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188일째
금연일기 2188일째 11월 23일 월요일.
금연 218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119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언제나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정말로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2188일째이다. 6주년도 정말 얼마안남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금연을 평생동안 할 생각이다. 한개피를 피우는 순간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기 때문에 한개피를 피우지 않고 있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몸과 마음이 엄청 많이 힘들때가 많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잘 이겨내고 있어서 나 스스로 많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 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전북 확진자 숫자가 급등하게 하루하루 늘어나고 있다. 200명이 넘어갔다. 다행인것은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는 확진자들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사람들을 만날때는 정말 항상 경계를 늦추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워낙 지금 뉴스를 보면 2030세대 사람들의 무증상 감염자들이 조용한 전파가 시작이 되었다. 나또한 30대 이지만 나는 마스크를 항상 잘 쓰고 다니기 때문에 나 스스로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내가 살고 있는 전주에는 나랑 비슷한 사람들을 보면 마스크들을 거의 쓰고 다닌다. 1월2월달에만 해도 전주에는 확진자들이 많이 없어서 사람들이 마스크들을 대부분 안쓰고 다녔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니기 때문에 정말 괜찮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마스크를 안쓰고 다니는 사람들을 안본것 같다. 그만큼 전주 사람들도 전북이 확진자가 엄청 많이 생기니까 경각심을 많이 갖는것 같다. 날씨가 이제 추워지니까 더욱더 실내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에 항상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바이러스들은 실내활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더 좋아하고 환기도 시키지 않으면 더 좋아하는것 같다.우리는 코로나가 좋아할만한 환경을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서울의 방역이 뚫리니까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보이고 있다. 전북도 정말 많아졌다. 무서울만큼 많아졌다. 정말 공포다. 백신이 나올려면 시간이 더 걸릴텐데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마스크가 백신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다행인것은 올 1월2월달에 마스크를 많이 사다놓아서 마음의 안심이 된다. 마스크를 사다놓지 않았으면 여러므로 많이 불안하고 초조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마스크가 아직도 많이 남아서 내가 사놓은 마스크들이 다 떨어지면 다시 재구매할 생각이다. 지금은 재구매할 필요가 없다. 코로나 바이러스들은 건조한날씨를 더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에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게 코로나 바이러스이다. 무엇보다 전파력과 감염력이 겨울이 가장 강하고 빠른게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가 방심하는 순간 유럽이나 미국처럼 상황이 더 심각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히 1차나 2차 유행때보다 3차 대유행인 지금이 더 많이 심각하다. 어디서 감염이 되었는지가 알수가 없고 일상생활에서 감염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나마 나는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고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가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면 여러므로 많이 위험하기 때문이다.길거리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 옆에 지나가면 담배냄새가 정말 많이 지독하다. 그런데 마스크를 써도 냄새가 확 들어온다. 정말 불쾌하고 짜증이 난다. 마스크가 다 막아줄수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마스크를 안쓰는것보다 쓰는게 훨씬 낫다. 아무튼 코로나 바이러스는 눈을 통해서도 감염이 된다고 한다. 다행히 나는 안경을 쓰고 있어서 눈을 통해서 감염이 되지 않을것 같다. 무엇보다 안경을 쓴 사람이 안쓴사람보다 눈을 통해서 감염이 될 확률이 많이 적다고 한다. 안경이 때론 불편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여러므로 많이 유용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끝날 조짐이 안보인다. 어쩌면 평생동안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할지도 모른다. 미세먼지는 계속 매년마다 발생할것 같고 코로나 바이러스도 감기처럼 유행할것 같다. 무엇보다 요즘에는 감기에 걸리면 안된다. 왜냐하면 코로나 바이러스랑 감기랑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괜히 감기에 걸렸다가 병원에 들렸는데 코로나 검사를 통해서 양성이 나오면 자기격리를 해야 하는 힘든점이 있을것 같다. 그래서 나도 감기에 걸리지 않을려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금연과 더불어 운동을 같이 하니까 항상 기분이 좋고 항상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을 계속 했으면 내 몸은 정말 많이 힘들고 그랬을것 같고 몸의 면역력을 매우 떨어져서 감기에 쉽게 걸리거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오늘도 게임을 했다. 웨스트 서버에서 하니까 많이 이기고 너무 좋다. 질때도 있지만 코리아 서버에서 할때보다 확실히 많이 이긴다. 나보다 못한 하수들이랑 해서 내가 많이 이기지만 하수들중에서도 은근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부러 패 아이디를 만드는사람들이 정말 종종 보이는것 같다. 금연 6주년이 2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1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