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182일째
금연일기 2182일째 11월 17일 화요일.
금연 218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118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로 열심히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다. 어제 오늘 은행에 가지 않고 집에서 쉬웠다. 미세먼지가 이틀동안 연속으로 안좋으니까 나가는게 더 안좋을것 같아서 집에서 쉬웠다. 게임을 한 4일정도 쉬다가 다시 하는데 이기는 경기가 정말 더 많아졌다. 오늘은 4게임 이긴것 같다. 게임이 잘 안되고 많이 질때는 이렇게 한번씩 쉬다가 다시 해봐야겠다. 그동안 너무 게임을 열정적으로 하다보니까 손가락과 이곳저곳이 뻐근하고 힘들어서 좀 쉬고 다시 하니까 더 잘되는 느낌이 든다. 쿠팡에서 싼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로 게임을 주로 하는데 역시 더 잘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오늘은 프로토스로 많이 게임을 한것 같다. 당분간 저그는 쉴 생각이다. 저그는 그동안 너무 많이 했고 이제는 프로토스로 게임을 할 생각이다. 그래도 오늘 프로토스로 많이 이긴것 같다. 막판 게임을 나는 프로토스 상대 저그 였는데 초반에 질럿으로 상대 저그 드론 일꾼을 피해를 엄청 주고 그랬고 드라군까지 데리고 와서 상대편 진영을 초토화 시켰고 상대방의 건물은 나로 인해서 뿌셔지고 있었고 상대방은 나갔다. 초반에 질럿으로 상대 일꾼 피해를 많이 준것이 주효했다. 저그는 놔두면 정말 무섭게 크고 그렇다보니까 초반에 압박이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저그로 게임할때 상대가 압박을 안주면 저그는 정말 무섭게 잘 큰다. 저그는 초반에는 정말 약하지만 중반 후반으로 갈수록 더 쌔진다. 그런데 상대방이 피해를 엄청 주면 그만큼 자원력도 딸리고 그로 인해서 유닛생산도 늦어지니까 저그는 정말 초반에 압박해서 최대한 많은 피해를 주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오늘 막판게임에서 내가 그냥 놔두고 그랬더라면 상대 저그는 무섭게 무럭무럭 커서 내 진영을 초토화 시켰을지도 모른다.물론 프로토스나 테란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이긴 경기들 보면 10분내외로 끝냈지만 10분이상 걸린 게임도 종종 있다. 확실히 오늘 많이 이겨서 너무 좋다. 정말 많이 지거나 그럴때 4일쉬면서 다시 게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쉬고 나서 더 게임이 잘되는 느낌이 든다. 아마도 뇌가 좀 쉬니까 더 게임이 잘되서 좋은것 같다. 확실히 뇌도 가끔 쉴때가 필요하다. 뇌에 과부하가 생기면 정말 건강에 오히려 안좋고 해로운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체중이 69kg을 유지했다. 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68kg까지 뺄수 있을것 같다. 나의 체중 변화는 73-70-69 이다. 정말 빼는게 정말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다. 전에도 말했지만 다이어트에 힘들때마다 빅죠분이랑 같이 나오는 두분의 영상을 보면서 그 사람들처럼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는것 같다.아무튼 오늘이 금연 2182일째이다. 정말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금연 6주년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다. 요즘에 날씨가 그렇게 많이 안춥다. 덥다. 그래서 반팔입고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북극이 녹을수록 우리 대한민국은 더 더워진다. 아마도 겨울에도 추운 겨울이 아닌 따뜻한 겨울을 예상한다. 올 겨울도 정말 따뜻한 겨울을 예상한다. 정말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전세계가 기후로 여러므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아마 올 여름에 긴 장마도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생긴 결과물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 지구 온난화가 더욱 심각할수록 더 많이 여름에 태풍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보인다. 정말 전에는 지구 온난화가 심각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지구 온난화가 매우 심각하다는것을 내 몸소 느끼고 있다. 우리 인간들이 지구 온난화가 심각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노력하지 않고 그냥 놔두면 자연재해가 더 많이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지구가 지금 곳곳에 아프다는것을 자연재해를 통해서 인간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인간들은 모르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일기를 지금처럼 꾸준하게 열정적으로 써야겠다. 확실히 내 금연일기를 많은 분들이 보니까 나또한 금연일기 쓰는게 여러므로 힘이 나고 정말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언제나 가치있는 일들을 나 스스로 할수가 있어서 너무 즐겁고 많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가치있는 일을 할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6주년이 8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1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