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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55일째

포미닛현아팬 2020. 10. 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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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155일째 10월 21일 수요일 (금연 5년11개월)

 

금연 215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오늘도 승리하였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승리하다보니까 오늘이 어느덧 금연 5년11개월이다. 정말 금연 6주년까지 얼마남지 않았다. 정말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금연하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7분동안 열심히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정말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하니까 기분이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하루를 흡연으로 시작해서 정말 하루종일 힘들고 그랬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해서 너무 좋다. 물론 운동을 매일 아침에만 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부분 아침에 운동을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후나 밤에 운동하고 나면 좀더 힘든 느낌이 든다. 운동하고 나면 많은 에너지 소비가 많으므로 확실히 몸이 힘든 느낌이 들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운동 덕분에 몸이 빨리 회복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정말 흡연자 시절때에는 운동하고 나면 몸이 더디게 회복되고 그랬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히 내 몸이 금연과 운동 덕분에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내가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은 정말 아프고 병들어 있었을것같다. 그렇게 됬더라면 정말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병원 신세도 많이 졌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사람은 건강하게 사는게 정말 중요하다. 흡연자들은 건강하게 살수가 없고 아프고 병들다가 죽을수 밖에 없다. 내가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아프고 병들다가 죽었을지도 모른다. 젊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암은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젊을수록 암이 전이가 더 빨리 된다. 아마도 젊은층일수록 암이 더 빠르게 전이가 되는것 같다. 그만큼 암은 젊은층에서 활동성이 매우 빠른것 같다. 아무튼 요즘에 뉴스를 보면 코로나 확진자가 여전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전북 확진자가 어느덧 160명이나 됬다. 정말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내가 제일 이해가 안것은 해외 유입 확진자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전북에서도 해외유입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나는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방심하면 나도 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에 정말 항상 경계심을 늦추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내 금연일기 블로그가 인기가 없는것 같다. 방문자가 적지만 그래도 나는 끝까지 잘 쓸 생각이다. 확실히 금연일기 덕분에 기록이 남아있으니까 너무 좋고 금연의지도 더욱더 강해지는것 같다. 평생금연을 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6년 가까이 금연을 하고 있다. 평생동안 할려면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많이 왔다고 생각이 든다. 언제가는 나도 모르게 담배에 다시 손을 댈지는 모르겠지만 그럴일은 없다. 무엇보다 담배갑에 있는 혐오사진들을 보면 담배를 다시 살 생각이 없다. 정말 만약에 정부에서 담배값 인상과 담배갑 혐오사진 부착 정책을 하지 않았으면 나는 담배를 계속 지금까지 피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뭐든지 겉이 이쁜게 좋아보인다. 겉이 안좋아보이거나 혐오스러우면 사기가 싫어진다. 담배갑도 마찬가지이다. 담배갑에 혐오사진들이 부착되어서 판매되고 있으니까 사고 싶지가 않다. 계속 이 정책이 유지됬으면 좋겠다. 덕분에 평생금연으로 건강하게 살다가 죽을수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나의 인생은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흡연자들은 담배갑에 있는 혐오사진들이 무덤덤해져서 아무런 느낌없이 사는것같다. 만약에 내가 담배갑에 있는 혐오사진들이 무덤덤하다고 생각이 들었더라면 담배갑을 샀을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우리 아빠가 폐암 투병중이다보니까 담배를 다시 피울 생각이 없다. 물론 우리 아빠가 3년전보다 건강이 많이 회복되셨지만 가끔 몸이 힘들어 하실때가 많다. 내가 만약에 담배를 다시 피우고 그랬더라면 아빠와 엄마한테 간접흡연 고통을 많이 줬을것같다. 나는 흡연자 시절때 연초담배를 피웠기 때문에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엄청 많이 났다. 만약에 지금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담배찌든냄새를 풍기면서 엄마랑 아빠한테 큰 고통을 줘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게 했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5년11개월을 성공했으니까 이제는 금연 6주년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자. 얼마남지 않았다. 금연 6주년이 35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4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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