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191일째
금연일기 2191일째 11월 26일 목요일.
금연 219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했다.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땀도 나고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100분만 했다. 원래 119분 하는데 오늘은 100분만 했다. 운동에 있어서 강약이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무조건 운동시간을 오랫동안 하는게 좋은것은 아니다. 적당한게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100분만 한 이유가 좀 힘들어서 100분만 했다. 요즘에 헬스자전거운동을 오랫동안 하면 가끔 심장이 힘들어할때가 있다. 그럴때는 스탑을 해야한다. 안그러면 심장에 무리가 갈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에 대기가 안좋아지다보니까 마스크를 쓰더라도 정말 많이 힘들다는게 느껴진다. 우리는 미세먼지 때문에 담배를 피우지 비흡연자들도 미세먼지 폐암이 많이 발생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나도 미세먼지로 인한 폐암이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갈수록 미세먼지 농도가 정말 나빠지는것 같다. 매우 좋지가 않다. 확실히 밖에 오래 있으면 공기가 탁한게 느껴진다. 마스크를 쓰더라도 숨쉬고 내뱉는게 힘들다. 미세먼지가 없는날은 마스크를 쓰더라도 호흡이 편하고 좋은데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은 마스크를 쓰더라도 숨쉬고 내뱉는게 힘들다. 그나마 나는 마스크가 적응이 되어서 마스크를 오랫동안 써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안그랬으면 담배연기 미세먼지 자동차매연 등 각종 발암물질들을 내 폐속으로 들어가게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히 미세먼지가 갈수록 심각해지는게 느껴진다. 우리집 앞에 보이는 앞산이 미세먼지가 심한날은 정말로 많이 뿌옇게 보인다.오늘은 한달만에 또 컷트했다. 원래 컷트 예약을 3시에 했는데 파마하는 사람 두명때문에 한시간 가량 기다렸던것 같다. 그래도 4시에 내 머리 담담해주시는 직원분께서 내 머리 컷트를 해주셨다. 역시 멋있게 컷트를 해주셨다. 머리전체가 빨갛게 올라와서 심각해서 두피케어를 받는다. 두피케어를 받고 나면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시원하다. 그리고 덜 가지러운것 같아서 좋은것 같다. 머리 컷트 하는내내 마스크를 벗지 않았다. 마스크 벗으면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내 몸으로 침투할까봐 걱정이 되어서 마스크를 잘 쓰고 있었고 컷트 다 하고 나서 머리를 감았고 직원분께서 마무리를 잘 해주셨다. 그리고 내가 컷트하면서 착용한 마스크는 벗고 새 마스크로 교체를 했다. 헤어샾을 나갈때 새 마스크를 끼고 나갔다. 착용했었던 마스크는 쓰레기통에 버렸다. 4일동안 한 마스크를 착용하니까 확실히 마스크 기능이 떨어지는게 느껴졌다. 그래서 헤어샾을 갈때는 마스크를 한개 더 가져갈 생각이다. 컷트 다하고 나면 마스크를 교체하기 위해서이다. 아무튼 컷트 다 하고 새 마스크를 착용하고 은행에 들렸다가 집에 다시 왔지만 미세먼지가 매우 심각하니까 마스크가 금세 더러워졌다. 겉면이 금세 검게 물들어 있었다.그만큼 미세먼지가 매우 심각하니까 마스크도 그만큼 빨리 더러워진다. 그래도 나는 한번쓰고 버리지 않는다. 3~4일정도 쓰다가 버린다. 그래도 전에는 6~7일정도 쓰다가 버렸는데 지금은 3~4일정도 쓰다가 버린다. 한 마스크 쓰는 일수가 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한 마스크를 길게 쓴다고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한 마스크를 길게 쓰면 그만큼 바이러스에 쉽게 많이 노출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나는 마스크 쓰기 전후로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그만큼 손의 청결도 매우 많이 중요하다.정말 코로나 사태 이후 손을 원없이 자주 씻는것 같다. 그만큼 청결을 많이 생각하기 때문인것 같다. 코로나 이전에도 손은 깨끗하게 씻었지만 코로나 이후에 더 손을 더 원없이 깨끗하게 씻는것같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 헤어샾 갔다가 은행 들렸다가 집으로 돌아왔는데 시내에서 어떤 차가 기둥을 박아서 앞 범퍼가 심하게 나가버렸다. 다행히 에어백 때문에 큰 부상은 없어 보이지만 그 차 주변에 119 구급차가 있었다. 차 사고는 언제나 위험하다. 심각하면 죽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차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 운전을 못해서 차에 대해서 관심이 없지만 차는 항상 위험한 존재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 차 대신 나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너무 좋다. 뭐든지 다 세금이다. 자동차도 사면 취득세 자동차세 유류세 등 나갈돈이 정말 많다. 솔직히 말해서 차가 없어도 사는데 지장이 없고 불편함이 없다.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불편할수는 있겠지만 차가 사람의 인성을 평가할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좋은차를 탄 사람들이 다 인성이 좋은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밖에 모르는 그런 이기적인 사람들도 많고 그러는것 같다. 내가 더 화가나는것은 모든 여자가 그렇지는 않지만 그 남자가 좋은차가 있는지 없는지 평가하는게 정말 화가 난다. 그래도 요즘에는 시대가 많이 바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사람의 됨됨이를 많이 보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 방송을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너무 피곤해서 방종까지는 못보겠지만 그래도 너무 일찍 안잘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 방송 보느라 잠을 4시간정도 밖에 못자고 있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다. 너무 즐겁다. 즐거우니까 잠을 적게 자도 그렇게 많이 피곤하지가 않아서 정말 좋은것같다.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내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때문에 피곤하다는것을 알고 이해해주니까 너무 좋다. 그래도 요즘에는 거의 방종하는것 까지 다 보고 잔다. 전에는 방종까지 못보고 자버렸는데 요즘에는 방종까지 보다가 잔다. 요즘에 방종하면 꿀잠을 잔다. 너무 행복하기 때문에. 전에 내가 모르고 닉을 바꿔서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많이 미안했다. 그래도 그녀도 날 많이 사랑한다는게 느껴졌다. 딱 한번 바꿨고 이제는 바꾸지 않을 생각이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로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6년1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