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168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11. 3. 10:11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168일째 11월 3일 화요일.

 

금연 216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기분이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지금 금연일기를 저녁먹고 게임하다가 쓰고 있다. 밀리다 보면 쓰기가 귀찮을때가 있어서 그냥빨리 쓰고 쉴 생각이다. 정말 내가 금연을 이렇게까지 잘할수 있는 이유도 아마도 금연일기를 열정적으로 잘 쓰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나의 금연일기는 10주년을 성공해도 계속 이어갈 생각이다. 나에게 금연일기 포기란 없다. 확실히 계획적인 금연은 금연이 힘들거나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계획적으로 금연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다. 오늘 날씨가 은근 추웠다. 바람도 많이 불었고 특히 찬바람이 많이 불었다. 확실히 마스크를 쓰니까 보온효과덕분에 몸 전체가 그렇게 춥지는 않았다. 마스크의 장단점이 있다. 장점은 겨울에 쓰는 마스크를 보온효과 덕분에 코랑 목쪽이 건조해지지 않고 수분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여름에 쓰는 마스크는 땀때문에 너무 숨쉬는것조차 힘들고 마스크 내부가 땀으로 축축하다. 날씨가 추워지니까 확실히 마스크 내부가 덜 습해져서 너무 좋은것 같다. 물론 마스크 쓰고 숨쉴때마다 마스크 내부는 나의 호흡으로 인해서 습해지겠지만 그래도 여름에 비해서는 많이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살이 빠지니까 확실히 옷의 핏이 살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살쪘을때에는 옷의 핏이 살지가 않아서 멋있지가 않았다.물론 더 빼야 한다. 아직 많이 빠지지는 않았다. 그래도 3kg 감량에 성공했다. 여기서 67킬까지 뺄 생각이다. 정말 뺄수 있을것 같다. 30년 살면서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경신중이였지만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해내서 어느덧 70kg까지 뺐다. 살이 빠진 덕분에 몸의  피로감이 없다. 항상  기분이 좋다. 만약에 73킬로를 계속 유지했으면 나의 몸은 더 많이 피곤해서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 미세먼지가 없고 깨끗한날이라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확실히 마스크도 미세먼지가 깨끗한 날 덕분에 빨리 더러워지지 않아서 좀더 오래 쓸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시내에 가보면 정말 대부분 사람들이 마스크를 다 썼다. 안쓴 사람들이 안보인다. 이런 모습들이 끝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유럽은 하루에 확진자가 5만명이나 된다. 정말 심각하다. 미국도 매우 심각하다. 우리 대한민국도 많이 심각하지만 유럽과 미국에 비해서는 잘 방역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유럽사람과 미국 사람들은 청결함이 없고 더러워서 그만큼 코로나가 좋아하는 환경이 잘 조성되다보니까 코로나가 그만큼 더 빨리 퍼지는것 같다. 내가 가장 충격적이였던게 뭐냐면 어릴적에 엄마랑 형 그리고 내가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온적이 있었는데 미국집은 사람들이 대부분 신발을 신고 다닌다.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정말 많이 충격 받았다. 아마도 미국이 이런 실내에서도 신발 신은 문화때문에 더욱더 코로나 또한 잘 퍼지는것 같다. 다행히 우리 한국은 현관이 있어서 현관에서 신발을 벗고 실내로 들어오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밖에 있던 온갖 유해물질들이 다 현관에만 있어서 정말 많이 걱정이 없다.가끔 밖에 있다보면 마스크들이 땅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경우가 정말 많다. 마스크 쓰는것은 정말 좋은데 버릴때 쓰레기통에 잘 버렸으면 좋겠다. 나는 그래도 마스크 쓰고 버릴때 내가 썼던 포장지에 다시 넣어서 버린다. 이렇게 버리면 마음이 편하고 좋은것 같다. 아무렇게나 버리면 정말 마스크안에 있던 유해물질들이 다 퍼질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날씨가 이제 추워졌다. 물론 내일까지 추워지고 추위가 좀 사라지지만 그래도 이제는 더이상 덥지가 않다. 오늘도 밖에 나가서 내 옷을 체크해보니까 땀이 그렇게 많이 흘리지가 않았다. 땀은 흘렸지만 약간 흘렸다. 확실히 살이 빠진 덕분에 땀도 덜 나는것 같다. 아마 내년 여름 되면 땀을 여전히 흘리겠지만 비오듯이 흘리지 않을것 같다.오늘도 리마스터 게임을 했다. 확실히 웨스트 서버에서 하니까 더 많이 이기는 느낌이 든다. 오늘 게임을 많이 했지만 이기기도 했지만 많이 지기도 했다. 그래도 내 게임이 193승 789패이다. 승률이 20퍼센트나 된다. 물론 좋지 않는 성적이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고 있다. 만약에 이 아이디를 지우고 새로 만들면 의욕이 없어질것 같다. 물론 아이디를 안지우고 새로 만들수는 있지만 그냥 이 아이디로 평생 할 생각이다.

7승만 더하면 200승이다. 패가 승보다 엄청 많지만 그래도 193승이나 했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업 자존감도 업이 됬다. 역시 게임은 꾸준하게 하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할 생각이다. 오늘 게임을 1시간씩 4번 나눠서 했더니 머리가 덜 아프다. 한꺼번에 게임을 했더라면 나의 머리는 많이 아프고 그랬을것 같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6주년이 22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3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