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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70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11. 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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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70일째 11월5일 목요일.

 

금연 217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111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좋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주말이고 모레는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거의 끝나갔다. 그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열정적으로 살고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항상 행복함을 유지할것 같다.물론 올해 코로나 사태 때문에 정말 여러므로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내 면역력을 높인 덕분에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고 무엇보다 다이어트 덕분에 정말 내 몸의 건강이 배이상으로 좋아지니까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체중이 재보니까 70.0kg이다. 그리고 오후에 은행 갔다가 집에 와서 체중을 재보니까. 70.3kg 정도 나간다. 정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줄곧 73kg에서 살이 빠지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는데 내가 왜 살이 안빠졌는지 그 원인을 알게 되서 좋았고 무엇보다 과자랑 아이스크림 등 군것질만 안한 덕분에 체중도 그만큼 쉽게 잘 빠진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벌써 2170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170일째도 거뜬히 성공을 했다. 정말 내 자신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하면서 더욱더 힘차게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이어트가 힘들때마다 초고도 비만 사람들을 유투브를 통해서 영상을 보는데 초고도 비만 사람들의 영상들을 보면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 또 다짐하고 있다.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할때 나는 꾸준하게 금연과 운동덕분에 몸무게는 더이상 안찔것 같다. 만약에 지금까지 운동하지 않고 살고 있었으면 나의 몸무게는 거뜬히 100kg이상 쪘을것 같다. 아무튼 유투브에서 보는 뚱뚱한 사람들의 영상들을 보면 세명이 나오는데 한분은 170kg 한분은 270kg 또 다른 한분은 310kg나 나간다. 정말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것은 정말 매우 심각해보인다. 그리고 일찍 죽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뚱뚱한 사람들은 오래 살수가 없고 단명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초고도 비만 사람들은 다이어트가 필수이다. 나도 먹는거 좋아하고 그러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과식은 하지 않는다. 다이어트로 3kg 빠지고 나서 놀라운 것은 단게 땡기지 않다는게 참 좋다. 체중이 73kg 였을때에는 단게 정말 많이 땡겨서 많이 먹었는데 지금은 거의 안먹는다. 대부분 건강식으로 먹고 있다. 무엇보다 깔라만시 원액과 물을 섞어서 마시니까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정말 많이 든다.금연과 운동 그리고 다이어트 이 세마리 토끼를 동시에 성공적으로 잘해내고 있다. 다이어트도 평생 해야할것 같다. 중간에 포기하면 나 스스로 인간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이 들것 같다. 나는 한번 무너지면 우르르 무너지기 때문에 정말 많이 무섭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경계를 해야한다. 그래도 요즘에 식사외에는 아무것도 안먹는다. 운동할때 고구마랑 달걀이 전부이다. 전에는 이것저것 먹었는데 운동 중간에 고구마랑 달걀을 먹는다. 고구마와 달걀을 먹으면 확실히 에너지가 더 많이 생겨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내가 끝낼때까지 해도 내 몸이 그렇게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체력이 더 많이 좋아진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확실히 금연과 운동 다이어트 덕분에 내 몸이 더 좋아진게 느껴진다. 헬스자전거 운동도 정말 힘든 운동이지만 나에게는 쉬운 운동이다. 올 겨울에 이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체중이 안늘것 같다. 겨울이 되니까 더 좋고 무엇보다 여름보다 더 살빼기가 쉬울것 같다. 그래도 군것질을 계속 지금처럼 안하니까 체중은 더 빠질것 같다. 그래도 3kg 빠져서 너무 기쁘다. 살이 빼는게 정말 많이 힘들었다. 먹고 싶은거 절제하면서 다이어트 하는게 정말 여러므로 힘들지만 그래도 군것질을 계속 안하니까 안땡기는것 같다. 은행에 갔다가 집에 와도 마트에 가지 않는다. 마트에 가더라도 과자나 아이스크림 같은것을 사먹지 않는다. 꼭 내가 필요한것들만 사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날씨가 이제 제법 춥다. 물론 완전 춥지는 않지만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약간 쌀쌀하다. 전보다 식욕이 절제가 되고 있어서 너무 좋다. 아마도 지금까지도 만약에 73kg를 유지했으면 정말 음식을 과식할정도로 정말 많이 먹었을것 같다. 식사를 할때도 밥을 1/2로 줄이니까 냉동고에 밥이 정말 많이 남는다. 불과 한달전만 해도 정말 많이 먹었다. 10월중순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니까 한달이 안된채 3kg가 빠진것은 나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의지가 강하니까 다이어트도 잘하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6주년이 20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3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도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날이였지만 시내 한번 갔다오면 마스크 겉면이 자동차 매연과 각종 유해물질들 때문에 검게 변해있는다. 4일정도 쓴 마스크를 버리고 새 마스크로 바꿔서 나갔다왔다. 전에 말한것처럼 한 마스크를 오래 쓰지 않는다. 4일 지나면 버리고 다시 새 마스크로 쓴다. 내방 휴지통에도 내가 버린 마스크들이 많다. 나는 마스크를 버릴때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뜯어놓은 마스크 포장지에 다시 내가 썼던 마스크를 넣고 버린다. 그냥 버리면 마스크 안에 있던 각종 유해물질들이 빠르게 퍼질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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