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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5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10. 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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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59일째 10월 25일 일요일.

 

금연 215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90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다. 6일 정도는 100분이상 하루는 90분정도 운동해도 나에게는 큰 효과가 있는것 같다. 무엇보다 체중이 잘 빠지니까 너무 좋다. 물론 2킬로 빠졌지만 2킬로도 나에게는 큰 차이라고 생각이 든다. 뱃살이 들어가니까 어떤 옷을 입어도 이제는 맵시가 사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옷을 이쁘게 잘 입으려면 다이어트가 정말 많이 중요하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의지가 강해서 다이어트도 성공적으로 잘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의지가 약했더라면 나는 지금까지도 군것질을 많이 했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정말 많이 기쁘다. 그리고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의지가 더욱더 많이 강해지는게 느껴져서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낮에 갔다오니까 더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낮에 밖에 나갔다올 생각이다. 낮에 너무 게임만 하니까 폐인같은 느낌이 들어서 햇빛을 쌔러 밖에 나가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덕분에 우울증도 거의 없어진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그래도 오늘 게임시간을 줄인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게임을 너무 오랫동안 하면 몸이 너무 피곤하다. 그래서 다음날 까지 영향을 받는다.그래도 게임 시간을 줄이니까 아침에 일어나도 그렇게 많이 피곤하지가 않다. 10월달도 이제 거의 끝나간다. 이제는 할로윈이 돌아온다. 서울은 할로윈파티 준비로 정말 바쁘겠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것에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서울은 코로나 확진자가 5220명이나 된다. 서울에는 인구가 가장 집중적으로 많다보니까 그만큼 확진자도 급격하게 늘어나는것 같다. 서울이 뚫리니까 다른 지역도 뚫렸다. 처음에 전북이 17명이였는데 어느순간부터 급등하더니 160명까지 늘어났다. 이 숫자도 언제가는 변할것 같다. 내 예상은 올해 연말까지 아마 전북 확진자가 200명이상 늘어날것 같다. 아직은 조용하고 그렇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것이다. 전북도 더이상 청정지역이 아니다. 전북 지역에서도 내가 사는 전주가 반절이상 넘는다. 전주가 전북에서 인구수가 정말 많다보니까 어쩔수가없다. 내가 가장 조심해야할일은 확진자랑 밀접 접촉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밀접 접촉을 하는 순간 마스크를 쓰더라도 감염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나는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잘 방어를 할것 같다.그래도 나는 다행인것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교회가는것을 2월달부터 쉬다보니까 다양한 사람들과 접촉할일이 없다. 교회는 이제 더이상 못갈것 같다. 그래도 지금까지 잘 다녀서 큰 후회는 없고 뿌듯함이 있다. 처음에 교회를 코로나 사태 때문에 못갔다고 생각하니까 힘들었는데 몸이 점차 적응을 해서 이제는 주일은 교회없는 삶이 되어버렸는데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교회가지 않는 주일도 나름 재미있고 즐거운것 같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마도 최대 5년이상 갈것 같다. 아마도 이제는 평생동안 마스크를 써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도 마스크를 계속 쓰다보니까 이제는 적응이 되어서 너무 좋다. 지금 시국에 마스크들을 쓰지 않는 사람들은 그냥 죽고 싶어서 안쓰고 다니는것 같다. 더구더나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까지 영향을 받는다. 코로나가 무서운게 뭐냐면 본인이 감염이 되면 다른 사람들까지 감염이 된다. 심각하면 사망할수가 있다. 젊은층도 코로나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다. 건강한 젊은층도 사이토카신으로 인해서 몸이 급격하게 나빠질수가 있다. 20대 30대 코로나 사망자는 없지만 코로나 걸리고 나서 완치후 후유증은 엄청 크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대비하는게 중요하다.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코로나에 감염이 되고 나서 완치가 되면 후유증이 너무 크다고 완치자들이 말한다. 그만큼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섭다. 건강한 사람도 한순간에 아프게 만들기 때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제 변종이 엄청 강해져서 쉽게 죽지 않는다. 바늘로 찔려도 잠깐 찡그러지고 다시 펴진다.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가 제3차 대전이다. 정말 여러므로 힘든 싸움이 될것 같지만 잘 이겨낼것 같다. 코로나 이전의 삶은 이제는 더이상 없다. 평생동안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한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니까 미세먼지도 더불어 심각해졌다. 지금 시국에는 정말 마스크를 잘 쓰는게 살길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마스크를 외출시 잘 쓰니까 건강함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6주년이 31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4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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