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183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11. 18. 12:32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183일째 11월 18일 수요일.

 

금연 218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오후에 했다. 아침에는 아파트 전기점검 하는 바람에 티비를 볼수가 없어서 아침에는 운동을 쉬고 오후에 했다. 아침에 은행갔다왔다. 오후에 운동을 119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119분동안 헬스자전거운동을 했고 칼로리는 995를 소비했다. 거의 1000칼로리를 헬스자전거를 통해서 소비를 한것 같다. 확실히 헬스자전거 운동이 정말 운동효과가 정말 대박이라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계속 꾸준하게 열정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는 은행에 갔다왔다. 이틀동안 밖에 나가지 않았다. 이틀동안에는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해서 숨쉬는게 엄청 힘들었다. 하지만 오늘은 미세먼지가 엄청 좋다보니까 숨쉴때도 정말로 편해서 좋은것 같다.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는 확실히 숨쉬는게 힘들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좋은날이면 마스크를 쓰더라도 확실히 숨쉬는게 편안하고 좋은것 같다. 신한은행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떤 아줌마를 보았는데 마스크를 쓰지도 않았다. 통화를 맨얼굴로 하고 있었다. 무슨 자신감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고 통화하고 돌아댕기는지 정말로 이해가 안간다. 전북지역은 확진자가 하루에 많이 생기지 않아서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만약에 전북 지역도 확진자가 하루에 엄청 급등하게 되면 사회적 거리를 1.5단계나 2단계로 격상 시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행히 전북지역은 하루에 확진자가 많이 생기지 않았다. 물론 전북 누적 확진자가 179명이다. 그런데 오늘 한명 늘어서 180명이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수도권 지역처럼 하루에 엄청 생기지는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지만 방심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내가 사는 전주 지역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대부분 쓰고 다니는게 내 눈에 많이 보인다. 그만큼 코로나에 대해서 심각성을 알기에 다른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니는것 같다. 오늘 하루 생긴 확진자가 313명이다. 300명이 넘었다. 대부분 수도권 지역에서 많이 발생했고 전남 광주에서도 확진자가 엄청 많이 생겼다. 전남지역이 뚫리면 전북지역도 안심할수가 없다. 그 이유중 하나가 전남과 전북은 가깝기 때문에 전남지역과 전북지역을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지금이 대 유행이 시작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겨울을 앞둔 지금 사람들이 너무 방심하고 있는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나는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닌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방심하지않도록 항상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방심하는 순간 코로나 바이러스들은 내 몸속으로 들어가서 온몸 장기를 아프고 병들게 만든다.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갈수록 위력이 엄청 세지고 강해졌다. 그래서 솔직히 내 느낌이지만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는 쉽게 죽지 않을것 같다. 정말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게 가장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전세계 사람들은 지금 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올해 다 경험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정말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이 되지 않고 계속 더 빨리 퍼지는것 같다. 정말로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종식이 안되고 감기처럼 유행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내 예상이지만 최대 5년에서 10년정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나지 않고 계속 될것 같다. 이기적인 사람들 때문에 코로나가 종식이 되지 않고 있다. 정말로 사람들이 조금만 노력해주면 코로나 바이러스들은 거의 죽고 사라질텐데 오히려 이기적인 사람들을 통해서 코로나가 더 잘 퍼질수 있게 만드는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나쁘고 화가 엄청난다. 그나마 올해 겨울에 마스크들을 많이 사놔서 다행이다. 나중에 마스크 거의 쓸때쯤 다시 살 생각이다. 그나마 마스크 품귀현상이 없어서 마스크를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계속 지금처럼 마스크 품귀현상들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내 나이가 어느덧 30살이다. 20대를 졸업하고 30대로 접어들었다. 확실한 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30대인 지금도 항상 체력적으로 내 몸이 항상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내 나이보다 더 늙었을것 같고 병들어 갔을것 같다. 정말 금연을 일찍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며 곧 금연 6주년도 코앞이다. 인생에서 가장 잘한것중에 하나가 금연이다. 물론 7개월밖에 피우지 않고 금연을 했지만 흡연자 시절때  더 피울수는 있었지만 7개월동안 흡연자시절때 담배를 피우면서 정말 몸이 빠르게 나빠지는게 느껴졌다. 만약에 흡연을 더 오래했더라면 이렇게까지 금연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평생동안 금연만 하다가 죽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어떤 고난이 와도 잘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6주년이 일주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1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