너무 기쁘다.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개월이 24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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