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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80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11. 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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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80일째 11월 15일 일요일.

 

금연 218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아침에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5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했다. 오늘이 어느덧 주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잘 마무리했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180일째이다. 너무 기쁘다. 금연 6주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매순간 이렇게 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것 같다. 요즘에 게임을 안하고 쉬고 있다. 덕분에 몸도 덜 피곤하고 눈도 덜 빨개져서 너무 좋다. 게임은 눈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컬러링북에 있는 스케치를 색칠을 하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다. 그런데 너무 열정적으로 하니까 손가락이 너무 아프지만 컴퓨터게임할때보다 덜 아파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오후에는 은행에 갔다왔다. 미세먼지가 매우 좋지 않았지만 마스크 쓰니까 미세먼지들을 잘 막아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 덕분에 정말 여러므로 내 몸이 방어가 잘 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그런데 요즘에 마스크를 3일정도 쓰고 버린다. 전에 비해서는 많이 안쓴다. 한 마스크를 오래 써보니까 마스크 필터에서 미세먼지가 각종 유해물질들의 냄새가 나는것 같고 숨쉴때마다도 신선한 공기를 마실수가 없으니까 답답하다보니까 3일정도 쓰고 버리는것 같다. 한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는것도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한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면 마스크 필터의 기능이 상실하니까 그만큼 마스크 기능을 할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마스크를 쓰다보니까 언제 바꿔야 하는지 알게 되는것 같다. 그 느낌이 있다. 마스크의 정전기가 사라지고 헐렁헐렁해지는 느낌이 많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를 3일 쓰고 교체한다. 전에도 말했지만 지금은 마스크 가격이 저렴해지고 그래서 마스크값에 대해서 부담감이 없어서 아껴쓰지 않고 바로바로 교체하는것 같다. 돈을 아껴야 하지만 돈은 아낄때는 아끼고 쓸때는 꼭 쓴다. 마스크값으로 나가는 돈은 하나도 아깝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마스크는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물건이다. 처음에는 하찮은 물건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제는 우리한테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 사태는 정말 매우 심각하다. 2차 유행때보다 3차 유행인 지금 더 심각해보인다. 만약에 미국이랑 유럽도 우리 대한민국처럼 마스크를 초장기때부터 잘 쓰고 다녔으면 엄청 많은 피해를 입지 않았을것 같다. 미국이나 유럽사람들은 마스크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댕기는 경우가 정말 많이 많다고 생각이 든다.지금이야 티비에서 혹은 인터넷으로 보니까 유럽 사람들도 마스크를 잘 쓴다. 미국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그들의 청결하지 않는 생활습관이 코로나 감염을 더욱더 빠르게 시키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대한민국은 아마도 건강식 덕분에 몸의 면역력이 전부터 강해지다보니까 잘 이겨내는 반면에 유럽이나 미국 사람들은 잘 이겨내지 못하는것 같다. 아마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제는 변종이 초기때보다 엄청 많이 강하게 된 느낌이 든다. 우리 대한민국도 어제 오늘 확진자 숫자가 200명을 돌파했지만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는 우리 대한민국은 정말 각자 스스로 개인 방역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우리나라도 대유행이 시작된 느낌이 든다.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확진자 숫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서울을 놀려가고 싶은데 코로나 사태 때문에 못 놀려간다. 서울에 올라가더라도 확진자랑 접촉할까봐 그게 많이 두렵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서울에 사는데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 오늘 그녀의 방송이 휴방으로 쉬니까 뭔가 많이 심심한 느낌이 많이 들지만 그래도 내일이면 월요일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오늘은 대학교 친구들이랑 논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금요일 방송때 그녀한테 사람 많은곳 가능한 가지 말라고 말을 해줬다. 금요일날에 그녀의 방송을 보다가 새벽 한시반에 자버렸다.너무 피곤했다. 그래도 이번주는 그녀의 방송을 방종할때까지 다 보았다. 요즘에 날씨가 추워지니까 잠이 너무 쏟아진다. 어제는 3시간 가량 낮잠을 잤다. 낮잠을 요즘에 너무 많이 자니까 오히려 많이 무기력증해지는 느낌이 많이 든다. 여름에는 너무 덥다보니까 졸리지도 않았는데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니까 너무 졸리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래도 얼굴이 부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확실히 날씨가 이제 추워지기 시작하니까 운동할때도 덜 힘들다. 그래도 올 여름은 그나마 덜 더워서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았던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와서 너무 기쁘다. 올 한해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 그래도 올 한해도 나 스스로 생각할때 정말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최선을 다했다. 마무리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은 마스크를 쓰더라도 호흡이 힘들다. 그만큼 산소량이 부족하다보니까 숨이 거칠어지는것 같다. 이제는 날씨가 추워지고 그래서 좋지만 이제는 미세먼지와의 또 긴 싸움이 시작된것 같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6주년이 10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2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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