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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93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11. 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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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93일째 11월 28일 토요일.

 

금연 219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은행을 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아침에는 운동안하고 오후에 했다. 오늘 아빠께서 형이랑 같이 서울에 갔다오셨다. 폐 CT촬영을 하기 위해서 갔다오셨다. 코로나 사태만 아니였으면 기차 타고 내가 모시고 갔을텐데 코로나 사태가 너무 많이 심각해지고 그래서 서울 올라갈때 자동차를 운전하신다. 기차나 버스보다는 훨씬 더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기차를 타면 편할수는 있지만 코로나 확진자랑 같이 탈수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암튼 내가 사는 전북지역의 확진자가 300명이 넘었다. 정말 매우 많이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왠만하면 나갔다 오는데 전북 확진자 숫자가 빠르게 급등하고 있어서 너무 많이 불안하고 초조하다. 괜히 나갔다가 나도 모르게 전북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에 주말에는 집에서 쉴 생각이다. 평일날에는 밖에 나갔다오겠지만 주말 이틀동안 집에서 쉬워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날씨가 제법 많이 추웠다. 아침에 엄마랑 장 보고 왔는데 롱패딩 입고 나갔다왔다. 정말 많이 추웠지만 나는 나름 좋은것 같다. 나에게 추위란 아무렇지도 않는다. 나는 추위에 강하다. 더위에는 힘들지만 추위에는 끄닥이 없다. 나는 몸에 열이 많아서 겨울에 밖에 있어도 내 몸은 항상 따뜻하다. 그만큼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너무 좋고 발기력이 지속이 너무 오래되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확실히 살이 빠지니까 더 체력적으로 몸이 더 배 이상으로 좋아진게 느껴진다. 살이 다시 안찌도록 항상 조심하고 방심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나는 금연 다이어트 둘다 다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다. 평생동안 내가 짐어지고 가야할 상황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의 큰 문제는 나는 한번 무너지면 우르륵 무너진다. 다이어트도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지만 어느 순간 무너질수가 있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193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193일째를 성공적으로 해냈다. 정말 하루하루가 즐겁고 많이 행복하다. 금연과 운동과 다이어트 이 세가지를 성공적으로 해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를 성공했지만 식이요법을 통해서도 다이어트를 성공했다. 물론 아직 감량할 살은 많지만 그래도 뱃살이 전보다 많이 빠져서 너무 좋고 무엇보다 엄마께서 요즘에 나보고 하시는 말씀이 살빠지니까 얼굴이 정말 조그만해졌다고 말씀해주셨다. 확실히 거울을 봐도 얼굴이 조그만해졌다. 너무 좋다. 73kg 나갔을때에는 정말 얼굴이 크고 뱃살도 엄청 많이 나왔다. 나의 체중변화는 73-70-69kg이다. 총 4kg를 뺐다. 확실히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일체 안먹으니까 체중이 다시 안쪄서 너무 좋다. 요즘에 허기질때 먹는게 귤 고구마 달걀 등 몸에 좋은것만 먹는다. 과자나 아이스크림은 일체 안먹고 있다. 확실히 체중이 빠지니까 단게 정말 많이 안땡긴다. 73  나갔을때는 단게 정말 많이 땡겼는데 참 신기하다. 물론 지금도 가끔 단게 먹고 싶을때가 있지만 그렇게 막 단게 먹고싶은 느낌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요즘에 정말 내 몸이 금연과 운동과 다이어트로 인해서 정말 배 이상으로 좋아지고 무엇보다 체중이 감량이후 단 한번도 피로감을 못 느꼈다. 확실히 전에도 말했지만 체중이 감량이후 짜증이 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지금까지 73kg을 계속 유지했으면 정말 많이 짜증도 많이 나고 그랬을것 같다. 아마도 체중감량이후 스트레스가 적게 받아서 짜증이 덜 나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감정 컨트롤을 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자시절때나 73kg 나갔을때 감정 컨트롤을 하지 못해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때가 정말 많았던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체중이 감량되고 내 얼굴이 더 멋있어져서 더 자신감이 생긴것 같다. 거울을 볼때마다 살 빼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살이 쪘을때 사진 보면 정말 이게 사람인가 라고 생각이 들때가 많다. 특히 추석때 찍은 가족사진에서 내 얼굴을 보면서 충격이 컸다. 만약에 추석때 찍은 사진을 보면서 내몸이 심각한데 심각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뭐든지 동기부여가 중요한것 같다. 동기부여가 없으면 어떤 일을 해도 잘 풀리지가 않는다. 무엇보다 체중이 빠지고 나서 땀이 나도 땀에서 항상 좋은 냄새가 정말 많이 나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무엇보다 식단도 고기도 먹지만 채소를 가능한 많이 먹고 있다. 덕분에 땀에서 좋은 향이 나는것 같다. 고기만 먹으면 몸에서 쉰냄새가 엄청 나기 때문에 고기랑 채소랑 같이 먹어야한다. 나는 그래도 채소를 나름 많이 먹는편이라고 생각이 든다. 고기만 먹으면 너무 많이 느끼해서 너무 힘들다. 수요일날에 대패삼겹살을 상추랑 파절이에 싸서 같이 먹었는데 그날 파절이를 너무 많이 먹었더니 이틀동안 속이 너무 쓰려서 너무 많이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아졌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음식이든 다 맛있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아무튼 오늘도 게임을 했다. 오후에도 이겼지만 밤에도 이겼다. 밤에는 더 이긴것 같았다. 벌써 261승이나 했다. 패는 956패를 했다. 39승을 하면 300승을 하고 44패를 하면 1000패를 한다.나는 1000패가 되도 크게 신경을 안쓴다. 그래도 261승이나 했다. 프로토스로도 몇번 이겼다. 저그로만 하니까 약간 지루한면이 있어서 프로토스로 게임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대부분 저그로 게임을 하는것 같다. 아무튼 웨스트서버에서 하니까 승이 올라가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 코리아 서버에서는 패패패패패승 이였더라면 웨스트 서버에서는 승승승승패승승패 이렇게 가는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이 이기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래도 이번 11월달에도 1:1를 많이 이긴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12월달에도 많이 이기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개월이 27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7일 남았다. 2200일도 정말 얼마남지 않았다. 금연 2200일 당일에 금연도시 게시판에 자축글을 쓸 생각이다. 게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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