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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92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11. 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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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92일째 11월 27일 금요일.

 

금연 219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아침에 하지 않고 오후에 했다. 아침에는 게임 하느라 아침에 운동을 쉬웠다. 오후에 운동을 했는데 117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많이 나고 그래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금연 덕분에 담배를 사거나 피울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은행을 밤에 갔다왔다. 날씨가 많이 춥다보니까 나갈때 패딩을 입고 나갔다. 패딩입고 나갔다오니까 정말 많이 따뜻해서 좋았다. 아무튼 오늘도 게임을 했다. 아침에 2시간 정도 했고 밤에도 2시간을 했는데 1시간 하고 좀 쉬다가 한시간 더 한것 같다. 아침에는 게임을 많이 지고 그랬지만 밤에는 7게임을 연속으로 승리하였다. 벌써 255승을 했다. 45승만 하면 300승이다. 패는 900패가 좀 많이 넘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 코리아 서버에서 할때는 많이 지다보니까 많이 올라가지 않았는데 웨스트 서버에서 하니까 승이 빨리 올라간다. 무엇보다 오늘 7게임을 연속으로 이겨서 너무 좋았다. 전에도 말했지만 웨스트 서버에서 일대일을 하니까 정말 덜 빡새서 좋은것 같고 하수들이 많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막판에 저테전 내가 저그 상대가 테란을  했다. 상대가 내 진영으로 공격을 오지 않길래 나는 마음놓고 해처리를 엄청 많이 쨌다. 대략 50개이상 짼것 같다. 덕분에 물량도 잘 나오고 그랬다. 상대가 자신의 입구에서 마린 탱크로 내 히드라랑 뮤탈을 공격했었고 발키리로 내 오버로드 먹방을 했는데 내 가디언이 나오자 바로 나가버렸다. 그만큼 유닛이 많이 줄어들어서 그런것 같다. 상대도 심시티를 보니까 건물은 잘 짓고 그러는것 같았는데 물량이 나보다 많이 안나온것 같다. 전적이 엄청 안좋았다. 나는 앞으로도 전적이 안좋은 사람들과 1:1를 계속 할 생각이다. 승률이 너무 좋으면 그만큼 내가 많이 질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열심히 보낸것 같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어제부터 두통이 좀 있어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다. 두통이 엄청 심한편은 아니지만 게임을 너무 열정적으로 해서 노트북에 있는 전자파가 내 몸을 이곳 저곳을 공격을 많이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코로나 상황을 보니까 전북은 292명까지 늘어났다. 정말 많이 심각해졌다. 정말 많이 무섭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벗지 않고 계속 쓸 생각이다.날씨가 추워지니까 너무 좋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그래도 계속 나쁜게 아니고 좋았다가 나빴다가 이런 부분들이 계속 반복적으로 나타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도 정말 우리 몸에 매우 해롭다.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쌓이면 폐암이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그래서 우리는 마스크를 어디가든 잘 써야 한다. 정말 미세먼지 코로나 이 두개의 공통점은 폐를 집중 공격한다는게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마스크가 필수이다. 마스크만 제대로 잘 써도 코로나바이러스와 미세먼지를 잘 막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지금까지 턱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내 눈에 안보였다.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0시 기준 확진자가 583명이나 됬다. 곧 600명이상 돌파할것같다. 정말 1차랑 2차때랑 다르게 지금이 정말 많이 심각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너무 사람들이 긴장이 풀려서 그러는것 같다. 서울 에어로빅학원 확진자가 131명이다. 밀집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안쓰고 에어로빅을 해서 그만큼 더 코로나에 빨리 감염이 된것 같다. 마스크를 썼겟지만 땀이 너무 흘려서 사람들 에어로빅을 할때 마스크를 벗은채 에어로빅을 했다고 생각이 든다.코로나 초장기때 충북인가 줌바댄스 강사분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운영하는 줌바학원에서 사람들을 많이 가르친것 같다. 줌바댄스 학원도 밀집 밀폐된 공간이다보니까 그만큼 코로나가 더 잘 퍼지는것 같다. 내가 사는 아파트에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집 아파트에 확진자가 생기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선별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제일 불안한것은 우리집 아파트 지하2층에 헬스장이 있는데 헬스장에서 운동할때 너무 덥다고 마스크를 벗고 운동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준다. 헬스장도 고위험군 장소이다. 헬스장에서도 소규모 집단감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아무튼 요즘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주말에도 길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안나온다. 코로나 사태가 매우 심각하다보니까 사람들이 대부분 집에서 쉰다. 목용탕 사우나도 코로나가 제일좋아하는 환경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목욕탕이나 사우나 같은 곳에 안간다. 왜냐하면 찝찝하기 때문이다. 정말 요즘에 제3차 대유행이 매우 심각하다. 12월달에는 우리가 예상치 못한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불쑥 나타날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개월이 2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내가 좋아하는 날씨와 계절이 돌아와서 너무 좋다. 덕분에 금연과 운동도 그만큼 열정적으로 앞만 보고 달릴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2200일이 1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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